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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돌려드림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24-09-11 23:51:38

 

이번 추석부터는,

이혼중인 장남 아들이 갈테니..

어르신분들 참 좋아하시겟어요. ^^
싫은 며느리도 없고 오로지 가족이 다시 모이니,

얼마나 좋을까요.

눈치 없는 며느리 없어서 좋았을텐데..

진즉 결혼부터 말리시지..

 

IP : 61.4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4.9.12 12:15 AM (118.235.xxx.30)

    치명적 결함 때문에 반품 처리 되어 제조사로 돌아갔군요

  • 2. ㅋㅋㅋㅋ
    '24.9.12 12:19 AM (61.43.xxx.159)

    맞아요 다시 고쳐쓸정도가 아닙니다 ㅎ

  • 3.
    '24.9.12 12:38 AM (124.54.xxx.37)

    환불 제대로 받으시길

  • 4. ㅋㅋㅋㅋ
    '24.9.12 12:40 AM (61.43.xxx.159)

    그르게요 환불 처리가 되련지;
    아직도 뭐가 고장난줄 몰라요 ㅋㅋㅋㅋ

  • 5. 별 하자없어도
    '24.9.12 6:17 AM (169.197.xxx.44)

    결혼 한 이십년쯤 지나면 오십줄 아들…다들 돌려보내고 싶지 않나요? ㅋㅋ
    뭐..하나 스잘데기 없는 다늙은 아들 ..지엄마 품으로 반품하면 딱 효도도 하고 좋을텐데…

  • 6. ㅇㅇ
    '24.9.12 6:46 AM (222.233.xxx.216)

    추석에 반품 깔끔히 하시는군요

  • 7. 요즘
    '24.9.12 7:51 A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와도 흠도 아니라서 더 좋아할수도 있어요 싸우고 하느니 잘했다 하시던데 친정도 똑같고요

  • 8. 이혼했는데
    '24.9.12 7:54 AM (118.235.xxx.200)

    돌려주고 말고 뭐하러 신경쓰세요? 여전히 탈출 못한건지?
    남편쪽에서 보면 효녀딸 처가에 돌려줘 효도 받고 행복해진건가요?

  • 9. 안불러요
    '24.9.12 8:24 AM (125.187.xxx.44)

    며느리 같이 갈때는 언제오냐 일찍와라 더있다가라
    미련 쩔더니 아들 혼자는 잘 부르지도 않아요
    이게 뭔지? 며느리를 그토록 사랑한건 아닐테고
    그냥 며느리 편한게 싫은
    우리집에서 계속 일이나 했음 좋겠는 그런거죠

  • 10. ㅇㅇ
    '24.9.12 8:47 AM (106.102.xxx.118)

    재발송 금지, 수취 거부 단단히 해 놓은자의 여유^^

  • 11. ...
    '24.9.12 10:05 AM (211.234.xxx.71)

    반픔한 물건 수취인들을 왜 신경 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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