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ㅇㅇ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4-09-14 13:15:43

자기이익을 위해서는

너무나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남공격하고

상황조작에 선공격에

그런사람이 회사에도 있다보니

ptsd올거 같아요

너무 행동패턴이 똑같아서 소름끼치구요

자기유리하게 할수있다면

자유자재로 울거나 더 당당한것도 황당하고요

IP : 183.96.xxx.1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24.9.14 1:16 PM (175.194.xxx.221)

    민은 알겠는데 구는 누구인가요?

  • 2. ㅇㅇ
    '24.9.14 1:18 PM (183.96.xxx.196)

    ㄱㅎㅅ이요

  • 3. ..
    '24.9.14 1:18 PM (211.234.xxx.23)

    남한테 본인이 원하는 프레임 씌워 혐오감 키우지 말고 그런 감정에 휘둘리는 본인 인격 수양을 하심이

  • 4. 참고
    '24.9.14 1:2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 : 나르시시즘 스펙트럼 고려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과대 사고
    -특권 의식 강함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렵다보니 상대방의 심리적, 신체적 바운더리 침범이 잦음
    -잦은 참견, 훈계, 지적질 (반면 본인은 사소한 지적에도 격하게 반응)
    -사소한 일에 순간적인 분노 표출 (narcissistic rage)
    -가스라이팅 등 심리 조종 기술에 능함
    -거짓말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음, 곧 들통날 거짓말도 매우 당당한 태도로 함)
    -죄책감, 동정심 유발시키기 (주로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났을 때)
    -심한 허세, 허영 (본인은 작은 것도 부풀려 자랑하면서, 타인의 큰 성취는 쉽게 깎아내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약자에게 쉽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 행사
    -희생양 찾아 책임 전가
    -자식을 소유물, 트로피로 인식. 본인의 연장으로 보기에 경계선이 없음.
    -눈치가 매우 빠르지만, 정신 연령은 낮음 (늙은 아이)
    -외모 관리, 능력 관리 잘 하는 편 (젊음에 집착)
    -남들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큰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실로 좋은 사람이 되는것에는 별 관심 없음
    -익명 봉사, 익명 기부 등을 어리석다 봄 (기부와 봉사는 타인들의 찬사를 받기위한 목적으로만 함)
    -타인의 칭찬, 찬사, 부러움이 삶의 원동력 (아부 fluffing에 약함)
    -자기 성찰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 5. 편하게 사나봐요
    '24.9.14 1:23 PM (223.33.xxx.90)

    고작 ㅁ이나 ㄱ에 그런 감정이라니..
    이제사?
    해맑게 사나봐요
    부럽다 부러워

  • 6. 참고
    '24.9.14 1:24 PM (211.58.xxx.192)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 : 나르시시즘 스펙트럼 고려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과대 사고
    -특권 의식 강함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렵다보니 상대방의 심리적, 신체적 바운더리 침범이 잦음
    -잦은 참견, 훈계, 지적질 (반면 본인은 사소한 지적에도 격하게 반응)
    -사소한 일에 순간적인 분노 표출 (narcissistic rage)
    -가스라이팅 등 심리 조종 기술에 능함
    -거짓말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음, 곧 들통날 거짓말도 매우 당당한 태도로 함)
    -죄책감, 동정심 유발시키기 (주로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났을 때)
    -심한 허세, 허영 (본인은 작은 것도 부풀려 자랑하면서, 타인의 큰 성취는 쉽게 깎아내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약자에게 쉽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 행사
    -희생양 찾아 책임 전가
    -자식을 소유물, 트로피로 인식. 본인의 연장으로 보기에 경계선이 없음.
    -눈치가 매우 빠르지만, 정신 연령은 낮음 (늙은 아이)
    -외모 관리, 능력 관리 잘 하는 편 (젊음에 집착)
    -남들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큰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실로 좋은 사람이 되는것에는 별 관심 없음
    -익명 봉사, 익명 기부 등을 어리석다 봄 (기부와 봉사는 타인들의 찬사를 받기위한 목적으로만 함)
    -타인의 칭찬, 찬사, 부러움이 삶의 원동력 (아부 fluffing에 약함)
    -자기 성찰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 7. ..
    '24.9.14 1:25 PM (202.128.xxx.48)

    구, ㄱㅎㅅ 누군지 저만 아직 모르나요.
    궁금

  • 8. ㅎㅎㅎ
    '24.9.14 1:25 PM (175.194.xxx.221)

    특징 보니 정말 민이네요.

  • 9. ㅇㅂㅇ
    '24.9.14 1:40 PM (182.215.xxx.32)

    누구말인지..

  • 10. ..
    '24.9.14 1:4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갑자기 왜 분노에 차셨는지…

  • 11. 전남편이
    '24.9.14 1:46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안씨인 분?

  • 12. ㄱㅎㅅ
    '24.9.14 1:52 PM (121.165.xxx.112)

    전남편이 안씨인 분?

  • 13. 참고
    '24.9.14 1:53 PM (211.58.xxx.192)

    나르시시스트가 잘 사용하는 전략 중 ‘word salad’가 있다고 합니다.

    워드 샐러드는 한 마디로 “아무말대잔치”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a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에 대해 단순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상대는 흥분 상태에서 b, c, d, e, f, g.. 등등의 얘기를 마구 던집니다.

    이야기는 산으로 갑니다.

    절대 a라는 원래 주제의 핵심에 답하지 않고 온갖 주변 이야기, 그리고 아주 엉뚱한 이야기로 장광설을 늘어놓습니다.

    원래 우리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릴 정도가 됩니다.

    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혼란스럽다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라 할 수 없으니까요.

    워드 샐러드는 그들의 분노 발작과 가스라이팅의 혼합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침착함을 유지하고, 명확하고 간결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과는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고, 거리를 유지하라고도 합니다.


    -즉, 나르시시스트는 위기(?)에 처하면 잘 사용하는 전략이 word salad 하면서 문제의 본질 호도 /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책임 회피 / 오로지 남탓 / 편 가르기 (splitting)

  • 14. 구씨 극혐
    '24.9.14 1:56 PM (180.65.xxx.252)

    민씨 구씨 공통점이 돈 필요없다면서 뉴규보다 돈에 집착
    구씨도 전남편한테 말로는 그냥 헤어져준다면서
    실제로는 돈 집 다 뺏고 빤스바람으로 쫓아냐려고 온갖 술수 부렸죠

  • 15. ㅇㅇ
    '24.9.14 1:58 PM (122.47.xxx.151)

    조용히 살면 누가 뭐래요.
    자꾸 언론에 나와서 피해자인척 하니
    역겨운게 눈에 보여서 그렇죠.

  • 16. ....
    '24.9.14 2:02 P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공통점
    돈 때문이 아니다

    대단한 예술가 행세

  • 17. ..
    '24.9.14 3:05 PM (106.101.xxx.243)

    한낱 기획사 대표에겐 인간 혐오가 생기는데 나라 말아 쳐 잡수는 쥴리는 괜찮나보네 ㅋㅋ

  • 18. 참고
    '24.9.14 3:06 PM (211.58.xxx.192)

    플라잉몽키에 대해 검색해보았습니다.

    플라잉몽키는 나르시시스트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개인이나 그룹이라 합니다.

    주로 네 가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1. 플라잉몽키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함

    2. 플라잉몽키는 피해자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거나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여 나르시시스트의 목적을 수행

    3. 피해자를 직접적으로 괴롭히는 역할도 수행

    4. 플라잉몽키는 피해자와 그들의 지지자 사이에 분열을 조장하여 나르시시스트를 도움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는 플라잉몽키를 크게 두 부류로 나눴습니다.

    한 부류는 나르시시스트가 틀렸다, 혹은 악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 행위를 함으로써 본인이 얻게 될 이득 (돈, 승진 등등) 때문에 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룹이라 하구요.

    또 다른 부류는 본인이 실제로 얻는 이득은 거의 없으나 “정의”라 여겨 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 합니다.

  • 19. ㅎㅎ
    '24.9.14 3:14 PM (175.194.xxx.221)

    플라이 몽키랑 워드 샐러드란 단어의 의미 오늘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또 배우게 되네요. 민나르는 플라이몽키의 두번째 부류가 많은 것 같은데..아닌가 첫번째도 같이 움직이고 있겠죠. 언플회사를 고용하고 있으니, 암튼 두번째 부류가 제일 멍청한거네요. 실제로 이득이 없는데......

  • 20. 쓸개코
    '24.9.14 3:31 PM (175.194.xxx.121)

    참고님 댓글 잘 읽었어요.

  • 21. 공감
    '24.9.14 4:1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목 보자마자 누군지 바로 감 잡았어요.

  • 22. 참고
    '24.9.14 4:57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는, 관계 초반에 이 사람 혹시 나르시시스트 아닌가, 유의해야겠다 싶은 전조들이 있더라구요.

    -뒷담화가 일상인 사람 (특히 타인의 사소한 실수나 결점을 부풀려 일반화하는 경우)

    -피해자 코스프레가 일상인 사람 (다 남의 탓, 본인은 억울할 뿐)

    -내로남불이 아주아주~ 심한 사람

    -다음과 같은 말을 유독 자주하는 사람

    너 예민해 / 너는 성격이 이상해 / 넌 이기적이야 / 너 질투하는구나 /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어 / 네가 안했으면 나도 안했어

    이 경우, 사실은 그 말을 하는 본인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대에게 ‘투사 (projection)’하는 경우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상대를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결국 착취하려 할 수 있으니까요. (가스라이팅)

  • 23. ..
    '24.9.14 10:16 PM (220.65.xxx.42)

    워드 샐러드라는 말이 딱이에요 1년 전 있던 가에 대한 얘와 10년 전 나에 대한 얘기 어제 다에 대한 얘기 이 세개를 진짜 교묘하게 섞어서 상대방 상것 만드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다 속아요..ㅋ 전 그래서 사이비종교나 사기당하는 게 이유가 있구나 해요 빤히 보여도 상대가 불쌍하다고 다 속아요. 정상인은 피코 안합니다. 예전 시가사람들이랑 남편에게 성학대 당했다고 울고 짜고한 세모자사건도 저렇게 보여도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했죠. 모..ㅋㅋ 나르시시스트 만나서 당하면 알겠죠.

  • 24. 참고
    '24.9.15 9:57 PM (211.58.xxx.192)

    제 경험으로는, 관계 초반에 이 사람 혹시 나르시시스트 아닌가, 유의해야겠다 싶은 전조들이 있더라구요.

    -뒷담화가 일상인 사람 (특히 타인의 사소한 실수나 결점을 부풀려 일반화하는 경우)

    -피해자 코스프레가 일상인 사람 (다 남의 탓, 본인은 억울할 뿐)

    -내로남불이 아주아주~ 심한 사람

    -다음과 같은 말을 유독 자주하는 사람

    너 예민해 / 너는 성격이 이상해 / 넌 이기적이야 / 너 질투하는구나 /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어 / 네가 안했으면 나도 안했어 /

    이 경우, 사실은 그 말을 하는 본인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대에게 ‘투사 (projection)’하는 경우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상대를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결국 착취하려 할 수 있으니까요. (가스라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90 동네별 송편시세 공유해볼까요? 저는... 14 . 2024/09/14 3,035
1624989 시댁스트레스 22 ... 2024/09/14 4,935
1624988 윤석열 지지했던 노인 분들 요즘 뭐라 하시나요.  32 .. 2024/09/14 3,492
1624987 현재 50,60대 여성이 명절 문화 개혁 주도 18 2024/09/14 4,381
1624986 isa 계좌 질문 있어요. 2 .. 2024/09/14 1,097
1624985 남편들 회사다녀오면 샤워하나요? 11 ... 2024/09/14 2,502
1624984 쉑쉑버거에서 파는 ipa맥주 구입처? 1 .. 2024/09/14 716
1624983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18 ㅇㅇ 2024/09/14 2,446
1624982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6 성가 2024/09/14 835
1624981 우산을 잃어 버렸는데 기분 안좋아요. 15 .. 2024/09/14 2,803
1624980 툇마루 커피 넘 맛있던데 1 2024/09/14 1,532
1624979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10 잠복기 2024/09/14 1,772
1624978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4 드라마 한편.. 2024/09/14 1,351
1624977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3 은행원 2024/09/14 4,876
1624976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339
1624975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70
1624974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977
1624973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33
1624972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67
1624971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2 ㅇㄴㅁㅁ 2024/09/14 704
1624970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755
1624969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4,967
1624968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27
1624967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625
1624966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