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유료 멤버십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입점 업체를 중심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업체 측이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을 걱정해서다. 일각에서는 과거 납품가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던 쿠팡과 CJ제일제당 사례 같이 업체와 플랫폼 간 신경전이 벌어진다는 해석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이달부터 배달의민족 유료 멤버십 '배민클럽'을 통한 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이 커질 컷을 우려해 이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0304?sid=101
잘됐네요. 다른 매장들도 배민거부 늘어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