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에 있던 거 작은 병에 덜어놨는데
병의 윗부분 (국간장이 닿지 않는 부분) 에
하얀 게 병에 붙어 있는데 곰팡이겠죠?
이렇게 되면 간장 버려야 되는 거죠?
큰 병에 있던 거 작은 병에 덜어놨는데
병의 윗부분 (국간장이 닿지 않는 부분) 에
하얀 게 병에 붙어 있는데 곰팡이겠죠?
이렇게 되면 간장 버려야 되는 거죠?
간장발효에 관여하는 좋은균이예요.
하얀곰팡이만 살짝 떠내어 버리시고
드시면 됩니다.
살균하지않은 균이 살아있는 간장이어서
생기는거예요. 싫으시면 약한불에서 70~80도 정도로 끓지않게 은근히 달여서 완전히 식힌후 병입하시면 곰팡이 절대 안생겨요
안버립니다
안버립니다
간장에서 수분 증발 후 남은 염분기일수도 있어요.
곰팡이여도 흰곰팡이는 나쁜 곰팡이 아니라고...
오이지에 난 곪도 닦고 먹잖아요.
그렇군요.
다음부턴 약간 끓여서 넣어야 되겠네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보관상 변질없게 달인 간장이 편하다는거지
일부러 유산균도 돈 주고 사먹는데
발효시킨 생간장이 좋긴하죠~
그거 간장에 꽃 핀다고 하죠.
옛날 간장 담가 발효시킬때 그렇게 꽃이 피어야
간장이 잘 익는다고 하셨는데...
누룩곰팡이의 일종 아닌가요?
곰팡이라고 다 나쁜거 아니잖아요.
치즈도
하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