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의사의 8프로인 전공의만 사직하고 나머진 일하는데 뭔 의사들이 역겨운가요?
왜 증원해야하나요?
간호법 통과되서 이젠 전문간호사라고 칭하고 준의사들이 해마다 속출하는데 왜 증원해야함?
20년후에 제1차베이비부머들이 80될때 왜 의사들이 많이 필요한가?
그 늙은 노구들의 수술이나 정밀검사는 모두 빅5나 대병에서하는데 지금도 거기 교수되고싶어서 목매고 몇년을 펠로우하면서 의국의 지박령이되가는 교수병에 걸린 사람들이 한트럭인데 교수티오가 없는데 어캐함?
대병도 욕할거 없지 이정도 건보료에서는 지금체계가 이익내는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니깐
(원가의 70프로만줌 ,주차장, 지하음식점들대여비, 장례식장으로 이익보전)
자본주의에서 설마 손해보고 대병보고 하라고 할사람은 있을가싶어 있을거야
사람목숨가지고 장난하냐 이익볼려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지만..
즉 노인들 많아지면 결국 대병교수들이 많아져야함
(요새같이 의료소송많아지는시대는 80이상은 무조건 대병에서 수술하고 이젠 대장내시경도 대병에서만 할판인데)
개원가에서 노인들 혈압당뇨약은 노인들 많고 의사가 없으면 그냥 기간 늘려주면됨
개원가 정형외과 가보면 의사는 컴터 자판만치고 모든일은 간조 물치 방사선가하는거 안보이심?
의사는 소대장인데 작전만 짜고 나머지들이 소대원들이고 그들이 일하는것임
(대병수술하는 교수나 내시경등 액팅있는 과빼고)
의사숫자보다 문제가 젊은애들 간조안할려고해서 필리핀이나 외노자 구해야할판
이런게 더 문제인데 간병인 구하긴 앞으로 20년후 더 심할건데..
오바마하고 힐러리가 미국의료체계를 한국이나 일본처럼 바꿀려고 알아보다가 그만둔게 바로 미국의사하고 한국일본의사들이 달라서 안된다고 접은것인데
절대로 미국의사들이 저렇게 빨리 3분 진료할수없다고 판단해서요..
근데 oecd가 기준만 갔다댐 미국의사 30분에 한명볼때 한국의사는 열명을보는데..
이십년후면 ai까지 발전해서 내과계열은 ai가 대체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무슨 근거로 현 정원의 70프로를 증원하겠다고하는건지?
아니 로스쿨처럼 책상만있으면 교육이 되는줄아는가봄
철저히 도제식으로 교육되는게 의사되는과정인데...
어찌됐건 이젠 의사와 환자관계도 파탄이 났고 돌이킬수없게되버렸죠
의사빼고 모든 국민이 그렇게 의사를 미워하고 죽일놈처럼 생각하는걸 이번에 알아버렸으니..
추석때 응급의학과만 있으면 응급실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머저리정부인데
아니 중국집에서 점원이 손님들 셋팅다하고 전화로 주방장에게 짜장면 탕수육 만들어달라해도 이미 주방장들이 넉다운되서 주방장이 없는데 중국집 점원만 있고 불만 켜져있으면 요리가 만들어지는줄 아는 머저리 등신 정부..
내년되면 더 볼만할듯
이번에 유급한 의대생들 거기에 오천명 신입생들이면 팔천명인데
의대생들이 과연 수업을 들을까?
지네 장래가 빨간불인데?
인턴 전공의 또 안나오는데?
아주 아작을 내고있어요...
각자도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