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 관저 준공검사 조작·도면 폐기…증축 공간 감추려 했나
김건희 여사 관련 업체가 공사를 주도한 대통령 관저의 준공검사조서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핵심 국가시설이 제대로 지어졌는지 따지는 준공검사를 아예 안 한 것이다. 발주처인 행정안전부와 대통령비서실은 법에서 정한 준공검사를 하지도 않고 ‘모든 절차를 밟았다’며 서명했다. 이 과정에서 최종 증축 내역이 담긴 관저 도면은 작성되지 않았다. 공사 관련 자료는 경호처 요구로 모두 폐기됐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82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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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드레스룸이나 사우나면 도면 폐기까지 왜?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