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영업적인 일이 있거든요..해외 거래처가 점점 끊기고 그쪽 경제 사정이 안좋으니
지금 이쪽 업계가 아주 어려워요..
사장 태도가 첨엔 젠틀했는데
점점 냉랭 해지네요.
제월급이 아주 작은편은 아니라서
개인회사이니 사장도 마음이 쓰리겠지요. 그렇다고 대놓고 나가라고는 못하는 스타일들...
그냥 싸늘하게 대할거 같아요. 이나이에 이런눈치 봐가며 못있겠어요.
그만두는게 낫겠죠?
다른두직원은 20년넘게 일해 함부로 자를수가 없을거에요.
전 1년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