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워보니 5세에서 7세 사이 정서가 진짜
평생 간다는게 무슨말인지알겠어요
일유 영유 다 고민했는데
일유든 영유든 공부시키는 데보다는
잘놀게 해주는데 입학시키려했는데
여기 지역에서 공부는 안시키지만
진짜 샘들이 너무 착하다고
인터넷 후기가 자자하고
동네 학원에서도 그 유치원은 선생님이
안바뀐다는 다는 증언 듣고
엄마들이 근데 공부는 진짜 안시켜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냈는데
유치원 가끔 제가 중간에 하원 시킨다고
데리러 가보면 애들이 빈둥빈둥 진짜
평화로워보이고
선생님들이 진짜 너무 좋아요
맨날 색칠 이상한거 해오는데
아이가 단단해지고 당차지는것도 느껴지고
사립이라 영어수업이 많은데
애 기를 얼마나 살려주는지 애가 영어도 너무 좋아하구 영어 정서가 좋으니 집에서 엄마표를 해도
흡수도 잘되는거같아요
그냥 항상 유치원에 감사한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