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9.5 6:56 PM
(211.234.xxx.47)
응급실 경험해본 사람은 원글님 처럼 생각해요 지금 응급실 붕괴가 얼마나 심각한지ㅠㅠ
2. 응급수술
'24.9.5 7:01 PM
(118.235.xxx.196)
아들이 119에 실려 응그 수술한 경험 있어요.
그 의사샘을 잊지 않고 두고두고 고마워합니다.
지금이라면 신경 손상되고, 과다 출혈에
생각만해도 오금이 저리는데
검사들에게 수사받다 자살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온 악질 모지리라
국민이 죽어나가도 대수롭지 않을 거예요.
이건
또 다른 학살이예요.
3. ᆢ
'24.9.5 7:02 PM
(112.147.xxx.49)
코로나때 80대 아버지가 새벽에 열이 나기 시작 119로
가까운 응급실에 갔어요
한참 코로나 시국이였지만 10분대기하고 바로 응급실로
들어 가셨어요 그때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나라구나 느끼면서 감사 했지요~
코로나 시국에도 문제없던 걸 한순간에 망치고 있네요
4. 음
'24.9.5 7:02 PM
(118.33.xxx.173)
코로나때 일본보다 월등히 훌륭하게 체계적으로 대처를 한게
일본정부 입장에서 큰 충격이어서 친일정부를 발판삼아 의료
시스템을 붕괴하려는게 목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5. 그죠
'24.9.5 7:03 PM
(218.39.xxx.130)
응급이란 모든 판단을 마비 시키는 일인데..저도 경험 있어서.,,,,
흔히..남미.베네뭐시기 나라..저개발 국가 등을 들고
나와 공포 분위기 조장하던 자들!!! 어디 갔니??
순식간에 후진 나라 되는 걸 보고 있는 그들 어디 갔니??
그들의 선택이 나라를 말아 먹는 것 보고 있니????????? 어찌 할래!!!
좋냐?????!!!!!!!!
6. 정상화를
'24.9.5 7:09 PM
(121.162.xxx.234)
어떻게 시키나요
애초
전공의들 파업하면 법저 처리한다, 싫으면 나가라
해외에서 들여오고 전세기 띄우면 되지
나간다고 사표쓰니 못 받아준다
교수들이 전공의 일들까지 메우느라 쓰러져 나갈판인데
내년부터는 수업도 해야 해요. 그것도 2부제 하면 된다
???
찬성한 자들이 의대 가겠죠. ㅜ
7. ...
'24.9.5 7:12 PM
(211.109.xxx.157)
지금 교수들이 수업없이 치료에 전념하고 있어서
그나마 이정도는 버티는 것 같아요
8. 악마
'24.9.5 7:15 PM
(211.198.xxx.205)
환자 버리고 간 의사들이 돌아와야죠
9. dd
'24.9.5 7:20 PM
(180.224.xxx.34)
지금 교수들이 수업없이 치료에 전념하고 있어서
그나마 이정도는 버티는 것 같아요22222
수술하시고 당직서시고. 이분들 연세가 60년말에서 70년대생들이라서 음.
mz세대들도 이해하신다고 하네요.
힘들게 공부하던 세대들이 아니라고.
mz세대들을 잘모르고 섣부르게 덤볐다고 하네요.
10. 악마
'24.9.5 7:22 PM
(42.23.xxx.128)
악마는 윤뚱이죠 회사를 파괴시키는데 시키는대로 일합니까? 전공의들이 이찍이들같이 등신인줄알아요?
11. 악마
'24.9.5 7:26 PM
(211.198.xxx.205)
뭘 파괴시켜요? 밥그릇 싸움으로 환자 버리고 도망간 의사들
생명보다 중요한 게 있나요
12. 그런
'24.9.5 7:27 PM
(61.101.xxx.163)
수련과정을 견디고 나간 의사들이 돈 버는거 싫어서 의사연봉얘기하고 인건비얘기하는 사람들이 진짜 악마가 아닐까요... 노력해서 의사보다 더 벌면 될걸...
13. 또다른
'24.9.5 7:36 PM
(118.235.xxx.65)
학살이라는데 동의해요
명분도 없는 난데없는 2000명 증원을 바로 철회했어야하는데 이 정권이 검사정권이라 오만했던거죠
14. 제발
'24.9.5 7:43 PM
(182.210.xxx.178)
빨리 해결 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예요.
15. 서울대 전공의
'24.9.5 7:45 PM
(211.234.xxx.47)
-
삭제된댓글
대표 소환조사
https://youtu.be/BvkBf4hjnRM
16. 서울대병원
'24.9.5 7:46 PM
(211.234.xxx.47)
전공의 대표 경찰 소환조사
https://youtu.be/BvkBf4hjnRM
17. ㄴ 정부는
'24.9.5 7:47 PM
(211.234.xxx.47)
타협할 생각은 없는걸까요?
18. 힘모아단결
'24.9.5 7:48 PM
(211.221.xxx.43)
원로교수 49인 시국선언 “의료개혁, 의료를 '공멸'로 내몰아”
https://v.daum.net/v/20240905171127666
19. 25년도에 의대
'24.9.5 7:50 PM
(61.101.xxx.163)
가야할 애들이 많은가봐요.
이제는 25는 바꿀수없어도 26은 재논의 하자는 사람들 나오는거보면요..
그런말하는 사람들 뭔 꿍꿍이가 있나..싶어요.
전공의 복귀해도 예전 시스템으로는 돌아가지않을거래는게 의료게 의견이더라구요....
20. 악마
'24.9.5 7:51 PM
(59.10.xxx.28)
위에 악마분. 아무일도 없는데 환자를 버리고 갔나요? 이게 단순히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나요?
21. 악마들
'24.9.5 7:57 PM
(211.198.xxx.205)
밥그릇 싸움 아님 뭐예요?
22. 왜
'24.9.5 8:02 PM
(115.40.xxx.251)
2천명이어야하는지 그 근거나 좀..
23. ..
'24.9.5 8:08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분노를 넘어 살의가 느껴져도 이렇게 무너져가는걸
보고만 있어야하다니 세월호 침몰할때
같이 다 침몰 하고 있는거 같아요
24. ..
'24.9.5 8:28 PM
(39.125.xxx.67)
지금도 의사를 악마화하는 사람들 보니 멀었네요 가만 있는데 나갔어요?
하기 싫어서 사직한게 악마에요?
이 지경이 되도록 정부는 뭐하는건데요?
의료개혁이라고 한게 응급실도 못가는거에요?
진짜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
25. 지금
'24.9.5 8:38 PM
(61.101.xxx.163)
복지부가 한짓을 보고도 의사들이 밥그릇때문에만 싸우고있나요?
진짜 스스로 생각할 능력도 없는 빡대가리면 최소한 남이 가르쳐주는거라도 듣던가...
26. 항암치료하다가
'24.9.5 8:48 PM
(175.116.xxx.155)
3주차에 백혈구 수치 급격히 저하되어서 응급실 두 번 갔었어요. 병상없어서 벤치서 링겔맞고 휠체어 겨우 하나 얻어 거기서 링겔맞고..결국 의사가 집으로 그냥가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만류했는데 바깥에서 너무 힘들어서 집에 왔어요.
한번은 그때 밤에 발바닥에 뭐가 찍혀서 또 한번. 밬에서 보긴 가소로웠겠죠. 뭐 저런 경미한 증상인데 빅3급 병원 응급실에 오냐.
27. 가족이나 본인이
'24.9.5 8:50 PM
(175.116.xxx.155)
그런 경험이 없다면 지금 상황이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 절대 몰라요. 의사들 꽉 잡으려면 지금 조폭처럼 기 싸움 하지말고 정말 합당한 이유와 조건을 내걸어야합니다.
28. ...
'24.9.5 8:59 PM
(106.102.xxx.141)
지금도 의사를 악마화하는 사람들 보니 멀었네요 가만 있는데 나갔어요?
하기 싫어서 사직한게 악마에요?
이 지경이 되도록 정부는 뭐하는건데요?
의료개혁이라고 한게 응급실도 못가는거에요?
진짜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22222
29. 위의 '지금'님
'24.9.5 9:21 PM
(182.224.xxx.212)
원래 빡대가리는 남의 말을 안듣는게 특징이예요.
빡대가리라 그러는건데 빡대가리한테 그러라 하시면 듣는 빡대가리 슬퍼요.
30. ㅈㄹ
'24.9.5 9:27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자랑이다.
놀고있네 ㅎㅎ
31. ㅎㅎ
'24.9.5 9:28 PM
(61.101.xxx.163)
자랑이다.
32. 종부세ㅣ
'24.9.5 10:06 PM
(210.222.xxx.250)
더 깎아주면 지지율 유지할걸요
33. 211은 댓글팀
'24.9.5 11:50 PM
(14.33.xxx.216)
211로 시작해서 뒷번호만 달라지는 댓글팀이 있더라구요.
댓글팀은 장비빨이던데 서버도 못갖춘, 저 열악한 가내수공업 댓글팀
보기 짠하다 ㅎㅎ
34. ...
'24.9.5 11:55 PM
(14.33.xxx.216)
소아과, 산부인과, 심혈관 외상과 등 필수과 수가 인상을 해야하는데 할 건 안해주고
뜬금없는 2000명 증설. 응급실 의사들 떠나면 실력 떨어지는 개도국 의사들 수입하고
대기업들은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내세우면서 이때다 하고 의료비 왕창 올려받으려는
이른바 민영화의 밑밥 아닐까 하는 강한 의혹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