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대표랑 맞추는게 어려워요
아니 이제 말을 안섞고 싶어요
제 업부 분야가 있는데 본인이 모르니 사람들이 다 속인다 생각해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 들어와서ㅜ말 하나 꺼내면 그게 전부인양 그것만 말하다 기존 사람 내보내고 그랬더라구요
업계 사람을 다 싸잡아 매도하고 그 말이 너무 듣기 싫어요
본인이 원하는게 있어야 그대로 해줄텐데 그것도 없고 물어보면 구체적인 건 대답도 못해요
그래서 뭘 만들어 놓으면 이게 아니네 뭐네 하면서 얘기하고..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얘긴 안 들었는데 여긴 대표 눈높이에 맞출 수가 없네요
애가 아직 초저학년이라 재택근무 할 수 있어 다닌건데 이제 다른 회사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그만둔다 하면 배신이네 뭐네 하면서 한소리 하는 것도 듣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