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말곤 답없죠?
셋이라 빠지기도 난감하고 제가 얼떨결에 총무를 맡고있어서 더 그렇네요;;
만날때마다 사소하게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니 그냥 안하고싶어요@
정면돌파말곤 답없죠?
셋이라 빠지기도 난감하고 제가 얼떨결에 총무를 맡고있어서 더 그렇네요;;
만날때마다 사소하게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니 그냥 안하고싶어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왜 더 빨리 그만두지 않았을까
생각 들거에요
그럼 뭐라고 운을 띄울지;;
정면돌파 할 거 아니면 바쁘다고 하는게 제일 무난하죠
실제로 바쁜 일 하나 만들어서 알리바이용으로 삼고요
총무 돈 주머니부터 먼저 반납하고요
더이상 모임에 참여가 힘들거같다 미안하다 잘지내라 그럼 되지않을까요?왜그러냐그러던 어떻던 무조건 미안하다고만 하고요...그렇게까지 나오기도 힘든 모임이 있나요ㅜㅜ
전 관둘려고 말까지 했느데 다른 멤버들이 잡아서 그냥 멤버만 있고 참가는 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그냥 멤버 유지했는데 저 잡은 사람은 다른 사람하고 빈정상해서 바로 탈퇴.. 그냥 다른 사람 생각하지 말고 정기적 모임 하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시간 되면 보자고 하고 탈퇴하세요
오래 유지한 모임이면 그래도 잘 얘기하고
관두세요.
멀쩡하게 잘 있다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 입장만 톡에 써놓고 나가기 해버리니
남은 사람들이 엄청 기분 나쁘더라구요.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도 괜찮아요
나이 있으니 다르다는 걸 이해하죠
만나서 좋게 말하세요
카톡으로 하지말고요
나머지 둘이 만나던지 하겠죠
단톡방에서 그만안녕 인사하고 나가세요
셋이면 애매하네요.
더 많으면야 단톡에서 그냥 간단히 입장말하구 나오면 되지만요.
만나서 말하면 솔직히 말하기도 그렇지 않나요?
실컷 놀다가 마지막에 통수 때릴수도 없고 만나자마자 말하기도 그렇고
톡방에서 말하고 나와야지요.
총무야 둘이 남으면 모임도 깨지는거니 돈남은거 없으면 무관할테고
셋이라 이런 고민이 되네요;;
바쁘다는 핑계가 가장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