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퇴직 다되갈때 왜 이런 고민을 하게하는지
지금 55세입니다. 내년까지는 어찌어찌 다닐수 있는데 힘들어서 연말에 관두려고 생각했어요.
1년 더 다니면 이후에는 임금피크라 일이 편해질텐데.. 1년 더 버텨봐야 할까요 ㅠㅠ
그럼 임금피크들어가면 편한보직으로 (월급은 깎이지만) 10년 더 다닐수 있으면 그러고 싶긴 하거든요
지금 언론에 나왔으니 내년에 뭐가 결정되지는 않으려나요?
참.. 나 퇴직 다되갈때 왜 이런 고민을 하게하는지
지금 55세입니다. 내년까지는 어찌어찌 다닐수 있는데 힘들어서 연말에 관두려고 생각했어요.
1년 더 다니면 이후에는 임금피크라 일이 편해질텐데.. 1년 더 버텨봐야 할까요 ㅠㅠ
그럼 임금피크들어가면 편한보직으로 (월급은 깎이지만) 10년 더 다닐수 있으면 그러고 싶긴 하거든요
지금 언론에 나왔으니 내년에 뭐가 결정되지는 않으려나요?
청년들은 그럴수록 더 먹고 노는거죠
부모세대가 연장 해 벌어오고
주변도 그렇고 남편도 임금피크 되면 퇴사 생각하던데요.
당장 위헌소송나서 근로자에게 돌려줘야해여.
똑같이 일하는데 왜 임금을 깍나요?
깍은 돈 더 퇴직금으로 전환해줘야 합니다
임금피크면 보통 퇴사하지 않나요?
10년을 더 다닐 생각이라니 의아하네요
노후 준비가 완벽하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은퇴하실테지만
100세 시대에 피크제라도 돈이 나올 구멍이 있다면 다닐 수 있을 때 까지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위헌소송나서 근로자에게 돌려줘야해여.
똑같이 일하는데 왜 임금을 깍나요?
깍은 돈 다 퇴직금으로 전환해줘야 합니다
윗님 확실한 사실인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제 주위 왠만한 대기업은 다 임피제 시행하고 있는데요?
아직 임금피크 있어요. 외국계도 있는데 없을리가요
그리고 정년 연장도 68년생부터 1년 1년 늘어나요
년장이 오늘부터 전부 정년 연장 아닙니다
저희 회사는 임금피크제 있어요
솔직히 급여 삭감 받더라도
노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적은 월급으로
같은 일 한다면 짜증나죠.
그래도 어디가서 이정도 월급 받는 곳 취직 하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
65년생들은 정년연장 해당없나요?
정년연장 확정되면 대기업 자연감소 퇴직이 줄어서 청년들 취직 더 힘들겠는데요 국민연금 땜에 정년연장된다면 은근 덕보는 사람 생길듯
아니 55세인데 벌써 임금 피크라고요? 헐...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공무원과 공기업은 곧 될겁니다.
68년생부터 1년씩 늘어납니다.
68년생 61세 퇴직.
69년생 62세 퇴직
70년생 63세 퇴직
71년생 64세 퇴직
72년생 65세 퇴직
네이버 검색해봤습니다.
노는 이유는 늙은 세대가 안나가서 정규직 자리가 없어서죠.
계약직만 대다수......
71년생인데 정년연장되면 퇴직할때까지
열심히 다닐꺼에요
집에서 놀면 뭐합니까
남편은 왜 안다니냐며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지않는이상 다닌답니다. 나와서 몇십년동안 놀텐데 뭐하냐구요. 그리고 의료보험 폭탄때문에라도 더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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