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병원 40곳에 간절한 전화, 환자는 끝내 '집으로'

ㅇㅇ 조회수 : 5,614
작성일 : 2024-09-05 23:59:40

"제발 좀 받아줘라.." 병원 40곳에 간절한 전화, 환자는 끝내 '집으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313?sid=102

 

 

묻는 구급대원 목소리는 급박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매번 같았습니다.

[구급대원 : 여성분 30분 전에 신경안정제 30알 먹었다는데 DI(약물중독) 환자인데 수용 가능할까요? {저희 DI(약물중독) 어렵습니다.}]

40대 여성이 한 달 치 수면제를 삼켰습니다.
의식은 희미했고 몸을 못 움직였습니다.
약물이 소화되기 전에 위세척을 해야 합니다.

[B병원 : 저희 DI는 안 돼요.]
[C병원 :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어서 수용이 어려울 거 같아요.]구급차에 환자를 태웠지만 출발도 못했습니다.

대원은 마음이 급했습니다.
구급 상황 센터와 수도권 권역을 나눠 전화를 돌렸습니다.

[구급대원 : 계속 제발 받아라. 좀 받아줘라 뭐 이런 마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환자 좀 받아줘라.]
[구급상황센터 : 저희 다 연락 돌려봤는데 다 안 된다고 해서요. 경기도로 연락 돌려봐야 될 것 같아요.]

1시간 30분이 흘렀고 병원 40곳에 전화했습니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사람 살리고 싶었던 대원 목소리는 절박했습니다.
[구급대원 : 다 전화했는데 다 안 받는다고 해서 저희 마지막으로 전화드린 건데 이거. {저희도 환자가 접수가 안 되는 상황이에요. 너무 많아서.}]

결국 보호자는 병원 가기를 포기했습니다.
구급대원은 말렸습니다.
[구급대원 : 집으로 돌아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다음에 만나는 곳이 장례식장일 수도 있다는 이런 얘기를…]
결국 집으로 갔고 그 뒤 상태는 알 수 없습니다.

 


부산에선 공사 현장에서 추락한 70대 노동자가 4시간 넘게 응급 수술 받을 병원을 찾다가 숨졌습니다.

광주에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20대 여대생이 100m 앞 대학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은 한계 상황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IP : 211.234.xxx.1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나라냐
    '24.9.6 12:02 AM (112.153.xxx.144)

    대한민국 전시상황이네요.
    국민의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는 정부
    이게 나라냐

  • 2. ㅇㅇ
    '24.9.6 12:02 AM (211.234.xxx.13)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313?sid=102

  • 3. 환자도 힘들고
    '24.9.6 12:04 AM (211.234.xxx.13)

    애 태우는 구급대원도 힘들고
    앞이 막막한 가족들 심정은 가늠이 안되네요 ㅜㅜ

  • 4. ...
    '24.9.6 12:07 AM (116.125.xxx.12)

    국민은 아우성 국짐은 빽으로 수술 건희는 완강 석열이는?

  • 5. 에고ㅜㅜ
    '24.9.6 12:08 AM (118.235.xxx.198)

    윤석열
    박민수
    김윤

    손대면 손댈수록
    말하면 말할수록
    대한민국 의료는 국민은 더더 수렁으로

  • 6. ㅇㅇ
    '24.9.6 12:13 AM (211.246.xxx.62)

    정치병 환자라 욕해도 좋다
    내 한표가 내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지
    제발 이번에 꼭 제대로 깨우쳐서
    또 다시 이런 상황 번복하지 말기를
    바랄뿐이다.

  • 7. 추석 때
    '24.9.6 12:18 AM (211.234.xxx.13)

    특히 사고가 많다던데 별일 안 생기도록 이젠 국민 스스로 각별히 조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가 된것 같아요

  • 8. ....
    '24.9.6 12:18 AM (119.194.xxx.93)

    이김에 병원도 내놓고 대놓고 거부하는 까방권이 생긴거라 생각듭니다
    의사와 정부 싸움에 생명을 잃는건 핑퐁하는
    둘 사이 때문이죠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세계에서 부러워하고 벤치마킹한게 엊그제 같은데 한순간이네요

  • 9. 119
    '24.9.6 12:23 AM (211.234.xxx.13)

    모 방송에서 봤는데 다시 전처럼 돌아기긴 어려울것 같다네요. 또 전처럼 복구 한다해도 오랜시간 걸릴거라고요.
    (일손이 부족하대요)

    이젠 아파도 치료도 제때 못 받는 세상이 되다니ㅜㅜ

  • 10. ㅇㅇ
    '24.9.6 1:24 AM (116.32.xxx.18)

    윤뚱이 책임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윤뚱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합니다

  • 11. ...
    '24.9.6 1:28 AM (172.56.xxx.253)

    미국은 이런 경우 정부에게 고소를 진행해 천문학적 보상금을 받아냅니다.
    정부 정책으로 인해 이런 피해 버신분들 가만히 넘어가지 마시길!!!!

  • 12. mm
    '24.9.6 1:51 AM (125.185.xxx.27)

    왜 전화를 하냐고!!!!!!!!!!!!!!!!!!!!!!!!
    가까운 응급실로 향해야지!!!!!!!!!!!!!!!!!!!!!!!!!!!!!!!!준종합 같은곳 가면 좋아하는데...

  • 13. mm
    '24.9.6 1:52 AM (125.185.xxx.27)

    위세척이 그리 어려운건가............병원들도 너무하네

  • 14. ..
    '24.9.6 3:18 AM (110.15.xxx.102)

    멀쩡히 잘 돌아가던 의료시스템을 전쟁통도 아니고 이렇게 망가뜨려 놓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 15. 미국살던이
    '24.9.6 3:28 AM (125.180.xxx.243)

    미국은 이런 경우 정부에게 고소를 진행해 천문학적 보상금을 받아냅니다. 정부 정책으로 인해 이런 피해 버신분들 가만히 넘어가지 마시길!!!!222222

    이거 가능해요. 한국은 모르겠네요....

    근데 제 가족 일이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듯.

  • 16. 2차병원
    '24.9.6 4:25 AM (211.235.xxx.10)

    안되나요?

  • 17. ㅇㅇ
    '24.9.6 4:3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위세척 이후 후속치료를 적절하게 하지않으면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어서
    관련 전문의가 없으면 아예 받을 수가 없다고....

  • 18. ...
    '24.9.6 5:00 AM (211.109.xxx.157)

    위세척 이후 후속치료를 적절하게 하지않으면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어서 22222222

    로스쿨로 바뀌고 법조계창조경제 때문에 의료 뿐 아니라 사회분위기가 이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ㅠㅠㅠ

  • 19. ....
    '24.9.6 5:55 AM (61.72.xxx.73)

    한국법원은 천문학적 국가배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20. 여기서
    '24.9.6 6:46 AM (121.162.xxx.234)

    자주 올라오는 죽을 권리를 찾았네

  • 21. ㅇㅇ
    '24.9.6 6:59 AM (211.203.xxx.74)

    의대증원 꼭 가자.

  • 22. 어차피
    '24.9.6 7:07 AM (211.234.xxx.176)

    예전의 의료는 없다
    젊은 의사들은 한국 떠나고
    환자든 의사든 늙은것들만 남자

  • 23. 위세척
    '24.9.6 7:36 A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위세척이 목 안에 튜브 넣는거라 좀 고통스러워서
    거부하는 환자 의료진 몇명이 붙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깨 탈구 생겼다고 그걸로 소송 걸고

    노인 환자가 죽겠다고 끝까지거부해서
    결국 제대로 세척 못하고 죽었던가 그랬더니
    가족들이 소송걸었거든요

  • 24. ....
    '24.9.6 8:07 AM (39.125.xxx.154)

    소송 때문에 환자 안 받을 거면 의사는 뭐하는 건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는 소송 없어서 그렇게 호황인가요?
    성형 수술하다 의사 과실로 환자 죽어도 진료 계속 볼 수 있고
    면허 취소돼도 몇 년 지나면 부활하고.

    우리나라 의료소송에서 환자가 이기기 힘들다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

  • 25. . . .
    '24.9.6 8:26 AM (222.117.xxx.65)

    미국 의대생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과가 흉부외과와 신경외과임.
    왜 그럴까?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는
    민영화 된 빠르고 고급진 의료와
    저렴하지만 중증 치료는 시간이 걸리는 공공 의료
    투 트랙으로 갈 것 같다

  • 26. 그니까
    '24.9.6 9:13 AM (121.134.xxx.165)

    성형피부랑 필수과 소송을 비교하시는데
    필수과 소송은 생명이랑 연결되서 훨 금액이 높잖아요
    그동안 벌어놓은것도 없는데 몇억 몇십억
    그래서 필수과 안한다고요
    이왕 의새 악마 소리 들었는데 뭐하러 해요

    정부가 그래서 10년뒤에 나올 의대증원했잖아요
    10년 뒤에 나올 의사는 사명감 있겠죠 그쵸?
    그리고 낙수과로 가서 의료소송 감당하는거고
    지역인재 의사들은 절대 그 지방 안떠나고
    의료 소송감당하며 헌신하며 지방의료 살리겠죠
    그게 정부가 바라는거고 지지한 국민들이 바란거죠?
    뿌린대로 거둬야죠

  • 27. ㅡㅇㅡ
    '24.9.6 9:16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끌올) 요즘 병원들이 여력 없다고 응급실에서 환자를 잘 안 받아주는 이유.txt
    https://theqoo.net/square/339238400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

    의대 증원과 관계없이 그 동안 병원들이 환자 뺑뺑이 돌리던 이유였는데
    이번에 의대 증원 이슈와 합께 합쳐지면서 이게 급속 가속화된 거죠.

    해당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응급조치해서 살릴 수도 있지만 (이 확률이 더 크지만)
    만에 하나 환자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처음 받아준 의사와 병원이 다 뒤집어 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안 받아주려 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일단 위급한 환자 받아서 살리려고 노력해보다가
    안되면 전원시키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었는데

    이대 목동 사건 이후
    왜 살리지도 못할거면서 환자를 받았느냐
    응급처치 제대로 못해서 환자가 죽었으니
    의사와 병원이 보상하라는 판례가 주류가 되면서
    병원 측에서도 못 살릴 것 같으면 아예 처음부터 받지 않는 식으로 대응하게 된거죠.

    1명의 환자가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에
    아예 9명의 환자도 받지 않는 사태가 오게 된거죠.

  • 28. ㅇㅇ
    '24.9.6 9:23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광주 전남지역 유일한 소아외과 의사도 이번에 소송당했어요.
    (환자측은 진단 검사 처치 과정의 부주의를 문제 삼아 소송했으나
    법원에서는 그 모든 엔 문제없다 판단했지만
    수술 전 수술에 대한 설명 의무 미흡을 들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죠)

    조선대에 있던 분도 감옥 갔다 오시고
    전남대에 있던 이 분마저 이렇게 되셨으니
    이제 전남지역에는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소아외과 의사도 사라지는 거죠.

  • 29. ㅇㅇ
    '24.9.6 9:23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광주 전남지역 유일한 소아외과 의사도 이번에 소송당했어요.
    (환자측은 진단 검사 처치 과정의 부주의를 문제 삼아 소송했으나
    법원에서는 그 모든 과정엔 문제없다 판단했지만
    수술 전 수술에 대한 설명 의무 미흡을 들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죠)

    조선대에 있던 분도 감옥 갔다 오시고
    전남대에 있던 이 분마저 이렇게 되셨으니
    이제 전남지역에는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소아외과 의사도 사라지는 거죠.

  • 30. ㅇㅇ
    '24.9.6 9:25 AM (39.117.xxx.200)

    (끌올) 요즘 병원들이 여력 없다고 응급실에서 환자를 잘 안 받아주는 이유.txt
    https://theqoo.net/square/339238400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

    의대 증원과 관계없이 그 동안 병원들이 환자 뺑뺑이 돌리던 이유였는데
    이번에 의대 증원 이슈와 합께 합쳐지면서 이게 급속 가속화된 거죠.

    해당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응급조치해서 살릴 수도 있지만 (이 확률이 더 크지만)
    만에 하나 환자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처음 받아준 의사와 병원이 다 뒤집어 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안 받아주려 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일단 위급한 환자 받아서 살리려고 노력해보다가
    안되면 전원시키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었는데

    이대 목동 사건 이후
    왜 살리지도 못할거면서 환자를 받았느냐
    응급처치 제대로 못해서 환자가 죽었으니
    처음 받아준 의사와 병원에게 책임이 있으니 보상하라는 판례가 주류가 되면서
    병원 측에서도 못 살릴 것 같으면 아예 처음부터 받지 않는 식으로 대응하게 된거죠.

    1명의 환자가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에
    아예 9명의 환자도 받지 않는 사태가 오게 된거죠.

  • 31. ㅇㅇ
    '24.9.6 9:25 AM (39.117.xxx.200)

    광주 전남지역 유일한 소아외과 의사도 이번에 소송당했어요.
    (환자측은 진단 검사 처치 과정의 부주의를 문제 삼아 소송했으나
    법원에서는 그 모든 과정엔 문제없다 판단했지만
    수술 전 수술에 대한 설명 의무 미흡을 들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죠)

    조선대에 있던 분도 감옥 갔다 오시고
    전남대에 있던 이 분마저 이렇게 되셨으니
    이제 전남지역에는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소아외과 의사도 사라지는 거죠.

  • 32. ㅇㅂㅇ
    '24.9.6 10:16 AM (182.215.xxx.32)

    소송당하면 누가 하고싶겠어요
    인력도 부족한데
    그 시간에 다른 살릴수 있는 사람에 집중하는게 나을수도 있고..
    사람생명 다 평등하다지만.....

  • 33. 국민생명을
    '24.9.6 10:38 AM (211.234.xxx.184)

    담보로 저런 일을 벌이는 정부?
    의사 욕하기 이전에 이건 악마나 가능한 일입니다
    왜 국민생명을 가지고 저런 줄다리기를 하냐구옷!!!!!!!!!!!!!!!!!
    그걸 지지하는 국민?
    뇌가 없거나 순교하는 마음 종교적 신념으로 윤정부를 지지하는 부류 ㅠ

  • 34. ..
    '24.9.6 10:53 AM (175.211.xxx.253)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있었어요.
    수술동의서 받을 때나 간병할 때는 보이지 않던 자식들이
    돌아가시면 13명이 쓱 나타난다는..

  • 35. 댓글
    '24.9.6 11:47 AM (223.38.xxx.13)

    https://theqoo.net/square/339238400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

    소아 장중첩, 장폐색이 발생하면 소아과 의사는 영상의학과에 컨설트해서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중첩, 폐색 상태를 해소하는 시도를 해볼 수 있어
    그런데 지금 소아 장중첩, 장폐색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전국의 어느 병원이건 '소아외과' 전문의가 없어서 못받는다고 할거야

    왜?

    간단한 시술로 8-90%는 해결이 되지만 시술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소아외과의"가 수술로 해결해줘야 하거든
    이건 소아과 의사와 영상의학과 의사의 손을 벗어난 일이 되는거야

    그런데 최근에 장폐색 환아에 시술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고
    마침 해당 병원에는 소아외과 의사가 없었어 8-90%는 간단한 시술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니까 운이 없었던거지
    당연하게도 이 환아를 담당한 의사는 소송걸렸어 그리고 패소했어
    소아외과가 없어서 해당 상황이 일어났을때 대응이 안되는줄 알면서 왜 받았냐는거야

    그럼 이제 어떻게 되겠어
    전국의 모든 병원이 소아외과 의사 없이 장중첩 장폐색 환아를 받아서 시술했다가 실패하면
    해당 판례를 근거로 패소할 가능성이 확실시되니까 아예 안받아
    시술만 하면 8-90%는 괜찮은데 당장 시술을 빨리 안해주면 확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데
    근데 내가봐도 안받을만해 안그래? 내가 소아과였어도 안받아
    ....

    대부분 90프로의 환자가 간단한 시술로 해결이 되는데도
    문제될 10프로의 환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안 받는다는 거죠.

  • 36. 윗님
    '24.9.7 6:27 PM (125.185.xxx.27)

    성인 장중첩이나 소아 장중첩이나 뭐가 다른가요?
    내장이 다르게 생긴것도 아니고, 어른은 아이가 엇ㅂ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수술은 같을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89 이마트 다녀왔어요. 1 ^^ 21:47:36 189
1644788 82가 나이든 커뮤니티다..하는 글들 5 .. 21:44:12 222
1644787 Bring 2 CUPS of water 6 저기 몰라서.. 21:39:26 180
1644786 심장병 노견 키우는 분들 계시나요.  .. 21:38:43 63
1644785 오늘 얼마나 더웠는자 1 가을도덥다 21:37:42 466
1644784 명태균 녹취록 약한거부터 터트린거 같지않나요? 7 ㅇㅇ 21:34:09 654
1644783 집회 인원 구라칠땐 이거 보면됨 (펌) 13 ... 21:31:57 924
1644782 아는형님 1 21:29:00 369
1644781 문화센터 태극권수업 어때요? 2 ㅇㅇ 21:28:55 138
1644780 복부ct/내시경 1 ㅇㅇ 21:28:31 237
1644779 80년대 남성들 결혼관 4 ..... 21:28:03 613
1644778 밥하는건 왜 익숙해지지가 않을까요? 3 밥밥 21:26:51 310
1644777 50대분들 치아 어떠세요? 4 .. 21:23:28 836
1644776 파운드는 미국 달러에 비해 왜케 비싼 거예요. 1 ㅠㅠㅜ 21:14:14 364
1644775 오늘 2시 남대문 집회 shorts! 9 ㅇㅇ 21:13:53 1,100
1644774 뭔가 불길한 행안부 안내문 (펌)jpg 7 21:12:56 2,011
1644773 다리미 3 드라마 21:10:21 481
1644772 언제부터 몸이 구부정해지나요 8 .. 21:07:38 1,356
1644771 지금 이마트 양배추 얼마인가요 2 21:05:35 536
1644770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면요 3 ㅣㅣ 21:04:45 234
1644769 친구아들결혼식 2 친구아들 21:03:39 826
1644768 역류성식도염에 침 효과 있을까요? 5 ㅡㅡ 21:02:44 360
1644767 이토록 친밀한...에서 어제요 3 이토록 21:02:10 806
1644766 스테인리스 3단 찜솥 저렴해요. 28센티 12800원 5 .. 21:01:52 759
1644765 요양보호사로서 제일 힘든 점은요 23 20:58:08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