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처럼
사귀다 헤어질순 있는데 헤어지고 친한 친구나
그의 형 또는 자매랑 또 사귀는
그런 사람 많나요?
지인의 지인이 그런 경우인데 전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자기 친형이랑 사귀고 후에 둘이 결혼, 지금은 형이랑 연 끊고
명절때 부모님 얼굴만 잠깐 본다네요
노래 가사처럼
사귀다 헤어질순 있는데 헤어지고 친한 친구나
그의 형 또는 자매랑 또 사귀는
그런 사람 많나요?
지인의 지인이 그런 경우인데 전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자기 친형이랑 사귀고 후에 둘이 결혼, 지금은 형이랑 연 끊고
명절때 부모님 얼굴만 잠깐 본다네요
혈육이랑 사귀는 건 모르겠는데 이전에 친한 친구랑 헤어진 연인이 사귀는 문제 관해 82에 글 올라왔었거든요? 놀랍게도 다수가 그럴 수 있다였어요. 결혼한 상태에서 바람난 것도 아니고 무슨 문제냐고. 너무 괜찮은 상대인데 친구 전연인이라고 포기해야하냐고ㅎㅎ
친구나 지인까진 사람봐가면서 어쩌면 받아들일수있다보는데
혈육은 절대 노노
전여친이 형수된 꼴을 어떻게 봐요...
동생여친이랑 결혼한 형도 어지간하네요.
뭔 동물의 왕국 같은 꼬라지...
미처 모르고 사귀게 되었다...이미 마음이 깊어져서 헤어지진못한다...
뭐 그럴수도있겠다 싶지만... 어찌됐든 결혼은 아닌거같은데요;;;
평생 어찌 보고사나요?;;;;
지인은 남이니 그런다지만 형제는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형제랑 연을 끊는 것도 그렇고...
깊은 사이가 아니었으면 그나마 나은데 깊은 사이였으니
연까지 끊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