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빠른 물류배송 시스템, 불매운동 동참해 주세요!!

.. 조회수 : 20,573
작성일 : 2024-09-13 23:46:44

아래 글에 ㅋㅍ 에 관한 것에만 한정되는 것 같아서 오해하시는데,  사실은 정해진 시간에 넘 빨리 배송하기 위해 생명까지 경시여기는 풍조에 반대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경쟁업체 이런 거 상관 없고 기후위기에 큰 관심있는 시민1입니다. 아침에 받을 것을 오후에, 혹은 그 다음날  받는 것에 행복이나 삶의 질에 큰 차이가 있나요?

   다들 속도에 중독되신 거 아닌가요?

< 제주도> 에서  9월달에 < 심야로켓배송> 이 도입된지 딱 일주일만에 근로자가 일하다가 사망했어요,  제주에도 심야로켓배송이 도입되었다 엄청 홍보했겠지요??  이것으로 이런 노동이 죽을만큼 비인간적임이 입증된 거라고 봅니다.

  배송을 다같이 조금 천천히 받는 분위기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괜찮다가 아니라 그래야 합니다...

-8월 18일 남편과 함께 야간 작업을 같이 하던 중년 부부인데,  남편이 작업을 하던 도중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3일간 야간 작업을 하던 차였습니다. 일부 댓글에는 본인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나가고는 왜 사업체를 탓하냐고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로켓배송이라고 아직도 버젓이 배송을 하고 있네요.마치 사람을 로켓포처럼 쏘아올리는 장면이 연상되어 너무 섬뜩함을 느낍니다. 사람이 로켓처럼 빨리 달리다가 로켓처럼 우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인간 기본권이 있지 않습니까...  유가족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받아보기 위해서는  돈 이라는 명목으로 헉헉거리며 시간 맞추기 위해 1초를 쉬지 못하는 내 이웃의 노동이 있습니다. 이 노동은 잘못된 것입니다... 노동의 구조가 잘못된 것입니다. 노동의 안전권을 지켜 주세요!!

로켓배송, 새벽배송, 등 여타 너무 빨리 배송되는 시스템    불매에 동참해 주세요!!! 

IP : 46.126.xxx.152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11:48 PM (222.104.xxx.4)

    새벽배송등도 다 마찬가지예요
    진짜 이건 인간적으로 심하단 생각 듭니다

  • 2. 저는
    '24.9.13 11:55 PM (116.34.xxx.24)

    이번 7월 드디어 끊어냈어요ㅠ (감격)
    가격인상 동의 안했거든요
    못할줄 알았는데 왠걸 미니멀.. .
    필요한거 한개씩 혹은 지마켓 네이버에서 사요
    오히려 물건 줄어들고
    사이즈 안맞으면 반품하지 쉽게 생각안하고
    강추!

  • 3. ㅇㅇ
    '24.9.13 11:58 PM (223.62.xxx.179)

    저번에 직원 돌아가셨을 때부터 불매중이에요

  • 4. 은이맘
    '24.9.13 11:59 PM (46.126.xxx.152)

    네 다들 맞는 말씀이세요...저두 그동안도 사용 안 했지만 특히 어린 고딩 아들에게 다른 배송 이용하라고 말했습니다. 로켓 배송 새벽 배송 넘 무섭네요

  • 5. ..
    '24.9.14 12:0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새벽배송 필요 없어서 해지했어요. 2만 채워 일반 무료배송 받던거나 해야겠어요

  • 6. 쿠팡
    '24.9.14 12:02 AM (39.7.xxx.57)

    악질기업이라 일찌감치 회원탈퇴하고 3년째
    이용 안해요 새벽배송 하는곳이 다 그렇겠지만
    쿠팡은 규모가 크니 일단 한놈만 패려고요
    (나혼자)

  • 7. ..
    '24.9.14 12:10 AM (218.236.xxx.239)

    저도 해지했어요. 가끔 급하게 필요한게 있어 흔들리긴 하나....그거 하나때문에 어떤분이 이 더위에 배송하려고 힘든거 생각하면 그냥 나중에 사자싶어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고 내가 좀더 부지런하면 되더라구요.

  • 8. 비윤리적인
    '24.9.14 12:16 AM (182.219.xxx.35)

    기업은 사라져야죠. 불매에 동참 하고 있습니다.
    새벽배송이 없던 시절도 다들 잘 살았잖아요ㅠㅠ

  • 9. ..
    '24.9.14 12:18 AM (175.119.xxx.68)

    저는 이용 안 하지만
    판매점들 쿠팡 로켓 배송에 입점 안 하는건 어렵나요
    로켓배송이 타 쇼핑몰보다 매출이 더 많이 나오나요

  • 10. ㅇㅇ
    '24.9.14 12:20 AM (218.147.xxx.59)

    저도 진작에 나홀로 불매중이에요

  • 11. 도구
    '24.9.14 12:26 AM (211.235.xxx.152)

    현장 빡십니다..

  • 12. 그런데
    '24.9.14 12:26 AM (172.56.xxx.193)

    이해가 도무지 안가는게요
    쿠퍙은 지금 근로자 사망건이 몇건인데 왜 수사나 조사를 안하나요?
    게다가 해외기업이쟎아요. 근데 어떻게 정부에서 가만있고 계쇽 사업을 버젓이 하는지?
    쿠퍙 쿠팡 관계자가 대국민 사과 한번을 안해요 어떻게???

  • 13. ...
    '24.9.14 12:29 AM (218.51.xxx.95)

    쿠팡 불매하고 있어요.
    쿠플 보고 싶어도 꾹 참아요.

  • 14. ...
    '24.9.14 12:29 AM (39.117.xxx.76)

    쿠팡은 일본 돈으로 만든 한국에 빨대꼽은 미국 기업입니다.

  • 15.
    '24.9.14 12:29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김앤장 출신이 사장이고 쿠팡 자채가 거대 로펌 기업

    https://m.alphabiz.co.kr/news/amp.html?ncode=1065585157946171

  • 16.
    '24.9.14 12:30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김앤장 출신이 사장이고 쿠팡 자체가 거대 로펌 기업
    법기술자들이 몸값하는 중

    https://m.alphabiz.co.kr/news/amp.html?ncode=1065585157946171

  • 17. 저도궁금
    '24.9.14 12:34 AM (223.62.xxx.109)

    이해가 도무지 안가는게요
    쿠퍙은 지금 근로자 사망건이 몇건인데 왜 수사나 조사를 안하나요?
    게다가 해외기업이쟎아요. 근데 어떻게 정부에서 가만있고 계쇽 사업을 버젓이 하는지?
    쿠퍙 쿠팡 관계자가 대국민 사과 한번을 안해요 어떻게???
    22222222222

    외국 기업인데도 삼성처럼 옹호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엄청 많은 것도 신기.
    삼성은 없어지면 한국이 망하지만 쿠팡은 없어도 대체제가 있는데 악덕기업에 자아의탁한 사람도 많고; 이상해요

  • 18. 한번도
    '24.9.14 12:39 AM (210.100.xxx.239)

    이용해본 적이 없어요
    쿠팡불매

  • 19. ...
    '24.9.14 12:40 AM (1.241.xxx.7)

    불매 동참합니다

  • 20.
    '24.9.14 12:54 AM (211.234.xxx.203)

    사람을 기계보다 더 혹사시키며 쥐어짜고 있어요.

  • 21. .....
    '24.9.14 12:57 AM (178.88.xxx.167)

    저도요. 편리함이 누군가의 목숨을 위협한다면
    불편을 감수할려구요.
    일하러가서 죽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산업재해로 인한 노동자들의 죽음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 기울오줬으면 좋겠어요.

  • 22. ...
    '24.9.14 1:02 AM (180.68.xxx.204)

    진짜 나쁜기업
    근무환경도 완전 열악하다네요

  • 23. 77
    '24.9.14 1:18 AM (58.233.xxx.138)

    이용해본 적이 없어요
    쿠팡불매33333333333333

  • 24. ,,,,
    '24.9.14 1:36 AM (175.195.xxx.243)

    근데 이거랑 같은 논리면 택배들 다음날 배송되는거 다 마찬가지일거 같은데요

  • 25. 로켓배송
    '24.9.14 1:43 AM (125.248.xxx.44)

    로켓배송 새벽배송
    밤에 일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신체는 밤에 자고 낮에 활동해야하는데
    밤에 일하게하니 건강이 나빠지네요...ㅠ

  • 26. 쿠팡불매!!
    '24.9.14 2:19 AM (220.65.xxx.250)

    불매한지 5년 됐네요. 코로나때 확진자한테 업무 강행한것과 미국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이용료?가 일본으로 들어가는것 때문에 불매하고 있어요.

  • 27. ㅇㅇ
    '24.9.14 2:33 AM (61.80.xxx.232)

    로켓와우회원 취소했네요

  • 28. 은이맘
    '24.9.14 3:03 AM (213.55.xxx.210)

    네 근데 워낙 규모가 크니까 투잡을 찾는 사람들이 한번씩 기웃거려보는 일자리라는 게 더욱 무서운 일이구요, 코로나 이후 짭짤한 부업으로 인식되는 게 더 개선의 여지가 없게 합니다...

  • 29. 쿠팡
    '24.9.14 5:18 A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로켓배송 다 일본계인거죠?
    작년에 일본여행에서 실종된 26살 남자도 어직 안왔고 행방불명이라는데 무서운 나라에요.
    사람 생체실험, 위안부, 36년간 수탈, 하더니
    어떻게 한국에 뿌리내려 고혈을 쩌서 돈벌어가네요.
    직원 고용했다고

  • 30. 쿠팡
    '24.9.14 5:23 A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로켓배송 다 일본계인거죠?
    작년에 일본여행에서 실종된 26살 남자도 어직 안왔고 행방불명이라는데 무서운 나라에요.
    우리나라애서 외국인들 여행와서 실종된거 보셨나요?
    사람 생체실험, 위안부, 36년간 수탈, 하더니
    어떻게 한국에 뿌리내려 고혈을 짜서 돈벌어가네요.
    직원 고용했다고 알바 뛴다고 좋아하니
    일본서 우리에게 빙신들.. 저것들은 즙까지 쫙쫙 착취해야할 미개한 인간들이라고 얼마나 웃울지.
    우리나라 ㄱㅣ업들 파보면 다 일본 기업 모토레요.
    그래서 서글퍼요. 일본 잔재가 뿌리가 깊어서요.

  • 31. ㅇㅇ
    '24.9.14 6:50 AM (172.226.xxx.47)

    저도 쿠팡 불매합니다. 돈이면 다 되는게 아니에요
    돈 더 줄테니까 새벽에도 일할래?
    천박한 자본주의적 논리입니다.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빼앗는 겁니다

  • 32. ///
    '24.9.14 7:39 AM (116.37.xxx.13)

    지난달 탈퇴했어요

  • 33. 그니까
    '24.9.14 7:49 A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단물을 빨게 해서 누군가는 편리함을
    누군가는 죽음을 ㅠ
    편리함과 돈이라는 마약을 공급하네요 ㅠ
    편리함때문에 끊을 예정인채로 지금까지 이용하지만
    카드만들면 매달 오만원쯤 절약된다는 호객행위에는
    눈길 안주고 있어요
    다만 생수 시킬때 두팩까지 그리고 무거운건 안시킵니다
    같은 수고비를 받더라도 안힘들게 하려구요
    동양의 아마존을 대한민국이 키워주는 꼴 ㅠ

  • 34. ㄴㄴ
    '24.9.14 8:46 AM (58.29.xxx.35)

    오래 전부터 불매중이예요
    편한 거 알지만 생명과 윤리가 더 중요하니까요
    주변에 얘기했다가 유난떤다 소리듣고 혼자 해요
    파리바게트도 마찬가지구요

  • 35. ..
    '24.9.14 8:58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쿠팡이 특히 더 그렇지만 다른데도 비슷해요.
    다음날 받는 택배도 그렇찮아요.
    택배 보내면 저녁에 달려 새벽에 중간허브에 도착하고
    허브에서 많은 인원들이 분류해서
    수많은 화물기사들이 밤새 달려
    동이 트는 아침에 목적지에 도착하잖아요.

    전국의 수많은 화물기사들이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 36. ..
    '24.9.14 9:08 AM (175.199.xxx.27)

    가끔 최저가 검색해서 걸리면 사곤 했는데 그것도 끊어야겠네요

  • 37. 불매중
    '24.9.14 9:09 AM (58.182.xxx.95)

    쿠팡이 악동 조선총독부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사장이 김앤장 출신 ㅎㅎ
    그러니 조용했구나..

    김앤장 출신이 사장이고 쿠팡 자체가 거대 로펌 기업
    법기술자들이 몸값하는 중

    https://m.alphabiz.co.kr/news/amp.html?ncode=1065585157946171.....
    감사합니다!

  • 38. ,,,,
    '24.9.14 9:12 AM (121.169.xxx.90)

    쿠팡이 특히 더 그렇지만 다른데도 비슷해요.
    다음날 받는 택배도 그렇찮아요.
    택배 보내면 저녁에 달려 새벽에 중간허브에 도착하고
    허브에서 많은 인원들이 분류해서
    수많은 화물기사들이 밤새 달려
    동이 트는 아침에 목적지에 도착하잖아요.

    전국의 수많은 화물기사들이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222222

  • 39. 최근사망만
    '24.9.14 9:19 AM (211.211.xxx.168)

    쿠팡은 자기네랑 무관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하니 산재처리도 안 되겠어요.
    불쌍해서 어떻하지요?
    단독] 쿠팡 시흥2캠프 일용직 사망‥일주일 뒤엔 심정지
    https://naver.me/5tJf7blR

    최근 쿠팡 제주 물류센터에서 일용직 1명이 숨지고, 심야 배송을 하던 또 다른 노동자 1명은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제주 지역 로켓배송이 시작된 지 일주일째 되던 7월 18일 하루동안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경기도에 있는 쿠팡 시흥2캠프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심야 일용직 노동자가 일을 하다 숨졌고, 며칠 뒤 또 다른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쿠팡 측은 업무 과중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는데요

  • 40. ...
    '24.9.14 9:19 AM (49.168.xxx.239)

    저도 쿠팡 구독 끊었어요. 없어도 잘 삽니다. 덕분에 소비가 줄었어요.
    물건도 안 사고 음식 배달도 안 시키고요.

  • 41. 최근사망만
    '24.9.14 9:20 AM (211.211.xxx.168)

    "그리고 해당 작업장엔 사고 직후 선풍기 여러 대가 설치됐다고 합니다.

    [쿠팡 시흥2캠프 근무자 (음성변조)]
    "원래 소분 자체가 라인에 선풍기가 없어요. '아니, 왜 200 (사고 작업장)에만 선풍기가 이렇게 많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사람이 주간에 쓰러졌다' 이러더라고요"

    선풍기도 거의 없다는데 82에 올 여름에 이상하게 쿠팡 관련 알바 글이 많이 올라 왔지요, 할만하다는 식으로,

  • 42. 다른데도33
    '24.9.14 9:33 AM (175.223.xxx.201)

    쿠팡 오아시스 마켓컬리 테무 알리등등
    한번도 사 본 적 없음 앗 쿠팡은 십년전 쯤? 한 두번 사봤구나

  • 43. 배민
    '24.9.14 10:09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일해본 분도 빨리빨리
    하라고 압박한다네요.물건 담기까지
    타이머로 잰다던가..그 압박이 엄청나서 그만뒀어요

  • 44. ㅇㅇ
    '24.9.14 10:12 AM (61.97.xxx.142)

    지난달에 쿠팡 해지했어요
    월 7980원이면 1년에 10만원인데
    별로 급하게 배송받을 물건이 없는데 습관적으로 구독했던 것 같아요.

  • 45.
    '24.9.14 10:26 AM (116.122.xxx.232)

    노동자 피로 누리는 빠른 배송이 뭔 의미가 있는지.
    자제하는게 맞아요.

  • 46. ㅇㅇ
    '24.9.14 10:26 AM (117.110.xxx.186)

    일자리 창출 아닌가요? 건강이 안좋으면 새벽배송을 안하면되는겁니다. 쿠팡이 강제로 시킨것도아니고 스스로 원해서 하는건데 무슨 불매?

  • 47. 응??
    '24.9.14 10:44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쿠팡 욕하고 끊자는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라이벌 동종업계에서 올리는듯?

    새벽 로켓배송 같은건 다른곳도 많은데 쿠팡만 욕을하네요 안타깝지만 불의의 사고는 어디에서나 일어나고ㆍ병원등 야간작업하는 곳도 수만곳인데
    그래도 쿠팡이 누구든 장벽없이 들어가 일할수있는 일터인데

  • 48. 응??
    '24.9.14 10:45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쿠팡 욕하고 끊자는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라이벌 동종업계에서 올리는듯?

    새벽 로켓배송 같은건 다른곳도 많은데 쿠팡만 욕을하네요 안타깝지만 불의의 사고는 어디에서나 일어나고ㆍ병원등 야간작업하는 곳도 수만곳인데
    그래도 쿠팡이 누구든 장벽없이 들어가 일할수있는 일터에요

  • 49. Amu
    '24.9.14 10:49 AM (211.198.xxx.141)

    전 처음부터 새벽배송 이용안했어요 하루이틀 걸리는 택배만도 충분히 고맙다 하고 살아요 근데 이게 새벽배송 이용안하는걸로 해결될일은 아니죠 새벽배송 시작한 이상 없앨수는 없고 비용을 올려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죠

  • 50. ㅇㅇ
    '24.9.14 10:53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근무 작업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라는 건 해야하지만.
    로켓배송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투잡이 필요한 사람은 일자리가 없어지는거잖아요.
    투잡을 해야 할 사람은 해야죠.
    사업주는 야간 근로가 엄청 힘든 일이니 근무환경에 더욱 신경 써야 하고요.

  • 51. 선택가능해요
    '24.9.14 10:56 AM (210.2.xxx.39)

    요즘은 로켓배송으로 받을지, 아니면 일반배송으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급한거나 음식 아니면

    낮에 오는 일반 배송 선택해요.

  • 52. ㆍㆍ
    '24.9.14 11:12 AM (118.220.xxx.2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쿠팡이 해결하지 않는 부분에서도 분노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다른 물류센터와 공장 들에서 일해봤는데 모든 곳의 환경이 열악합니다
    오전 10분 오후 10분 겨우 화장실 가고 물마실 시간 빼고는 고개도 못돌리고 기계처럼 일해야합니다
    안그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밀린다고 눈치주고 심지어 욕합니다
    쿠팡 뿐만 아니라 모든 물류쪽 공장 일이 그렇다는 겁니다
    한여름에 물류차 이동해야 한다는 이유로 문 열어놓고 에어컨도 없이 일하는곳도 있습니다
    육체노동 하는 장소의 적정온도 휴식시간 확대는 쿠팡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 53. ..
    '24.9.14 11:17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로켓배송은 좋은데
    근로자의 일하는 환경과 처우를
    개선했으면 합니다. 너무 열악해요.

  • 54.
    '24.9.14 11:31 AM (182.211.xxx.204)

    로켓배송 아니어도 되는데
    급할 때 빼고는 좀 기다려도 되잖아요.
    넘 힘들게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55. 김앤장
    '24.9.14 11:41 AM (115.139.xxx.140)

    쿠팡은 일본 돈으로 만든 한국에 빨대꼽은 미국 기업입니다.22222

  • 56. 검색해보고
    '24.9.14 11:52 AM (183.97.xxx.120)

    선택지가 있으면 다른 곳에서 구매해요

  • 57. 그럼
    '24.9.14 12:00 PM (59.7.xxx.217)

    네이버 도착 보장은 괜찮은건가요?

  • 58. 글쎄요
    '24.9.14 12:21 PM (175.195.xxx.40)

    투잡 필요한 사람들 일자리 없어지면 원글님이 책임 지시려고요??
    일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고용을 하는거죠.
    일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데려다 힘든일 시키는게 아니에요.
    일이 고되면 다른 일을 찾으면 됩니다.

  • 59. ...
    '24.9.14 12:33 PM (183.102.xxx.152)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인터넷 쇼핑이나 택배 이용하면 안됩니다.
    옥션 지마켓 우체국쇼핑 등등 택배는 다 밤새 분류하고 이동합니다.
    쿠팡은 물류까지 한꺼번에 한다는 것이고
    다른 쇼핑몰은 물류센터에 보내는 것이고...
    로켓배송을 문제 삼으셨지만
    컬리 오아시스는 아직 쿠팡만큼 크지 않을 뿐이니까 문제가 덜 생기는 것이잖아요.
    인터넷 쇼핑을 안할거면 모를까...
    동네 시장 다니고 구멍가게에서 두부 콩나물 사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잖아요.
    그나마 로켓이나 새벽배송으로 여자들이 직장과 가사를 좀 쉽게 양립할 수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어요.

  • 60. ㅇㅇ
    '24.9.14 12:39 PM (125.187.xxx.79)

    쿠팡맨은 걱정되고 구독비용인상은 반대하고
    이게뭐죠ㅋㅋㅋ

  • 61. so
    '24.9.14 12:42 PM (118.139.xxx.76)

    교통사고로 죽으면 도로와 자동차 다 없애 달라고 할 테세
    학교에서 안전사고로 죽으면 학교 없애 달라 청원할
    밤에 자다가도 죽는데 로켓배송하다고 죽었다고 뭔 불매해 달라는둥

  • 62.
    '24.9.14 12:53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쿠팡시장이 크니 끌어내리려 안달이네요
    주변에 대학생이든 알바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필요할때 급할때 일하기 좋은듯해요

    고객입장에서 보면 쿠팡은 호구여요
    저렇게해서 남을까? 싶을때가 많아요 고객이 손해볼일없는 구조ㆍ 뜨문뜨문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알거에요
    힘들고 사고 나고는 다른곳도 다 똑같은데 툭하면 이때다 하고 꼬투리잡고 불매하자하네 어이구

  • 63.
    '24.9.14 12:53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쿠팡시장이 크니 끌어내리려 안달이네요
    주변에 대학생이든 알바하는 사람들 많던데
    필요할때 급할때 일하기 좋은듯해요

    고객입장에서 보면 쿠팡은 호구여요
    저렇게해서 남을까? 싶을때가 많아요 고객이 손해볼일없는 구조ㆍ 뜨문뜨문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알거에요
    힘들고 사고 나고는 다른곳도 다 똑같은데 툭하면 이때다 하고 꼬투리잡고 불매하자하네 어이구

  • 64.
    '24.9.14 12:54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쿠팡시장이 크니 끌어내리려 안달이네요
    주변에 대학생이든 알바하는 사람들 많던데
    필요할때 급할때 일하기 좋은듯해요

    고객입장에서 보면 쿠팡은 호구여요
    저렇게해서 남을까? 싶을때가 많아요 고객이 뭐그리 손해볼일없는 구조ㆍ 뜨문뜨문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알거에요
    힘들고 사고 나고는 다른곳도 다 똑같은데 툭하면 이때다 하고 꼬투리잡고 불매하자하네 어이구

  • 65. 쿠팡
    '24.9.14 2:25 PM (121.152.xxx.21)

    이던 어디던 새벽배송은 못하게 해야돼는거 같아요. 새벽에 온다는건 사람이 반드시 자야될 시간에 항상 일하는 시스템인거잖아요. 법으로 밤10시 또는 12시 넘어 상시 일하는건 못하게 막아야 돼는거 아닌지. 건강에 엄청 해로운거잖아요.

  • 66. 윗님
    '24.9.14 3:03 PM (46.126.xxx.152)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 ㅋㅍ 경쟁업체와 1도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가정해 볼게요~ 대학생 아이가 급히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밤새 높은 강도로 빨리빨리...그 중 손 빠른 사람의 속도에 밎추지 않으면 눈치 주는 작업 환경에서 거기 듀ㅣ처지지 않기 위해 개인 건강 컨디션을 고려하지도 못하고 빨리빨리 하다가 르러져서 안타깝게 의식이 없다고 해봅시다. 이건 뭐 실제 있는 일이니까요... 그건 돈벌기 위해서 나왔고 개인 컨디션은 개인이 챙겨야 하니까 그 사람 개인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런 업체가 아직도 있는 사회의 책임이 많을까요??

  • 67. 윗님
    '24.9.14 3:07 PM (46.126.xxx.152)

    그런 비인간적인 작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의 문제가 더 큽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일하다 사망해도 거기서 일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으니 기업은 한 개인의 죽음은 간과해도 수익에 타격이 없어요..
    그리고 ㅋㅍ이 가격 면에서 너무 싸지요..그러기 위해서 물건을 조달받는 하청업체를 얼마나 쥐어짤까요?? 그 이익을 소비자가 500원 씩 누리는 것인데,, 그게 공정한 일일까요 저는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68. 근데
    '24.9.14 3:3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윗님은
    그리 조목조목 끄집어 내려면 안그런곳이 어딨나요
    백프로 착하고 올바르기만 한것이 통틀어 이 지구상에 있나요
    그리 몹쓸곳이면 본인이나 쓰지 마셔요
    그리 선동하지 마시구요

    주기적으로 이런글
    잘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눈쌀 찌푸려집니나

  • 69. 지나가다
    '24.9.14 3:3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요 윗님은
    그리 조목조목 끄집어 내려면 안그런곳이 어딨나요
    백프로 착하고 올바르기만 한것이 통틀어 이 지구상에 있나요 그리 몹쓸곳이면 본인이나 쓰지 마셔요
    그리 선동하지 마시구요

    주기적으로 이런글
    잘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눈쌀 찌푸려집니나

  • 70. 그니깐
    '24.9.14 3:4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쿠팡이 물류센터중 사람들이 일하는데 냉난방만 제대로 해주고
    알바로 사람 돌리다가 알바 못 구하면 기존에 일하는 사람에게 물량 쏟아내는 구조 아니면 누가 쿠팡을 욕하겠습니까?
    본이닝 쓰고 싶으면 쓰면 되지 사람 죽어 나가는데 쉴드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여름에 30도 넘어가면 내부 온도는 35도 넘는다는데 생수랑 포도당 사탕 던져주고 참으라믄 건 아닌 것 같아요.
    뉴스타파 영상보니 쉼터라고 있던데 왔다갔다 10분 넘게 걸려서 20분 휴식 시간에 다녀올 수가 없다네요.
    실제로 쿠팡 홍보용 사진 쉼터보면 엄청 작고 간이의자 몇개 있던데요, 진짜 직원들이 모두 이용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여론이 있으니 쿠팡이 하는 척이라도 하는 거지요.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3801

    그래도 쿠팡 알바는 여름에는 조심하세요. 온열질환, 그냥 몸의 신진대사가 한번 뒤집어지면 죽는 겁니다,

  • 71. 그니깐
    '24.9.14 3:51 PM (211.211.xxx.168)

    쿠팡이 물류센터중 사람들이 일하는데 냉난방만 제대로 해주고
    알바로 사람 돌리다가 알바 못 구하면 기존에 일하는 사람에게 물량 쏟아내는 구조 아니면 누가 쿠팡을 욕하겠습니까?
    본인이 쓰고 싶으면 쓰면 되지 누가 본인보고 도덕적 소비하라 했나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 죽어 나가는데 일반적인 현상처럼 쉴드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여름에 30도 넘어가면 내부 온도는 35도 넘는다는데 생수랑 포도당 사탕 던져주고 참으라믄 건 아닌 것 같아요.
    뉴스타파 영상보니 쉼터라고 있던데 왔다갔다 10분 넘게 걸려서 20분 휴식 시간에 다녀올 수가 없다네요.
    실제로 쿠팡 홍보용 사진 쉼터보면 엄청 작고 간이의자 몇개 있던데요, 진짜 직원들이 모두 이용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여론이 있으니 쿠팡이 하는 척이라도 하는 거지요.
    자꾸 여론화 되면 사람을 더 뽑던지 어떻게든 하겠지요.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3801

    그래도 쿠팡 알바는 여름에는 조심하세요. 온열질환, 그냥 몸의 신진대사가 한번 뒤집어지면 죽는 겁니다.

  • 72. 잘 쓰고계신
    '24.9.14 3:58 PM (46.126.xxx.152)

    소비자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100%착한 기업을 원하는 게 아니라 사람 죽이는 데 사과1도 없이 지나가는 비도덕적인 기업을 욕하는 겁니다...

  • 73. 본보기
    '24.9.14 4:04 PM (61.105.xxx.165)

    불매로
    선택하게 해야함.
    작업환경 바꿀래? vs 망할래?

  • 74. .....
    '24.9.14 4:30 PM (114.84.xxx.112)

    기업이, 그것도 아주 큰 기업이
    근무환경이 사람이 죽어나갈 정도로 최악인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새벽배송을 없애라, 이용하지 마라 하기 보다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75. 쿠팡
    '24.9.14 4:53 PM (182.224.xxx.227)

    쿠팡 나가는 사람은 물량 없으면 사람 많이 안뽑는다고 쿠팡 많이 이용해달라고 합디다
    그리고 전국에 크고 작은 수백 수천의 물류센터가 있는데 그나마 쿠팡이 선녀라고 해요. 쿠팡은 맨날 대표격으로 때려맞아서 그런지 가보면 부상자 안생기게 엄청 신경쓴다는걸 알겠는데 다른데는 그런것도 없답니다.
    새벽배송이나 낮배송이나 밤에 사람이 일해야하는건 똑같고 그것이 생업인 사람들도 수만명 이상인데 생각의 폭의 좁디 좁은 사람들 보면 참 답답스러워요

  • 76. 은이맘
    '24.9.14 5:08 PM (46.126.xxx.152)

    그래서 그런 열악한 환경을 그냥 유지하는 게 과연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을에게 결국 좋은 걸까요?

  • 77.
    '24.9.14 5:28 PM (183.96.xxx.42) - 삭제된댓글

    쿠팡은 왜이리 까려고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거기가 괜찮긴 하나보네요

  • 78.
    '24.9.14 5:29 PM (183.96.xxx.34) - 삭제된댓글

    쿠팡은 왜이리 까려고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거기가 괜찮긴 하나보네요

  • 79.
    '24.9.14 5:51 PM (211.211.xxx.168)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8490501&memberNo=1530...

    정부 권고안은 33도 이상시 매시간 10분15분씩 휴식
    현장에는 대형 선풍기도 몇개 없고 소형 개인 선풍기뿐
    오후 체감온도 34도 넘어감
    점심시간 1시간중 45분만 주고 나머지 15분을 오후 휴식시간 주는 구조
    15분도 시원한데서 쉬려면 "열대피난처"로 가야 하는데
    10분 이동해서 5분 쉬어야 함
    그나마 수용인원은 10평 남짓한 공간에 20명 가능한데 직원은 200~300명
    근데 저거 마련해 놓고 맨날 언플중

    점심식사도 엄청 부실하네요. 내가 30년전에 롯데백화점 알바 했을 때 그 없던 시절에도 밥은 엄청 잘 나왔었는데.

  • 80. ㅇㅇ
    '24.9.14 6:20 PM (106.101.xxx.204)

    저도 반성합니다~그날 저녁에 시켰는데 12시 안돼서 왔어요~뭔가 섬뜩 하더라구요
    쿠팡을 끊을까 고민중입니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 81. 저도
    '24.9.14 6:44 PM (182.210.xxx.178)

    새벽배송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대형마트 버스 운행하다가 시장 상권 살린다고 버스 없앴잖아요.
    지금 이 새벽배송 로켓배송도 공론화돼서 대다수가 찬성하면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82. 저는
    '24.9.14 6:55 PM (61.105.xxx.21)

    진즉 불매하고 있습니다!!!!!!

  • 83. ...
    '24.9.14 7:34 PM (118.235.xxx.39)

    쿠팡이 특히 더 그렇지만 다른데도 비슷해요.
    다음날 받는 택배도 그렇찮아요.
    택배 보내면 저녁에 달려 새벽에 중간허브에 도착하고
    허브에서 많은 인원들이 분류해서
    수많은 화물기사들이 밤새 달려
    동이 트는 아침에 목적지에 도착하잖아요.

    전국의 수많은 화물기사들이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33333

  • 84. 글쎄요
    '24.9.14 7:35 PM (61.80.xxx.105)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인터넷 쇼핑이나 택배 이용하면 안됩니다.
    옥션 지마켓 우체국쇼핑 등등 택배는 다 밤새 분류하고 이동합니다.
    쿠팡은 물류까지 한꺼번에 한다는 것이고
    다른 쇼핑몰은 물류센터에 보내는 것이고...
    로켓배송을 문제 삼으셨지만
    컬리 오아시스는 아직 쿠팡만큼 크지 않을 뿐이니까 문제가 덜 생기는 것이잖아요.
    인터넷 쇼핑을 안할거면 모를까...
    동네 시장 다니고 구멍가게에서 두부 콩나물 사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잖아요.
    그나마 로켓이나 새벽배송으로 여자들이 직장과 가사를 좀 쉽게 양립할 수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어요.
    22222

  • 85. 미리감사
    '24.9.14 8:10 PM (125.132.xxx.86)

    저도 지금 와우회원 해지하려는데 꽁꽁 숨겨놨는지
    못찾겠네요.
    어디로 들어가서 탈퇴하면 되나요??

  • 86. 쿠팡
    '24.9.14 8:37 PM (118.129.xxx.245)

    어제 이 글 읽고 저도 우리 애들도 제 친구도 탈퇴했습니다

  • 87. ...
    '24.9.14 9:01 PM (180.68.xxx.204)

    직원이 죽어도 발뺌만하는기업
    뭘 감싸는지
    많이들 구매하시길

    툭하면 고소고발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이네요

  • 88. 원글님
    '24.9.14 9:38 PM (106.101.xxx.53)

    의견 존중합니다
    저는 근무환경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해야하는 사람도 있고 급하게 필요한거 있을 때 좋긴하다고 생각해요
    탈퇴도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인거 같네요

  • 89. ㅂㅅ
    '24.9.14 9:45 PM (210.222.xxx.250)

    쿠팡 안쓸께요.멸콩네도 불매중입니다

  • 90. 중독
    '24.9.14 9:54 PM (123.111.xxx.101)

    한국은 빨리빨리에 중독 맞죠
    사람이 죽어나가고
    인명경시하는데
    일자리만 운운하시는 분 있는 한
    개선은 어렵죠.
    전 쿠팡 이용 잘 안하지만
    주변엔 너무나 많네요.
    저녁에도 풀로 근무 돌아가는 나라
    또 있나요?
    우린 너무 심해요

  • 91.
    '24.9.14 10:00 PM (211.235.xxx.235)

    원글님 의견 존중합니다.
    근데, 저 먹고 살기 바빠
    쿠팡 끊기 쉽지 않아요..

    아침부터 정신 없이 하루 보내고
    퇴근 후 시간 쪼개 주문해야는 저로서는
    작은 금액도 빠르게 배송해주는 쿠팡 끊기가 쉽지 않아요.
    이게 현실입니다.

    분노해도.. 국으로 쓸 수 밖에 없어요.
    지방이라 오프에서 파는 곳 찾는게 더 일이고요..

  • 92. 오바육바에요
    '24.9.14 11:11 PM (223.38.xxx.23)

    일자리 창출효과는 무시하네요 우리아이 상위권대 재학중이지만 급전 필요할때 부모손 안벌리고 싶을때 또는 머리 복잡할때 주변 학생들이 많이 한대요
    강제로 끌고 간 징용도 아니고 거기서 일한다고 다 불쌍한 사람들도 아니에요.
    다만 받는 구매자 입장에서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어져도 클레임 걸지 않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어느 집의 귀한 가족들이 성실히 일해 줘서 감사한 마음 가지면 된다고 봅니다.
    눈비올때도 배달 시키지 말자는 글들 꼭 올라오던데 그것도 오바육바에요. 시킬때 다 뿔어 있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안전하게 오시라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되는겁니다.

  • 93.
    '24.9.15 12:10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어르신이라 이런 대형물류사의 시스템을 이해할수 없나 보네요ㅜ 큰시장을 이끌고 가려면 별상황이 다있을수밖에 없어요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도 다 비슷하고요

    이게 싫으시면 앞에 시장 나가셔서 한봉지씩 사다 드시면 되세요ㅜ
    어르신이 아니시라면 경쟁사 이신가 참,,,

  • 94.
    '24.9.15 12:12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어르신이라 이런 대형물류사의 시스템을 이해할수 없나 보네요ㅜ 큰시장을 이끌고 가려면 별상황이 다있을수밖에 없어요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도 다 비슷하고요

    이게 싫으시면 앞에 시장 나가셔서 한봉지씩 사다 드시면 되세요ㅜ
    어르신이 아니시라면 경쟁사 이신가 참,,,

    죽어도 못보겠는거 같은데 여기서 이러지말고 쿠팡앞에 가서 1인 시위하세요

  • 95. 인간시장
    '24.9.15 6:34 AM (211.234.xxx.120)

    며칠일해봤는데 진입장벽이 낮아 별별사람도 다옵니다 전자발걸이 찬사람도 옵니다 근무환경 열악합니다. 못하면 눈치주고
    심지어. 고인물도 본인도 같은 노동자인데 무리지어 텃새부리고
    특히 출고하시는분들 어리버리 신입들에게. 길막았다고. 수준이하로 짜증냅니다 어느직장에나 있을수 있는 일이고 더욱이 인간시장같은 쿠팡에 수준이하사람들도 있으니 당연한 입니다 하지만 쿠팡은 근무환경 너무 열악합니다. 꼭 건강하신분들만 가세요
    이런이슈로 솔직히 일안하고 게으름 부리고 돈받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그런사람들은 눈치줘야죠 몸약하신분들은. 제발오지마세요
    광고에는 바코드찍고 박스만 접는다고 아주 단순업무로 이야기하지만 찜통같은 더위에 몇층을 돌림하며 일시킵니다
    그러다 아프면 나만 손해

  • 96. 크게보면
    '24.9.15 8:14 AM (27.117.xxx.169)

    쿠팡의 물류시스템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 로켓배송은 쿠팡물류센타로 판매자들의

    제품이 미리 도착해 있어서

    기사님들이 가까운 물류센타에서 가져와 바로 배송

    하니 새벽배송도 가능하구요.

    두번째는 타택배사와 마찬가지로

    일반판매자들의 상품이 CJ,한진,로젠등 다른 택배사들을
    통해서 배송이 됩니다.

    요즘 경기탓,날씨탓 등으로 참

    많이들 어렵습니다.

    지나친 건 우리가 좀 자제하는 것도

    곰곰히 체크해야하는 부분이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무조건

    이탈은 또 많은 사람들의 생업에 .지장을

    주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97. ..
    '24.9.20 10:33 AM (220.65.xxx.250)

    소비를 잘해야 기업도 소비자 눈치 봅니다. 끊임없이 근로자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불매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06 G20 통역관 밀고 나가는거 브라질에서 자기들 잘못이라고 19 브라질 15:14:38 3,244
1650805 영양제는 왜 의사들마다 말이 다를까요 18 ㄱㄴㄷ 15:11:53 2,316
1650804 서울 날씨가 갑자기 해나오면서 기온 급상승하네요(강서구) 2 날씨 15:08:56 1,321
1650803 외신, 국내 뉴스 할 것없이 난리네 19 아고 15:03:35 4,622
1650802 고향 사랑 기부제 신청하셨나요? 4 사비오 15:01:15 724
1650801 연세대 교수들 시국선언 "스스로 물러나야” 15 늦었지만 14:58:39 2,036
1650800 얼렁뚱땅으로 5시간만에 김장 재료구입부터 완성까지 3 얼렁뚱땅 14:56:55 866
1650799 옵스빵 뭐가 맛있나요? 9 .. 14:51:44 1,136
1650798 50대 초반 157 52 키로인데 통통한가요 37 체중 14:49:27 3,376
1650797 논술장 가는 방법 16 논술시험 14:49:08 707
1650796 마트에서 카트가 가득 쇼핑해서 지나가는 분을 보며 13 ... 14:47:43 3,194
1650795 학군지 피어그룹이 중요한가요? 19 ?? 14:47:43 1,450
1650794 오빠와 9살차이 2부 16 여동생 14:47:16 2,567
1650793 60대 엄마 패딩 사드렸어용 7 .... 14:45:40 2,503
1650792 고2 때까지 짱구보고 게임하던 녀석이 한전 입사했네요 13 ..... 14:44:03 2,240
1650791 채림 화보촬영하는거 보니 23 .. 14:33:38 13,731
1650790 강원도 단풍 아직 있을까요 1 .. 14:30:04 528
1650789 무릎연골주사 비보험 가격은 얼마일까요? 6 Oo 14:26:23 903
1650788 동덕여대사건은 파면팔수록 29 ㅁㅁㅁ 14:24:50 3,181
1650787 서울 전망좋은 식당 추천바랍니다 16 파인 14:23:20 1,977
1650786 학벌은 없어도 자수성가 하신 분들은 어떤 직업이신 건가요? 20 ㅇㅇ 14:21:59 2,622
1650785 클렌징오일 추천해 주세여 6 @??@ 14:19:41 1,135
1650784 나의 춤 선생님들 2 ... 14:18:54 904
1650783 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 옆에 바로 다른 미용실 개업... 20 --- 14:14:08 2,629
1650782 썬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스타일인데요 11 14:12:44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