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3주에 한번씩 염색해야 되고 파마를 작년에 몇 번 했더니 머리결이 너무 거칠어져서
염색을 최대한 안 해볼려고 1달 반 버텼는데 추석 끝나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강의도 들어야 하는데 돋보기 쓰고 흰머리로 강의 들을 생각하니 너무 할머니로 보일까봐 그냥 염색했네요
60 넘으면 이거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
50대 초반 3주에 한번씩 염색해야 되고 파마를 작년에 몇 번 했더니 머리결이 너무 거칠어져서
염색을 최대한 안 해볼려고 1달 반 버텼는데 추석 끝나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강의도 들어야 하는데 돋보기 쓰고 흰머리로 강의 들을 생각하니 너무 할머니로 보일까봐 그냥 염색했네요
60 넘으면 이거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
70은 넘어야 할걸요
82세 83세 시모 친모 염색을 안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흰머리 많은데 영색샴푸 쓰면서 두 달에 한번 순한 염색약으로 염색해요. 염색샴푸 효과가 좋아져서 티안나요. 머릿결 상하는것도 없고. 헤어팩 자주 하니 아직 머릿결 탱글합니다.
흰머리 많은데 염색샴푸 쓰면서 두 달에 한번 순한 염색약으로 염색해요. 염색샴푸 효과가 좋아져서 티안나요. 머릿결 상하는것도 없고. 헤어팩 자주 하니 아직 머릿결 탱글합니다.
아직 백발 자신없어요.
트리트먼트 자주하세요. 염색약 좋은거 쓰시고~
아직 젊습니당!!!ㅎㅎ
염색샴푸님 어떤 염색샴푸 쓰시나요?
여기서 말하면 광고라고 할까봐 말 못하겠어요,
스ㅁㅂ 컬러체인지 염색샴푸예요. 검색해보시면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한번 염색하면 한달 즈음 되었을때 가르마에 휜머리가 보이는데 그 때부턴 일주일에 한 번 염색샴푸쓰며 한 달 버텨요.
80초 어르신이 흰머리 싫데요. 꾸역꾸역 싫어도 염색.
이미 그 연세에 노인인데도 노인 같아서 싫다네요. 미용실 원장님이 여자들은 퇴원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염색이래요.
여든 넘어도 못 놓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
샴푸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