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 속 편해요 눈치가 없어서.
하도 본인만 편하게 살길래
이후 돌려까도 못 알아들어
그냥 그 사람이 상처 받든 말든
돌직구로 지적하니
그건 또 싫어하네요,
여우가 곰보다 낫다더니.
눈치 없는건 주변인들에게 피해주는게 크네요
지만 속 편해요 눈치가 없어서.
하도 본인만 편하게 살길래
이후 돌려까도 못 알아들어
그냥 그 사람이 상처 받든 말든
돌직구로 지적하니
그건 또 싫어하네요,
여우가 곰보다 낫다더니.
눈치 없는건 주변인들에게 피해주는게 크네요
눈치 없는 척 하는 고단수? 일 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진짜 눈치가 없든 척을 하든 본인은 편하겠죠.
동의합니다.
눈치없는 자 옆에 사는.눈치빠를 자는 명줄이.줄어듭니다.
화병에 시달리구요
근데 세상은 눈치없는자가 착한사람이라고합니다
ㅜㅜ
진짜 윗님처럼 일부러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ㅠㅠ 솔직히 그렇게까지 눈치가 없을수가 있나요.??? 정말 눈치없으면 제일 먼저 주변인부터 피해를 받겠죠 ..
일부러 눈치없는 척하면 나쁜사람이지만
눈치없는게 죄는 아니죠
돌직구로 지적당하니 그건 또 싫어한다면 눈치 없는것뿐만 아니라 기본 인성도 못됐네요
싫거나 불편하며 그것만 말하면되는데
그러진 않고
돌려까는 사람이 더 나쁜거 같네요.
돌려까기,
돌직구하는 사람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돌려까기 돌직구 하는 분들
본인은 뒷끝 없다 하는 분들
그거 일종의 폭력이요
눈치없는 것도 지능이 낮은 거 맞죠?
경계선 지능 통계숫자가 생각보다 높더라구요
타고나길 좀 느릴수도 있고
그래서 눈치가 없어보일수도 있고
또 느리고 눈치가 빠릿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수 있고
제발 나랑 다른사람 좀 품어줄수 있는
여유 좀 갖고삽시다
이런 사람많은 커뮤에
눈치없는건 죄다..단정하고 비난하는
이런식의 글 올라오고 회자되면
그거 사회적 인식의 대세가 돼요.
그러지 마요.
더불어 사는걸 잊으면 결국은 우리
모두에게 지옥이 됩니다.
눈치도 키워지는듯 해요. 저 어릴때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들었어요. 물론 부모님한테요.
그런데 지나고 보면 우리부모님도 눈치 없을때 많았죠. 다 유전인가? 싶기도 해요.
타고나게 눈치가 빠른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부럽긴 해요.
그렇다고 눈치 없는게 죄악이라니 좀 슬프네요.
품고 품고 품다가
내 속만 터져나가길래 쓴 글입니다.
한쪽 발없는것도 죄인가요? 그것도 그렇게 태어난건데
타고나길 그리 타고 나면 어쩔수 없죠..
저희집에 심하게 눈치없는 사람 둘이나 있어서..
어쩌겠어요
눈치없는건 눈치관련 지능항목이 낮은거 맞아요..
지능검사할때 관련항목이 있어요
상황변화를 섬세하게 알아차리지 못하는거에요
우뇌기능학습장애의 주요 증상은 눈치가 없다는 것이다. 눈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머리 속에서 재정리해 처리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때문에 상대방의 표정을 잘 읽지 못하고, 감정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메티스신경정신과 진태원 원장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게 큰 특징인데, 남의 감정을 잘 못 읽을뿐더러 자신이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할지 예측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때문에 말을 툭툭 내 뱉어 눈치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주위 친구들이 점점 없어지고 따돌림 당하기 일쑤”라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707740
눈치가 없는사람은 그렇게 당해도 늘 같은게 함정....
안생겨요
우뇌기능학습장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026 |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7 | 혹시 | 2024/09/16 | 1,204 |
1631025 |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27 | 벼슬 | 2024/09/16 | 6,429 |
1631024 |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허지호니 | 2024/09/16 | 376 |
1631023 | 독주회 끝나고 사진찍기 2 | ㅇㅇ | 2024/09/16 | 976 |
1631022 |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13 | ㅇㅇ | 2024/09/16 | 3,945 |
1631021 |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79 | ... | 2024/09/16 | 15,251 |
1631020 | 서울대쪽 낙성대역 쟝블랑제리 빵집 아시나요? 25 | ........ | 2024/09/16 | 3,126 |
1631019 | 사람 많은 아울렛 이런데서 못견디게 괴로워요 9 | dsfgf | 2024/09/16 | 2,253 |
1631018 | 시댁 드릴 밑반찬을 했는데 13 | iasdfz.. | 2024/09/16 | 3,887 |
1631017 | 한국 의료 세계 최고? 25 | … | 2024/09/16 | 1,995 |
1631016 | 엄마네집 고양이 14 | .. | 2024/09/16 | 1,926 |
1631015 | 내집에서 뒹굴뒹굴 1 | 추석전날 | 2024/09/16 | 842 |
1631014 | 19기 모쏠 순자 정신병원 간것같다네요 14 | 헉 | 2024/09/16 | 10,645 |
1631013 | 시판 잡채에 시금치 든 것도 있던가요 6 | .. | 2024/09/16 | 1,403 |
1631012 | 혼자서 티슈브레드 4개 먹었어요. 3 | 탄수화물중독.. | 2024/09/16 | 1,803 |
1631011 | 명절음식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안되나요? 5 | 질문 | 2024/09/16 | 1,481 |
1631010 | 오늘 서울 날씨 어땟나요? 6 | ㆍ | 2024/09/16 | 2,134 |
1631009 | 역시나 일은 나만.. 25 | ㅁㅁㅎ | 2024/09/16 | 4,497 |
1631008 | 구창모 노래 정말 좋아요. 7 | 구창모(노래.. | 2024/09/16 | 1,449 |
1631007 | 로버트 드니로가 저한테 이메일 보냈네요 3 | 푸하하 | 2024/09/16 | 4,054 |
1631006 |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수석최고위원 김선민입니다 5 | ../.. | 2024/09/16 | 1,188 |
1631005 |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26 | sad | 2024/09/16 | 22,333 |
1631004 |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10 | ... | 2024/09/16 | 1,262 |
1631003 | 신생아때부터 키운 상주가정부가 양육권 주장 가능한가요? 10 | ㅇㅇ | 2024/09/16 | 3,616 |
1631002 | 남편한테 부인이 자기야.자기야 하는거 눈꼴시린가요? 19 | 궁금 | 2024/09/16 | 4,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