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안들고 다녀서
거지랑 소매치기가 사라져서 좋아요
대신 피싱 범죄가 극성을.. ㅠㅠ
현금 안들고 다녀서
거지랑 소매치기가 사라져서 좋아요
대신 피싱 범죄가 극성을.. ㅠㅠ
버스안내양 요.
버스 안내양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푸쉬맨 없어진 것 같아요.
제일 먼저 생각나요.
비디오가게도 사라지고
영화관도 집집마다80인치 tv있는데 뭐하러
거지
소매치기도 직업인가요? ;;
어렸을 때 114 전화 안내원?
가끔 엄마가 통화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직업 있었나요?
엘리베이터걸이요
책대여점도 다 사라졌어요
저 미스땐 달동네 푸세식 화장실퍼아저씨도 존재
연탄배달
말통으로 보일러 석유배달
리어카 두부장수
전화 교환원?말로만 들어봤어요
화장품방문판매원 그옆의 마사지언니?--;
삐삐제조업? 친구아빠 삐삐 공급해주는 공장 운영했었는데 파산하셨어요.
114 안내가 요즘도 있나요?
114는 아직 있는거 아닌가요?
연탄은 요즘도 생산되고 쓰이니 배달하는 분 있을걸요.
114 안내원 없어졌어요
세상에 없어졌군요
제가 이용해 본 적 있어요.
어디 어디 옆에 있는 약국 이름 묻느라고요.
극장간판 화가?
아파트에 봉고차 책 대여버스 있었어요.
지금은 없겠죠?
놀이기구 트럭에 싣고 다니던 아저씨요.
예전엔 시쳇말로 안봐도 비디오다~ 하던 말이
안봐도 넷플릭스다~로 바뀐것만 봐도....
가전제품 척척 고쳐 주던 곳이 없어졌어요
졸업식이나 해수욕장에서 사진 찍어주시던 분도
거의 사라졌네요
시계방 전파사
놀이기구는 야시장에 한번씩와요
전화교환원이 제일 먼저 떠올랐고
예전에 책대여점 많았는데 다 사라지고 없고요
윗 어느 댓글에 엘리버이터걸 하니까 생각났는데
역사저널 그날에 일제시대를 다루면서
그 당시 엘리베이터걸 이야기를 하던데
외모도 괜찮은 사람을 뽑고 직업을 가진 여성이라
그 당시 결혼을 좋은 상대랑 잘했다나 뭐라나요.
가스통 배달원
타자쳐주는 사람(복사가게 같은데 맡기면 타이핑쳐줬는데, 요즘은 없는듯)
비디오대여점
축제 같은데 가면 아직도 사진 찍어주시는 분 계세요.
꽃죽제 갔더니 커다란 카메라 메고 왔다갔다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찍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서 놀랐어요.
거기서 바로 사진 프린터로 사진 뽑아서 나눠 주더라고요 ㅋㅋㅋ
전파사, 놀이기구 트럭 아직도 있어요
대학 졸업식 사진 찍어주는 분 있던데요?
사무실 타이피스트
비디오대여점
Mp3 대리점 ㅡ음료수도 막 퍼줬는데
비디오방이 아직 있을까요?
KTX 승무원 생각나네요. 있었다가 없어졌죠.
가스통 배달원 하니
옛날에 2층 우리집 옥상에 가스통 교환하러 온 아저씨가
삐끗해서 가스통하고 같이 2층으로 떨어진게 생각나네요.
폭발할까봐 안고 떨어졌다는데 아무일 없다는 듯 툭툭 털고 가셨더라는...
양복점도 많이 사라졌고,
옛날에 있던 와이셔츠 맞춤복집도 많이 없어졌네요
전파사, 놀이기구, 사진사, 가스배달, 시계방은 있어요.
곧 없어질 직업은 더 많겠죠?
화장품 방판 아줌마 아직 있지 않나요?
접골원
체내림
생각하면 무서운 직업
그걸로 생계가 되었다네요.
톨게이트 징수원?
뒷문에 매달려 출발해도 된다고 차체 두드리던 버스 안내양, 동네 돌아다니며 칼 갈아주던 아저씨, 군고구마 장수, 뻥튀기 트럭, 뽑기(달고나) 할아버지, 집집마다 시주 다니던 스님…
갑자기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장면장면 떠오르네요
현실에서 본 적은 없지만 이야기 들어 보았던
산파
체 내리는 분
서커스 단원
예전에 그많던 동네 비디오대여점
연세있는분들이 오래하던 학교앞 문구점
회수권 토큰 바꿔주던 버스앞 작은가게
남성미용실 말고 이용원이라고 흰가운 입고 머리기름 바른 남자미용사분들
큰 기업에 있던 전화교환원
90년대초 대기업 다녔는데 30명쯤 일하는 전화교환부서 있었어요 댜표전화로 연결하면 이분들이 받아 부서에 연결해줬어요 해외에서 오는 외국인 연락처 연결 해줬구요
다녔던 회사중 한곳이 컴퓨터 관련업체 였는데 컴퓨터와 인터넷 연결 결합상품 판매영업 컴퓨터 생산 직접했고 as까지
요즘 중저가 대리점 컴퓨터회사 거의 사라졌죠
북청 물장수
인력거꾼
버스 안내양
곡비
대타 매맞기
서울이나 대도시에 시계방, 전파사, 철물점 등등 다 왜 없는지 아세요
점점 세탁소등도 없어질겁니다,
임대료가 감당을 못하지요
이런 업종은,
제가 청도 신도시가서 옷수선집 할려고 알아보다 어이구 하고 말았어요
임대료가 엄청나더라고요
그래서 지방이나 서민 사는 동네엔 다 있는게
잘사는 동네로 갈수록 가게가 없는겁니다,
대타 매맞기는 뭔가요
첨듣는데 ㄷㄷ
시장 안 보리차장수
책 외판원, 메밀묵, 찹살떡 장수, 지하철 신문 판매원(가판대 말고 지하철 객차 안에서 판매하던)
미제 아줌마, 아모레 쥬단학 화장품 아줌마.. 는 지금 없는거 맞지요?
비디오, DVD 대여점
만화 대여점
헌책방
남자들 이발소는 요즘 바버샵? 아주 멋지게 인테리어하고 힙하게 탈바꿈.
고속버스 여승무원
조산원은 요즘도 있는 듯
체 내리는 곳 단골인 고모 있었는데 신기함.
이제 손으로는 안파죠
한겨울 찹쌀떡 장수
한여름 마이스케키 장수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죠
조판공
뻔데기.소라 장수.
넝마
머리카락 사요~ 하고 다니시던.
조산원
안내양도 없어지고,
화장품 방판 미용사원도 없어짐.
주산학원.웅변학원
대표전화 있는 곳은 교환원이 있어요
철물점이 왜 서울에 없어요?
땅값 비싼 동네에도 쏙쏙 박혀있는게 철물점이에요
철물점은 뭘 팔아서 돈 버는 게 아니라 출장으로 돈 벌어요
가끔 동네 인테리어 일도 하고요
철물점이 왜 서울에 없어요?
동네에 쏙쏙 박혀있는게 철물점이에요
철물점은 뭘 팔아서 돈 버는 게 아니라 출장으로 돈 벌어요
가끔 동네 인테리어 일도 하고요
쌀가게~~
어릴때는 살가게 동네마다 있어 가게로 사러 다녔어요
졸업식 사진사 있어요...
찹쌀떡 아저씨 있어요...
주산은 방과후로 배우고 웅변학원은 있고요..
체 내리는분도 있고요.
흔치 않지만 아직까진 있더라고요.
저희동네 겨울에 찹쌀떡 장수 가끔 와요. 광역시 인데요.
도둑들 생업 끊겨 알바뛴다네요.
살인, 강도, 들도 줄고요.
역앞에 김밥장사 많았어요
25년전 1000원김밥 역앞에 팔아서 출근할때
가끔사먹었어요
극장안 오징어팔던 아저씨
서울랜드 돌고래쇼에서 아이스크림팔던 아저씨
우산장사도 없고요
필름가져가면 인화해주던 사진관도 많이 사라졌어요
(몇군데 있긴해요)
아주옛날에 돐사진 찍어주던 사진사랑 두부아채장사
놀이기구도 아이들 타러 갔는데 목마랑 작은 놀이기구요
백화점 엘리베이터걸
어릴 때 시장에 생닭집 있어서
잡아 달라 하면 그 자리에서 잡아 털뽑아 줬었는데
이젠 공장에서 다 처리 되서 나오죠.
동네마다 있던 연탄집, 쌀집. 비디오 가계 다 없어졌죠.
여행지사진사아저씨
서진찍고 사진오기까지 국민학생인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엄마의 없는 돈이 날라갔을까봐 조마조마했어요
학교 하교 시간 맞춰서 오던
싸구려 젤라또 카트, 그 옆에 뻔데기도 같이 팔기도 했구요.
요즘 병아리 파는 사람도 없죠…
주문 받는 점원이 있긴하지만
키오스크 때문에 주문 받는 카운터가 대폭 줄은것.
구두수선 구두닦이도 있긴 하지만 보기 힘들어진것 같고
버스 토큰 파는 가게 없네요.
요즘은 로또/복권 가게로 바뀐것 같아요.
망개떡 장수
재첩국 행상
가물치, 굼장어 행상
멸치젓 담그는 행상
대패로 밀어서 파는 땅콩생강엿 장수
운동회때 학교안에서 조잡한 무지개색 젓가락 종이장난감, 팽이 등등 파는 아저씨
티켓다방 레지는 아직 있나요?
버스 안내양 맞네요.
전 지하철 표 팔던 아저씨 생각나요. 1구간 2구간하고 돈 내면 표랑 거스름돈 주는데, 거기 약간 움푹 파져있거든요.
늘 요령있게 샥~ 표랑 동전 올려주시던거 신기했어요.
넝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카트 끌고 다니면서 종이 주워가세요
우리동네 재래시장에 쌀집 있어요
곡물들을 가마니같이 짠 틀에 펼쳐놓고 팔아요
옛날 필림 가져오면 디지탈로 만들어주는 점포가 저희 회사 옆에 있어요.
멸치젓 담궈주는 행상은 만나뵙고 싶어요.
찹쌀떡 아저씨 아직 있군요! 제가 기억하는건 십년정도 전에? 겨울에 아파트 입구에서
찹쌀떡~ 하는 소리 들은게 마지막이에요.^^
웅변학원이 스피치리더쉽학원으로 변경되었죠
카세트 테이프 카피 팔던 리어카 아저씨요!
여기 직업 다 봤어요
50대입니다
어릴때 타던 말
체 내리는 분?? 이게 뭔가요?
잘은 모르는데
체한거 치료해주는거 아닐까요??
손가락 따주는거처럼
지하철 표주시는분
비디오 대여점이요
video killed the radio star란 노래가 있었는데 비디오도 사라졌.... ㅠㅠ
엘리베이터 걸/ 생닭 잡아주는 닭집/
정말 114 사라졌나요..?
동네 서점.
지하철 푸쉬맨
비디오가게
CD가게
두부장수
주산학원
웅변학원
그립다 그 시절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8030007045363&select=...
비디오 가게 제일 그립지만 그러고 보니 저도 집에 VHS player없앤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어디 뒤져보면 박혀 있으려나요.
그리고 최근에 아이 생일파티 해주려고 문방구를 찾았는데 문방구가 없더라고요, 심지어 초등학교 근처에도요. 편의점 다이소 온라인 쇼핑 그렇게 해결한다네요. 어렸을 때 문방구에 들어갈 때 행복감. 요새 애들은 모르겠죠. 강남구 삼성동 이화책문구. 옆집은 이천쌀상회. 그 옆집은 코끼리 만두. 한글을 간판 이름 외우면서 배웠었는데. 사라진 이름들이네요.
전화교환원이 90년대 후반에도 있었어요.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하면 교환원이 받아서 한국집으로 전화해서 국제전화 받을 건지 물어보고 연결해줬어요
저 안산 사는데 비디오샵 버스 안내양 이런 몇개 빼놓고
거의 다 있어요
구두 수선집 대충 세어봐도 다섯군데는 넘게 있는 거 같고
찹쌀떡 망개떡 장사도 일년에 서너번 씩 소리 들리고
티켓 다방 레지는 신갈 오산 경기도나 당진쪽에 성업중이고 뻔데기 소라 장수는 소래나 오이도 경기도 재래시장 있고
철물점도 경기도 지역엔 동네마다 대부분 하나씩 있어요
우산 복권 쌀가게는 없어졌다기 보다 길거리에서 팔던 것이
마트나 상가로 들어가 있는 거죠
식자공
동네서점
만화대여점
비디오가게
웅변학원 다망함
극장도 많이 없어짐
극장앞 버터오징어
집 앞에 극장이 있었는데 항상 오후쯤에 사람들 바글거리고 주말에는 표사는곳 인산인해 였는데, 워...손님이 나 혼자. 매표도 혼자하는데 안쪽이 낮에도 어두컴컴 하잖아요.
미국 호러블 영화 속으로 들어온줄 알았습니다. 딱 그 분위기더라고요.
무서워서 그냥 나오게되었어요. 진짜 한낮에도 영화관에 앉아있다가는 접신할것 같았어요.
주산학원 없어져서 주산 선생님 없어졌고
학교에서 궤도 안써서 궤도 제작회사 없어졌고
학교에서 준비뭏 다 줘서 학교앞 문방구 없어졌고요.
계란이 왔어요~~ 굵고 싱싱한 계란이 왔어요.
저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까지 들었던 소리인데, 이제 없네요.
딸랑딸랑 두부장사도 저희 아파트에 몇년전까지 왔는데, 이제 종소리 안들려요.
뻥이요~~뻥!!! 이 아저씨도 못보겠고요.
칼갈아요~~~ 요새 칼 어디서 가세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슬며시 미소가 나요
옛날에 잘못하면 관과에서 곤장맞던시절.
부잣집 영감대신 가난한 사람이 맞아주고 돈 받던. 직업?
책인가 드라마에서 본거같아요.
곤장맞으면서도 맞을수록 돈을 많이 받으니 아프더라도 젛았다나. ㅠㅠ
푸쉬맨이 생각날까요?
그리고 두부파는 사람?
이동식 스프링밀타는거요
어릴때 그거 자주탔는데 ㅎㅎ
윗님
강남구 삼성동 이화책문구 이천쌀상회..
그리운 이름들 언급해주셨네요
이화책문구에서 잡지도 많이 샀었는데..
문방구가 사라지다니요..
114는 120 다산콜센터가 더 확장돼서 하지 않나요?
극장 얘기 나오니까 생각나는게 극장간판 그리시던 분들도 있었네요. ^^
지하철 신문팔이요.
아저씨들 많이 사보고, 옆에 앉아서 신문 한 켠 훔쳐보기도 했죠.
직업은 아니나 바바리맨 없어졌고요
아 진짜 지하철 타는 곳에 신문이랑 사탕 껌이랑 파는 부스 같은게 있었는데 다 없어졌네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내릴 때 물건 올려놓는 윗칸에 신문을 두고 내려서
다른 사람이 꺼내서 읽어 보고
그랬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신기하다.
아 진짜 지하철 타는 곳에 신문이랑 사탕 껌이랑 파는 부스 같은게 있었는데 다 없어졌네요.
지하철 칸칸을 다니면서 신문 파는 사람도 있었던 거 같아요.
사람들이 내릴 때 물건 올려놓는 윗칸에 신문을 두고 내려서
다른 사람이 꺼내서 읽고 다시 두고 내리고 그랬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신기하다.
타자학원이요
저 대학교3학년때 이거 따면 취업에 유리하다고해서 친구랑 다녀서 친구는 한타 저는 영타 자격증 땄는데 이후 급속히 컴퓨터 도입되면서 사라졌네요. 그 젊었던 타자 강사는 직업 전환 잘 했을까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주산학원 자꾸 나오는데..
저희동네 경기도상급지역..
근처에 아직들 있어요 ㅋ
서울은 없는건지...?
윗분..칼가는 트럭도 오고 뻥이요 뻥도 저희ㅈ동네는 다 있네요ㅋ
서울에서 사라진것들 인가봐요
제가 텔렉스오퍼레이터였어요. 팩스나오면서 사라진 직업
심지 갈아요~~~~~~~
아시는분 손!!!!!
연탄배달 있어요. 저소득 연탄보일러집 지원이 더 많지만요.
말통석유배달 있어요.20리터 가격 받고 18리터 말통 사용
배달비 뽑아야하니 어쩔수 없대도...
114안내원 있어요.
생닭 잡아주는 닭집 시골시장은 다 있어요.
저희 외할머니가 전화교환수로 일하셨대요. 무려 1940년대 때 얘기죠ㅎ
현재 사라진 직업 얘기해봐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거 없네요.
붓으로 글씨쓰는 사람이요.
유리창에
시트지 대신 쓰는 사람
개포동 사는데 저희 동네 두부장수 아직 있어요
리어카는 아니고 1톤 트럭으로 동네 돌며 팔아요
두부랑 계란 같은거 팔아요
서울 개포동
칼가는 분도 오십니다
문방구는 다이소가 먹었쥬
연육교가 많이 건설 되어서
육지와 섬을 운행하던 철선들이 거의 없어졌어요.
인쇄소 식자공이요
이젠 다 컴퓨터로 하니까요
철가방?
위에 심지바꿔요.
석유곤로 심지바꾸기 맞죠.
아련합니다.
톨게이트 징수원 아직도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찹쌀떡,메밀묵 아저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