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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 어제 댓글만선에 베스트간글이다른카페에 올라왔어요

82쿡 글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24-09-05 21:19:12

고등아들,딸 대리고 추석전 

시댁고향에  간다는글이요..

댓글에 남편이 딸과 간다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대

타 카페에 오늘 똑같이

남편과 같이 볼거라고 다시올렸어요..

새로 그 까페에 방문기록은 4번이고

게시글은 오늘딱 남편과보겠다고

어제82에 올라온글을

올렸어요

이런경우먼가요?

약간 글어미만바꾸고

시골이 전남화순이라고 밝혔네요..

이거먼가요?

쫌 궁금하네요

IP : 222.119.xxx.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샘
    '24.9.5 9:20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wgang/290747?tc=shared_link

  • 2. ..
    '24.9.5 9:21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댓글이 고픈 분인가보죠.

  • 3. 회원
    '24.9.5 9:21 PM (61.43.xxx.120)

    아니라서 못보는데
    까페홍보? 회원 모으려고 하시는건가요?

  • 4. ㅁㄹㅇ
    '24.9.5 9:2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의미둘거 없고요
    같은 글 여러군데 올리는 사람 있어요

    저도 실시간으로 82랑 다른데서 본 글 셀 수 없이 많아요

  • 5. 82회원이면서
    '24.9.5 9:22 PM (220.117.xxx.100)

    다른데 회원이기도 한가보죠
    저도 큰 일, 심각한 일을 당했을 때 여러군데 올린 적 있어요
    더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기도 했고, 도움될만한 정보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퍼간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 펌이라고 붙이고 올리는데 매너없이 그냥 퍼가서 자기 글인양 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 6. 보통은
    '24.9.5 9:23 PM (70.106.xxx.95)

    커뮤니티 여러개 하니까 그렇죠

  • 7. ㅁㄹㅇ
    '24.9.5 9:2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실명카페
    익명카페

    맘카페
    연령제한 없음


    이런식으로 댓글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여러 의견을 취하겠다는거죠

  • 8. ㅇㅇ
    '24.9.5 9:24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햐피엔딩 아니였어요.
    이번주 일요일 추석대비 모임은 안 가고
    추석당일은 고1 중1 모두 데리고 간다고
    댓글 닿았는데 왜 자꾸 해피엔딩이라고 하는지.

  • 9. ..
    '24.9.5 9:24 PM (39.7.xxx.119)

    저도 여기 말고 다른 데 똑같은 글 올려 의견 들은 적 있어요

  • 10. ...
    '24.9.5 9:25 PM (114.200.xxx.129)

    무슨글인지 모르지만 올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유는 220님 같은 이유로요..
    아니면 여기에 댓글이 생각보다 적어서 다른 곳 의견이 좀더 보충해야 될때는요

  • 11. ..
    '24.9.5 9:26 PM (118.235.xxx.58)

    추석전야 미디어에서 나이별
    여론조사하나보네

  • 12. 그리거
    '24.9.5 9:30 PM (70.106.xxx.95)

    같은글인데도 커뮤마다 반응이 다 달라요
    당장 친정부모 돕는글엔 여긴 반응이 좋지만
    네이트판에 올리면 욕 엄청 먹어요.

  • 13. ..
    '24.9.5 9:34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단순히 시가, 친정 가는 문제가 아니였어요.
    추석 끝나자마자 고1 중간고사 있는 애를
    5시간 거리 친척 어른들 뵈어야 한다고 남편이
    고집 부린다는 내용.
    그것도 추석대비모임, 추석 당일 2번 방문이래요.
    댓글이 모두 안된다고 하니 추석만 간다고
    결론 내심.
    고구마 고구마 가족이였어요.

  • 14. 아마도
    '24.9.5 9:4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82에서 남편욕만 해대니 남편 왈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라 그런다고 남자 많은 사이트에 올리면 내 말이 맞다고 할거다 해서 올렸을수도 있어요.
    결과적으론 고1이고 뭐고 내 멋대로 한다고 한거 같은데 그럴거라고 예상은 충분히 됐었어요.

  • 15. 저는
    '24.9.5 9:49 PM (210.98.xxx.105)

    좀 다른 생각입니다.
    그 고집센 남편이 자신의 생각을 철회하고
    아내분이 제시한 의견대로 한다고 하셨다 했으니
    충분히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24.9.5 10:12 PM (110.9.xxx.19)

    저도 여기글 네이버카페에서 본거 여러번이에요
    특이하게도 이전작성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았구요
    처음엔 여기저기 올렸나보다했는데 몇번 보다보니 같은 사람이 맞나싶어요

  • 17. ...
    '24.9.6 12:57 AM (110.13.xxx.97)

    제가 지역 맘카페에서 본 사례는 회원들 신임을 얻어서 장사하는 사람이었어요. 아이 키우는 이야기며 남편과 부부싸움한 내용 등을 카페에 올려서 응원 댓글도 많이 받았구요. 반년에서 1년 정도 꾸준히 글을 올리다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지은 스토리를 올리기 시작. 비싼 가격임에도 회원들이 이것저것 많이 팔아줬죠.

    나중에 남자가 장사하려고 연기한게 탄로나서 강퇴 당했어요. 주부행세 하려는 사람이 커뮤니티 글을 퍼다가 자기 이야기인듯 몇 개월에 걸쳐 올린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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