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음료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나요?

뚜껑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24-09-07 21:54:09

별다방에서 매장내 음료로 주문해서 픽업대에 받으러 가는데 내 음료 바로 앞에서 손님이 직원하고 대화를;;;

직원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덮개도 없이 그대로 노출된 내 음료 바로 앞에서 마스크도 없이;;;

너무 찜찜했는데 바쁜 매장이라 그냥 들고 왔는데 꾸역꾸역 반 먹다 그냥 버렸어요..내 7천원짜리 음료ㅠ

곧바로 고객센터에 문제점에 대해 개선 요청을 하긴 했는데 이런 경우 다시 만들어달라면 진상인가요?

IP : 211.221.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7 9:56 PM (175.199.xxx.58)

    그 정도로 신경쓰이시면 외부 음식점이나 카페는 이용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2. ??
    '24.9.7 9:56 PM (59.12.xxx.232)

    기침을 한거라면 몰라도 대화요???

  • 3. 대화
    '24.9.7 9:57 PM (211.221.xxx.43)

    대화할때 침 어느 정도는 튀기지 않나요?

  • 4. ..
    '24.9.7 9:5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과 얼굴 마주보며 대화는 하실 수 있으신가요?

  • 5. ...
    '24.9.7 10:01 PM (1.235.xxx.28)

    안보면 모를까 봤으면 찜찜하긴 하죠.
    내 커피 위에서 계속 떠드는데요.
    우리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흠흠
    그렇다고 다시 만들어 달라기는 뭐하고 그냥 오늘은 내 커피날이 아니었나하고 넘기세요. 별 억울한일 다 있는 세상인데 그 정도는..그래도 속상하셨던 맘은 이해돼요.

  • 6. ㅇㅇ
    '24.9.7 10:02 PM (110.70.xxx.116)

    사회생활이 가능하세요?

  • 7. ...
    '24.9.7 10:04 PM (211.108.xxx.113)

    그냥 밖에서 안드시는게..

  • 8. 근데
    '24.9.7 10:07 PM (70.106.xxx.95)

    스벅은 컴플레인하면 이유막론하고 바로 다시 만들어줘요

  • 9.
    '24.9.7 10:27 PM (223.62.xxx.153)

    또라이 같을까 싶어 망설여 졌겠지만 내돈내산 인데 찝찝하다 싶음 그 자리서 바로 얘기했음 좋았을 껄 그랬네요.

  • 10. ㅇㅇ
    '24.9.7 11:58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님은 스벅이든 어디든 밖에서 드시면 안 되겠어요. 음료 만들어놓고 "**고객님 음료 나왔습니다!" 하는 건 괜찮으세요? 마스크까지 꼈는데 뭐 어쩌라고요. 고객이 와서 문의하면 당연히 응대하지 그 순간에 음료를 막고 할까요. 유난이다 유난이야

  • 11. ㅎㅎㅎㅎ
    '24.9.8 7:06 AM (121.162.xxx.234)

    스벅은 직원이 고래고래 소리 질러 주문자 찾는데
    그 때 병균이 더 널리 퍼지지 않을까요

  • 12. 근데
    '24.9.8 8:40 AM (211.211.xxx.168)

    손님언 계속 응대해야 하고 음료는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음료 만드는 중 대화하는 건 어찌 막으실꺼에요?
    그냥 나가서 안 드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것 같아요

  • 13. 마스크
    '24.9.8 7:55 PM (210.100.xxx.74)

    쓰고 대화하는 직원은 괜찮지만 손님이 내 음료 앞에서 얘기하면 저는 안마십니다.
    음식 앞에서 얘기하는 직원은 그러지마시라고 말리든가 음식을 옮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976 Mbc스트레이트, 쪼개진 광복절, 윤정부의 뉴라이트 인사. 4 ... 2024/09/08 780
1622975 없던 알러지 생기니 서글프네요 3 .... 2024/09/08 1,690
1622974 친정엄마 산악회에 제가 참여해도 될까요? 6 고민이 2024/09/08 2,063
1622973 바람핀 아빠 데리고 온 딸 13 ㅇㅇ 2024/09/08 7,769
1622972 수능 수학에 고1 수학 안나온다고 얘기하는 사람 8 아자차카 2024/09/08 1,650
1622971 불고기 밀키트 맛있는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맛있는 불고.. 2024/09/08 721
1622970 이과인데 수시 문과지원 되나요? 8 2024/09/08 930
1622969 비겐크림톤..새치염색 몇호가 갈색으로 6 염색 2024/09/08 1,191
1622968 나이드니 농촌마을이 이뻐요 12 pp 2024/09/08 1,910
1622967 주말 반나절 나들이 (강화편) 6 강화 2024/09/08 1,802
1622966 국립 아이돌 뉴진숙 데뷔 무대 보세요 3 뉴진숙 2024/09/08 2,280
1622965 가을온거 아니였나봄 4 으휴 2024/09/08 1,737
1622964 “살 빼려고 먹었는데”…일본산 곤약서 ‘세슘’ 검출, 수입 자진.. 11 짜증! 2024/09/08 4,523
1622963 곽티슈를 던지네요 64 ㄴㅍㅅㄲ 2024/09/08 25,791
1622962 "가계대출 잡겠다"던 정부 4년새 정책모기지 .. 2 ... 2024/09/08 1,345
1622961 눈 뜨고 나라 우리땅 잃어버리나 7 나라 2024/09/08 1,570
1622960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엄마에게서 전화가 올 떄 느끼는 복.. 73 OO 2024/09/08 27,355
1622959 03년생 입대 11 ㅇㅇ 2024/09/08 1,654
1622958 남편이름으로 청약후 공동명의 가능한가요? 5 아팟 2024/09/08 1,387
1622957 ma'am 은 아주머니를 부를때 쓰는건가요? 9 ㅇㅇㅇ 2024/09/08 1,923
1622956 허니제이, 김나영 징징 말투 16 2024/09/08 6,857
1622955 제철인 꽃게요 6 u.. 2024/09/08 2,054
1622954 상처 레이저치료 3 ** 2024/09/08 879
1622953 이런사람 좀 봐주세요 3 ..... 2024/09/08 1,081
1622952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ㅡ그 후ㅡ 5 .. 2024/09/08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