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위만 하신분이나 아랫만 하신분 어떠신가요 병원자주 가고 돈도 돈이지만 너무 치료하는데 힘들고 아프네요 자주 가야하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엉망이라 개별치료만해도 돈이 많이 들어가고 아예 틀니하고 싶어요
1. 바람소리2
'24.11.6 11:32 AM (114.204.xxx.203)그래도 내 치아 지켜야죠
2. 무조건
'24.11.6 11:34 AM (121.133.xxx.19)웬만하시면 틀니는 피하세요
3. ...
'24.11.6 11:36 AM (119.193.xxx.99)틀니는 정말 마지막 방법이에요.
너무 힘드시면 다른 병원을 알아보시는 걸 어떨까요?
전 병원 바꾸고 좀 편하게 치료받았어요.4. 임플란트과정
'24.11.6 11:58 AM (121.133.xxx.93)임시치아 할 때 부분틀니 식으로 했어요
너무 불편한거예요
전체 이를 임플란트를 할지언정 틀니는 못 사용하겠다는 생각입니다.
80대 어머니 어쩔수 없이 틀니 쓰는데
힘들다고 만날 때마다 하소연하세요5. 안돼요
'24.11.6 12:00 PM (115.164.xxx.48)저도 아래 어금니하나 흔들리는데 잇몸질환이라
잇몸다 녹으면 임플란트도 못한다고 주변에서 걱정해요.
근데 막상 빼고 임플란트 한다고 생각하니
내 잇몸뚫고 자란 내 이만큼 소중하고 잘 맞는게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죽염살짝 찍어 맛사지하고
아주 소듕하게 돌보고있는데 잇몸이 좀 나았는지 살짝 괜찮아졌어요.
잠못자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흔들리고 그러네요.
암튼 저절로 빠질때까지 관리해가며 쓸려고해요.6. 안돼요
'24.11.6 12:02 PM (115.164.xxx.49)이미 신경치료 크라운 돈 엄청 들어간 치아입니다.
그래도 내 치아만한게 없다는 생각이에요.7. ㅇㅈㄷㅎ
'24.11.6 12:05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연세대 치과병원에 원내생 치료가 있어요. 치대생들이 교수와 전문의 지도아래 치료하고요. 보통 절반가격이라고 해요..저는 10년전, 5년전, 그리고 일주일전에 갔는데 다 만족했고요. 여기는 동내병원과 달리 과잉치료를 안해요. 진짜 교과서적으로 하고 최대한 자연치아 보존하는쪽으로 하고요 가면 스케일링 그냥 무료로 해주던데요..전 치아 미백도 공짜로...학생들이 아주 정성들여 꼼꼼히 해주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너무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8. ㄴㅇㅈ
'24.11.6 12:0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연세대 치과병원에 원내생 치료가 있어요. 치대생들이 교수와 전문의 지도아래 치료하고요. 보통 절반가격이라고 해요..저는 10년전, 5년전, 그리고 일주일전에 갔는데 다 만족했고요. 여기는 동내병원과 달리 과잉치료를 안해요. 진짜 교과서적으로 하고 최대한 자연치아 보존하는쪽으로 하고요 가면 스케일링 그냥 무료로 해주던데요..전 치아 미백도 공짜로...학생들이 아주 정성들여 꼼꼼히 해주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너무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일주일전에 예약하고 가면 된다네요
9. ...
'24.11.6 12:07 PM (58.145.xxx.130)틀니가 편한 줄 아시나봐요
틀니가 잇몸하고 안맞아서 고생 많이 하고요
간신히 맞춰서 몇년 잘 써도 잇몸이 퇴축되서 또 안 맞으면 덜그럭거리고 그러면 잇몸에 염증나고 또 조정해야 하고 매일 틀니 관리도 잘 해야하고...
결정적으로 틀니하면 음식맛도 달라져요
괜히 내 이가 좋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10. 톨니는
'24.11.6 12:10 PM (58.29.xxx.96)정말 마지막에 하는거에요.
저도 진짜 가난한데 임플 좋은걸로 했어요.
스플린트끼니 틀니는 하연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다빼지 했는데 임플 한다고 4달빼고 살아보니 죽밖에 먹을수 있는게 없더라구요11. ....
'24.11.6 12:15 PM (124.49.xxx.81)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내치아가낫군요 조언들어보고 그래도 틀니가 좋다하면 다 뺄려고 했거든요 너무 맘적으로 치료받는과정이 힘들어서요
12. 65세
'24.11.6 1:35 PM (119.192.xxx.50)이상이면 틀니도 보조금 있는것같던데
65세 이상되신건가요?13. 어머
'24.11.6 3:10 PM (39.114.xxx.245)가급적 본인 치아가 최고에요
치료하는까지 해보셍
귀찮고 아프고 자주한다고해도
무조건 자기 치아를 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