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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공포증

ㅇㅇ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4-09-09 10:30:08

익숙한 가족 외에 타인에게 전화할 일 생겼을때

번호 누르기 전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거

이런 증상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IP : 223.38.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10:32 AM (222.117.xxx.76)

    전화포비아 정도 되려나요

    왜 두근거리실까요 용건만 물어보고 상황종료되는건데요

  • 2. @@
    '24.9.9 10:34 AM (222.104.xxx.4)

    용건만 물어보는건데 왜 그렇게까지 --;;
    과거 어떤 안좋은 경험이 있으신지..

  • 3. ㅇㅇ
    '24.9.9 10:34 AM (222.120.xxx.148)

    사회성이 부족한 정도지
    정신병까지는 아닌거로...

  • 4. 직장에서
    '24.9.9 10:37 AM (203.252.xxx.90)

    업무상 모르는 타인에게 전화걸 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딱히 모르는 타인에게 전화 걸 일이 없으니..

  • 5.
    '24.9.9 10:37 AM (118.235.xxx.249)

    정신병은요 무슨

    저는 전화 받거나 하거나 넘싫어요
    그냥 피곤하고 부담스러움
    그냥 카톡이나 문자가 편함

    근데 사람 만나는것도 피곤 귀찮

    전화오면 넘 싫고. 만나자하면 넘 싫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외롭고
    이걸 어케해야하는지
    총채적 난국

  • 6. 00
    '24.9.9 10:43 AM (106.101.xxx.238)

    전화공포증 의외로 많대요
    전 반대지만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전 문자가 넘 어색해요

    상대가 전화공포증인지 모르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업무적인 사안은 메일보내면 되는데 급한건
    카톡으로 ㅇㅇㅇ일로 통화가능할까요?하면되나요?
    카톡이나 문자 메일 잘 안보는분 때문에 답답해서요

  • 7.
    '24.9.9 10:45 AM (175.120.xxx.173)

    제경우 불안이 높을때 그랬어요.
    받는 것도 힘들었죠.
    불안은 우울과 친구고...

  • 8. 바람소리2
    '24.9.9 10:52 AM (223.32.xxx.98) - 삭제된댓글

    굳이 따지면 병이긴하죠

  • 9. ..........
    '24.9.9 10:56 AM (14.50.xxx.77)

    문자나 카톡은 받고 대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잖아요..그런데 전화는 상대가 무슨 말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요즘 문자나 카톡이 편한 사람이 대다수래요..어르신들이야 전화가 편하지만

  • 10. .....
    '24.9.9 11:47 AM (110.13.xxx.200)

    저도 좀 그런편..
    아이유도 그렇다고 하고 젊은 애들은 엄청 많을걸요.
    워낙 문자나 채팅에 익숙한 세대라...
    전 스팸도 많고 이래저래 저도 전화 질색이에요.
    이상한 전화도 많아서 잘 안받기도 하고.

  • 11. ...
    '24.9.9 11:48 AM (211.36.xxx.165)

    저두 그래요
    불편해요

  • 12. ㅇㄹㅇㄹ
    '24.9.9 11:50 AM (211.184.xxx.199)

    전 액정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뜨면 그렇게 두근거립니다.

  • 13. ..
    '24.9.9 3:50 PM (59.27.xxx.92)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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