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인삼비누 향비슷하고요.
살짝 시원하면서 살짝 달큼한 중성적인 향이예요.
2000년대 초 미스디올이 이런 비슷한 향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바꼈어요.
아주가끔 50~60대 아주머니들 지나가시면 나기도 하는데
화장품냄새인가 싶은데 그 화장품이 뭔지 모르겠어요.
오리엔탈??느낌이고 남자향수는 아니예요.
기억속에 인삼비누 향비슷하고요.
살짝 시원하면서 살짝 달큼한 중성적인 향이예요.
2000년대 초 미스디올이 이런 비슷한 향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바꼈어요.
아주가끔 50~60대 아주머니들 지나가시면 나기도 하는데
화장품냄새인가 싶은데 그 화장품이 뭔지 모르겠어요.
오리엔탈??느낌이고 남자향수는 아니예요.
혹시 디올 듄?
대략 유행했던 시대나 향수병을 보셨다면 향수병 모양이라든지 더 힌트 좀 부탁드려요. 찾아볼게요.
미스 디올, 90년대 한 시기에 저도 참 좋아했던 향수입니다. 그 시절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원글님이 미스 디올을 언급하신 걸 보니, 혹시 그 즈음에 또 제가 좋아했던 불가리를 생각하신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불가리의 Eau parfumee au the vert 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