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라주세요)서랍형 침대 레일형vs바퀴형

찌니 조회수 : 472
작성일 : 2024-09-05 17:18:50

아래 서랍이 있는 침대를 사려고 하는데요, 서랍의 형태가 고민입니다.

(친정엄마 사드릴 건데, 서랍이 있는 형태를 원하세요)

 

1.레일형: 흔히 보는 서랍장처럼 레일이 있는 형태의 서랍이에요. 튼튼한데 대신 침대 높이가 좀 높아지더라구요. 이 침대는 서랍말고도 그 바닥 옆면도 뚜껑을 들어서 넣으면 통째로 다 수납이 가능한것 같은데 이것도 유용한지 궁금합니다.  https://ohou.se/productions/814646/selling

 

2.바퀴형: 아래 바퀴가 달려서 쭉 인출할 수 있는거에요. 디자인이나 리뷰가 더 좋아서 이 제품이 끌리는데 서랍때문에...이런 형태의 서랍은 한번도 안 써봐서 상상이 안 갑니다.

https://ohou.se/productions/1349842/selling

 

옆에 협탁 이런건 안할거고요. 그냥 침대프레임 기본형을 합니다.

어떤 서랍 형태가 나을까요?

 

 

IP : 39.119.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5:2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 서랍이 침대 면적의 절반인 거는 아시죠? 나머지 절반 부분에는 먼지 엄청 쌓입니다. 애들 방에 일룸 바퀴용 2개 씁니다. 하나는 약간 내려앉아서 서랍이 잘 안 빠져요. 생각보다 서랍면적이 크지는 않습니다. 집이 아주 좁은 게 아니면, 서랍없는 것도 나을 듯 해요.

  • 2. 요령이 생김
    '24.9.6 8:26 AM (116.3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두 가지 유형의 침대가 다 있는데요 서랍있어도 청소할 수 있어요. 특히 레일형은 그냥 잡아당겨 빼낸 후 청소기 돌리면 되고 레일형은 레일레버를 올리고 내리며 빼야되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서랍이 발치쪽으로 침대사이즈 반만하게 나오는 침대도 있어요. 서랍 반대편도 뚜껑식수납이 가능하게 나오는 모델도 흔하구요. 바닥에 부직포싸서 훑어내는 도구쓰시면 자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패딩만 다 집어넣어도 옷장쓰기 너무 편해요. 저희집은 몇년을 써도 서랍이 눌려 안 열린 적은 없었어요. 공간은 서랍쪽보다는 반대편이 훨씬 넓습니다.

  • 3. 추천해요
    '24.9.6 8:28 AM (116.34.xxx.75)

    저희집은 두 가지 유형의 침대가 다 있는데요 서랍있어도 청소할 수 있어요. 특히 바퀴형은 그냥 잡아당겨 빼낸 후 청소기 돌리면 되고 레일형은 레일레버를 올리고 내리며 빼야되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서랍이 발치쪽으로 침대사이즈 반만하게 나오는 침대도 있어요. 서랍 반대편도 뚜껑식수납이 가능하게 나오는 모델도 흔하구요. 바닥에 부직포싸서 훑어내는 도구쓰시면 자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패딩만 다 집어넣어도 옷장쓰기 너무 편해요. 저희집은 몇년을 써도 서랍이 눌려 안 열린 적은 없었어요. 공간은 서랍쪽보다는 반대편이 훨씬 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326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0 바르셀로나 2024/09/12 651
1629325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2 ㅇㅇㅇ 2024/09/12 1,661
1629324 명품 왜 좋아하세요? 28 ... 2024/09/12 4,063
1629323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5 호주 2024/09/12 1,538
1629322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6 ㅡㅡ 2024/09/12 3,067
1629321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11 자식을 2024/09/12 2,621
1629320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ㅇㅇ 2024/09/12 2,294
1629319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아니요 2024/09/12 5,486
1629318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5 ㅇㅇ 2024/09/12 4,284
1629317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ㅇㅇㅇ 2024/09/12 1,210
1629316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아는언니 2024/09/12 3,172
1629315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544
1629314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4,089
1629313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7 2024/09/12 6,057
1629312 중1아이큐가 9 웩슬러 2024/09/12 2,018
1629311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9 ㅇㅇ 2024/09/12 4,758
1629310 자꾸 전 얘기가 나와서 육전 사러 백화점 갔는데 없더라고요 7 2024/09/12 3,033
1629309 질문, 어제 올라 온 반려견,사람 물에 빠지면... 5 질문 2024/09/12 1,337
1629308 영숙은 일부러 흘리는것도 많네요 18 나솔 2024/09/12 6,080
1629307 나솔 22기 여자들 ㅜㅜ 19 노잼 2024/09/12 8,466
1629306 중학교 다녀왔어요 6 붕붕카 2024/09/12 1,595
1629305 이야밤에 과식중.. 2 2024/09/12 1,092
1629304 손해보기 싫어서 - 기다리기 지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15 .> 2024/09/12 3,260
1629303 뭘 자꾸 얻는 지인 9 ..... 2024/09/12 4,356
1629302 시청역 보행 위험지역에 ‘튼튼 가로수’ 2000그루 심는다 14 zzz 2024/09/11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