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더위때는 강아지가 낮에 혼자 있을때도 에어컨을 그냥 틀고 나왔어요
24시간 거의 끄지 않고 지냈죠
지금 새벽에 좀 선선해지고는 밤에 잘때 끄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 다들 학교 가고 출근하니 그냥 에어컨 켜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게 되는데요
또 낮에는 무더워서 강아지가 좀 걱정이에요
출근하면서 에어컨을 켜고 나가야 될지 아님 그냥 창문을 열어두고 쉬는 쪽으로 선풍기 틀어주고 나와도 될지.....
사실 퇴근해서 보면 안틀어도 별일은 없긴 하거든요
근데 또 힘들어 할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