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
기운도 좋네
부럽다
저걸 언제 싣고 가서 정리하나
이상
문앞에 배송와도 저걸 언제 다 정리하나 싶어서 한숨쉬는 1인이였습니다.
달라진 세상에 내가 너무 빨리 적응한건가요.
예전엔 나도 바리바리 이고 지고 쇼핑했었는데 이젠 힘드네요.
젊다
기운도 좋네
부럽다
저걸 언제 싣고 가서 정리하나
이상
문앞에 배송와도 저걸 언제 다 정리하나 싶어서 한숨쉬는 1인이였습니다.
달라진 세상에 내가 너무 빨리 적응한건가요.
예전엔 나도 바리바리 이고 지고 쇼핑했었는데 이젠 힘드네요.
맞아요 컬리시켜놓고 아침에 귀찮...
참 간사하쥬
전 부럽다는 생각 먼저 드네요
요즘은 물건 카트에 담기가 무서워요
같은 생각
저걸 다 먹나, 소화도 잘 되나봐, 부럽다
코스트코나 일반마트에서 카트가득 실은거 보면서 저걸 어디다 두고 드시나 그생각...정리도 한참 걸리겠네..저걸 다 소진할수있는 그 성실함이 부럽기도 해요...전 매번 카트반도 안차게 담아 오니 그런분들 보면 신기
저는 그거 플러스 앞에 애하나 달고
한손에는 막걷는 큰애 손잡고
무슨 에너지 였는지
저도요
일단 저게다 얼마냐
저걸 차에 옮기도 집에 가져가 정리 언제 하나
저요.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현관앞에 잔뜩 쌓인 마트배송박스보고 기가막혀서
그냥 문닫고 들어간 적도 있어요.
도대체 저 많은 걸 내가 왜 샀지
차라리 누가 가져가라 이러면서요.
저 지금 좀따 배송온다는 문자 받고
가슴 답답하던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끌어들여 재료손질해서 냉장고 넣을 생각하니
한숨이
40만원 쇼핑,
30분 걸려서 다 냉장고 냉동실 집어 넣었어요.
휴…. 넘 힘들지만 이주 정도는 먹거리 풍브해서 좋네요
코로나이후엔 뭐든 다 배달시켜요.
직접 마트 안다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너무 간사해요..ㅎㅎ
저도 배달만 시키는데 정리하는 게 너무 싫고
그것마저 힘들다고 여기고
심지어 온라인에서 이거 저거 선택해서 장바구니 넣는 것도 싫어요.
뭘 해먹을지 머릿속에 있어야 하는데 난 뭘 먹고 싶지도 않아서…
그런데 식구들은 먹여야 하기 때문에…-.-
물가가 장난 아니어서 스트레스도 더 가중..
일주일도 못 가는데 15만원은 금세 넘어요. 거의 20만원 가깝게
장을 보게 되는데 그게 일주일 정도?
포장재 정리하고 버리는게 싫어서 오프에서만 장 봐요
그래도 모인 보냉팩이 산더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