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폼롤러 처음하면 원래 아픈거죠?? (쌩초보)

..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24-09-10 17:04:40

와. 등 굴리는데 딱 30초 했네요.

너무 아파요 ㅜ 

내일은 1분 도전!

 

요가매트 펴고 접는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평생운동안한인간)

 

잘하시는분들 한말씀씩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40.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첨엔
    '24.9.10 5:11 PM (112.152.xxx.66)

    으아악~~~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 2. 더 아파
    '24.9.10 5:12 PM (121.171.xxx.224)

    심하게 뭉친 부분은 다음 날 더 아플 수도 있어요.
    짧게라도 꾸준히 하시면 통증도 가라앉고 뭉침도 좋아질 거예요.

    저도 장요근 풀어주는데 일주일 동안 더 아프더니 이젠 좋아지고 있어요.

  • 3. hh
    '24.9.10 5:12 PM (121.165.xxx.204)

    4년만에 겨드랑이 근막, 날개뼈 문질했더니 피멍들었어요. 한달쯤 하니 예전처럼 안아프고 시원해요

  • 4. 모모
    '24.9.10 5:23 PM (219.251.xxx.104)

    폼롤러에 길게 누워보세요
    가슴이 열리면서
    너무편해요
    굽은 등도 펴질거같아요
    길게눕고
    다리는 세우고
    팔은 옆바닥을짚고
    너무 편하고
    어깨도 펴져요

  • 5. ..
    '24.9.10 5:25 PM (221.140.xxx.73)

    와 감사합니다. 하소연 한건데 꿀팁까지!

  • 6.
    '24.9.10 5:41 PM (1.235.xxx.154)

    아프죠
    눈물나게
    근데 다음날은 좀 더 잘할수있고
    안아파요
    그러니 매일 하세요

  • 7.
    '24.9.10 5:52 PM (211.114.xxx.77)

    너무 아파요. 적응이 안되네요

  • 8. ㅇㅇ
    '24.9.10 5:54 PM (211.179.xxx.157)

    폼롤러,감사합니다

  • 9. ㅎㅎㅎ
    '24.9.10 11:20 PM (210.99.xxx.80)

    그 트라택 파란 말랑이... 저는 지금은 말랑이라 부르지만 처음에는 진짜 아파 죽었어요
    딱 1년 전에 어깨 때문에 도수치료 갔는데, 등이 굳었다고 가로로 길게 두고 날개뼈 밑에 두고 어깨와 머리를 아래로 내려뜨렸다가 다시 살짝 올리는 그거 하는데 아파 죽는 줄 알았네요. 절대 어깨가 아래로 내려가질 않는 거에요
    근데 어느새.... 저는 그걸로는 별다른 자극이 안 와서, 가장 끝판왕이라는 럼블롤러 검정색도 샀어요. 근데 이건 돌기가 좀 불편. 그래서 가네샤 3배 단단하다는 epp 폼롤러 샀네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eva로는 기별도 안와요 ^^

    매일매일 하세요. 저는 아주 폼롤러 끼고 삽니다. 이거 쓰다가 이제 땅콩볼도 사고 마사지볼도 사고 요가링도 사고 뭐..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통증도 훨씬 덜해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90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15:57:29 485
1631289 맘시터 이용해 보신 분? 3 ㅇㅇ 15:52:56 498
1631288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5 별내 15:50:35 1,082
1631287 물건을 계속 사들이는 것도 병일까요 8 gma 15:47:20 1,816
1631286 재밌게 추석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4 )))) 15:46:08 952
1631285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8 .... 15:46:07 3,066
1631284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2 하늘에 15:43:44 865
1631283 애 없는 10년차 부부 16 ㅇㅇ 15:40:39 4,259
1631282 모쏠 순자 정신병원 입원했다는 썰 10 15:36:59 3,405
1631281 어제 자동차 접속사고로 12 ... 15:35:54 1,351
1631280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저는 15:35:03 603
1631279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2 .. 15:34:50 745
1631278 요즘 드라마나 영화 2편 제작은 폭망이 많네요 10 15:31:38 998
1631277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4 ........ 15:31:24 552
1631276 외국계신 분들은 추석 어떻게 하셨어요? 7 고3맘 15:31:17 557
1631275 내일 박물관 미술관 이런곳 미어터질까요? 4 ... 15:30:36 889
1631274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1 ... 15:29:43 633
1631273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4 샤넬 15:29:15 1,901
1631272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9 15:26:23 1,825
1631271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9 2011 15:25:24 923
1631270 베테랑1을 다시 봤는데 8 ㅇㅇ 15:23:17 1,385
1631269 초진 재진 진료비 차이 많이날까요? 2 루비 15:16:57 255
1631268 영아들 동영상 5 인스타에서 15:14:27 912
1631267 김건희 보좌 ‘제2부속실’ 공사 중…추석 이후 본격 가동할듯 14 15:13:16 1,930
1631266 명절에 큰집 가는 이유가 ? 4 .... 15:11:5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