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방문오는 거 보니, 조리를 하진 않고 차려드리더라구요.
남자노인에게는 남자보호사가 오면 좋겠어요. 안전하고 민망하지 않고...
친정어머니 방문오는 거 보니, 조리를 하진 않고 차려드리더라구요.
남자노인에게는 남자보호사가 오면 좋겠어요. 안전하고 민망하지 않고...
있어요
친정아버지 투석동행이 필요해서 구했어요
간병인도 남자있었고
간병인은 99프로 중국인이었지만..
남자요양보호사분 있어요
두분다 70대라 친구처럼 지내시는지 몇년 되었어요
어르신 조리는 하는데?
아래 독거어른 요양사 세시간인데 밥 국 정도는 해줘요
주말에 드실밥까지 해서 소분해 냉장고 넣어주고
제 남편은 하는 일 그만 두면 요양보호사 할거라고 해요.
키가 크고 덩치도 좋은데다 힘세고 비위도 강해서 시아버님 돌아가시기 직전에 몇달 간호해 보더니 적성에도 맞겠다고 하더라구요.
남자 노인분들 맡아하는 1인 간병인 하겠다네요.
앞으로는 우리니라 남자 간병인들수요가 많을거 같아요.
시아버님 요양보호사.
목욕, 병원동행(운전 가능한 분) 해주셔서 편해요.
아버님이 엄청 덩치 큰 파킨슨 환자라.
엄마 요양원 계시는데 남자요양사 몇분 계세요
주로 어르신들 이동(병원동행)이나 운동시킬때 남자요양보호사들이 하시더라구요
남자들은 그 돈 받고 잘 안하려해요.
간병은 좀 있어요
남자들은 여자보다 간병비 더 받아요
돈 더 줘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서 찾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