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바닷가마을이 풍경이 좋아보였는데
지금에는
여름에 온통 초록인 농촌마을이 더 이쁘고 마음이 더 가요. 사방이 초록색 산으로 둘러쌓여 산 울타리
안으로 또 곡식들과 풀들이 자라나고
거기서 강한 생명력을 느껴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초록색에 끌리나봐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니까요.
여름에 농촌마을 초록색 너무 이뻐요.
예전엔 바닷가마을이 풍경이 좋아보였는데
지금에는
여름에 온통 초록인 농촌마을이 더 이쁘고 마음이 더 가요. 사방이 초록색 산으로 둘러쌓여 산 울타리
안으로 또 곡식들과 풀들이 자라나고
거기서 강한 생명력을 느껴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초록색에 끌리나봐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니까요.
여름에 농촌마을 초록색 너무 이뻐요.
시야가.편안하죠.
시야가 편안해요
빼곡한 건물들 없는 쭉뻗은 넓찍한 초록들길 논길이
마음을 편안게 해줘요.
또한
나이드니
바다나 강보다 산이 더 좋은것도 본능인지 어쩔수 없네요.
ᆢ계절따라 다를 것같은데요
겨울되면ᆢ텅~~~빈 황량한 벌판이 얼마나
쓸쓸하고 허무한?ᆢ고독한 느낌이 드는지ᆢ
현재 바다 근처사는데 역시나 뜨거운 여름지나
사람들없는 텅빈ᆢ바다도 바라보는게
내기분따라 호젓해서 좋기도하고 쓸쓸하기도 해요
도로 지나가며 스치는 풍경이 참 예쁘더라구요
푸릇푸릇하고 곡식 익어가고 넘실대는
산, 그 뒤에 또 산, 산, 겹겹이 산수화같고
강이라도 중간에 흐르면 정말 보기 좋더라고요.
시골집들도 예뻐 보이고요
문명이기로 인한 치료제는 자연뿐......
동해에서 무궁화타고 원주까지 가보세요.
정말 초록초록 넘 예쁜 풍경과 만나게 될거예요.
원주서 ktx타고 청량리 오면 되니까
하루 시간내어 가보세요.
자연이 주는 귀한것들이 도심화에 가려져서
정신병이 많아요
훼손하는 자들이 가장 나쁜 자들이에요.
지구가 아픈데 산도 다 깎아 버리면 치유할 길이 없어요. 자연을 소중히해야 하는데ㅠ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게 자연이잖아요.
댓글 모두 공감해요.
자연은 마음을 치료해줘요
추천해주신 곳도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죄다
나이들면
양평 가평 청평
이런데 와서 산다고 난리들인 거죠
실상 적응이 쉽지 않은데..
적응만 잘 하면 괜찮죠
무궁화 타란 말은 정확히 어느 구간이 좋다는 말인가요
원주에서 청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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