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poon of light green.
꽃게찌개 끓이는데
꽃게가 싱싱해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저 마법소스 한스푼 넣었더니
유명맛집 느낌이네요.
a spoon of light green.
꽃게찌개 끓이는데
꽃게가 싱싱해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저 마법소스 한스푼 넣었더니
유명맛집 느낌이네요.
연두해요?
녜~~,,
ㅎㅎ 저도 한병 들여야겠네요.
조미료 안쓴다고 요리부심 있는 사람들
웃겨요 ㅎㅎ맛나면 장땡이지
외식하면 집에서 넣는 조미료 열배도 더
애들 대학 가고부터 육수안내고 다시다 미원 써요.
편하고 좋네요. 시골 장수 노인들 알고 보면 다시다, 미원 중독자에요. 그래서 믿고 씁니다 ㅎㅎ
어 스픈 어브 라이트그린ㅋㅋㅋ
뭔가 했네유ㅋㅋㅋ
안쓰려면 멸치 다시마나 해물 육수를 내야하는데 번거롭죠
나이드니 편한게 최고에요
육수 진하게 내거나 재료를 풍부하게 우려낸 후 곁들임으로 조미료지, 조미료만 넣으면 조미료맛만 느껴져서 깊은 맛이 안 나더라고요.
나중엔 그 맛이 그 맛이라 좀 질리구요.( 제 개인 경험)
요즘 한국은 꽃게철이군요!
꽃게 발라먹는건 질색하지만 된장찌개 스타일로 끓인건 엄청 좋아하는데 외노자라 접할 길이 없네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던 맛이 입 끝에 맴돌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