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니 인공관절 수술하신 분들 누워있는데 기계로 관절각도를 좁히는 게 있네요. 그걸로 누워서 재활하더라구요.
그거보면서 드는 생각이 중상류층이상 여자들은 인공관절 수술 거의 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엄마도 20년 전에 그 수술하셨는데 젊을 때 일 많이 하셨었거든요ㅠ
관절이 닳도록 일한 서민들이나 늙어서 이런 수술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 어느 횟집에 갔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여자분이 장화신고 들어오는데 온몸에서 평생 힘들게 일해온 느낌이 드는거에요. 허리도 구부정한데 일하시구요.
계층에 따라 많이 하는 수술이 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