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이 애교살 있는 부분, 아래 속눈썹 있는데에 생겨서 계속 못 살게 굴었더니
근 두 달 만에 떨어졌어요.
언제 떨어진지도 모르게 떨어졌음 그 희열이 덜한데 그 알갱이가 손가락 끝에 딱! 만져지며 빠지는데 와우씨! 오르가즘보다 진짜 더 짜릿했네요.
다섯 가정 맞이하며 명절 지내는 큰 며눌이라 스트레스 없지는 않은데....
돈 안 들이고 비립종 제거에 성공!
더구나 그 순간을 생생하게 경험한 것만으로도 살 것 같네요~
낼 모레 이 시간 쯤이면 모든게 끝나 일상일테니 덤덤하게 명절맞이 하고자 합니다.
참 고마운 우리 82회원님들!
늘 평화로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