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18일까지 태백에 갑니다.
검색하니 2,7일이 장날이라고 하는데
추석이라 쉬겠죠?
혹시 태백에 로컬마켓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9.16-18일까지 태백에 갑니다.
검색하니 2,7일이 장날이라고 하는데
추석이라 쉬겠죠?
혹시 태백에 로컬마켓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통리시장
매달 5일, 15일, 25일 열리는 전통 시장이다. 인근 지역에서 온 각종 먹거리와
농산물들이 작은 마을 통리를 들썩이게 한다. 주전부리로 도너츠, 전병,
국화빵 등도 별미다.
시내에 있는 황지자유시장도 많이 이용한다. 황지자유시장은 채소, 생선, 떡, 국밥 등 싱싱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다
황지자유시장
1970년 4월 문을 연 태백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으로
황지연못과 인접해 있다. 시장 내 먹거리도 풍부하다.
장성중앙시장
1977년 개장한 시장으로 탄광의 경기가 좋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4일, 14일, 24일이 장날이지만 장날과 상관없이 상점들은 문을 연다.
통리시장 매월 5일, 15일, 25일 장이 서는 통리장은 태백뿐만 아니라
주변 삼척, 정선, 영월 등지에서도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철암역 일대에 조성된 장터로 식당과 특산
물 판매장, 카페, 쉼터 등이 들어서 있다. 매월 10일, 20일, 30일 장이 선다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네 재래시장은 명절연휴 수
여름 휴가를 정선에서 보냈어요. 정선장 서는 날이 있어서 갔는데 .... 예전 시골장 생각하고 갔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는 별로였어요.(시골 특유의 장을 좋아해요)
날은 덥고, 먹거리집은 줄이 너무 길고 진짜 시골 손맛인지도 모르겠고.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멀리 일부러 찾아가기 보다 가는 곳 근처 장 구경 가 보시는게 더 좋으실 듯 합니다.
네.
5일장 여러번 다녀본 경험으로는 북평장이 특색있고 제일 괜찮았어요. 규모는 큰데 특색없는 장은 횡성장...정선장은 작고 살게 없어요. 곤드레나물 옥수수 각족 약초들만 있어서 곤드레나물만 사왔어요. 대신 곤드레나물 질은 좋았어요.
봉평장 갔는데
예전이랑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