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키우고 우울증을 좀 앓고
치료받았어요
아이가 야경증이 있어서 몇년 푹 못자기도
했구요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흐려진 것 처럼
총기가 다 사라진 느낌이에요
이해력, 집중력도 너무 떨어지고 건망증에
가끔 아이 유치원 관련된 일들도 잊어버리기
일수고 너무 정신없고 산만해졌어요
노화인건지, 우울로 뇌가 망가진건지
너무 슬픕니다… 머리 어딘가 한부분이
꽉 막혀있는 것처럼 답답하네요
아이낳고 키우고 우울증을 좀 앓고
치료받았어요
아이가 야경증이 있어서 몇년 푹 못자기도
했구요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흐려진 것 처럼
총기가 다 사라진 느낌이에요
이해력, 집중력도 너무 떨어지고 건망증에
가끔 아이 유치원 관련된 일들도 잊어버리기
일수고 너무 정신없고 산만해졌어요
노화인건지, 우울로 뇌가 망가진건지
너무 슬픕니다… 머리 어딘가 한부분이
꽉 막혀있는 것처럼 답답하네요
노화 맞아요
저는 폐경 앞두고 그런 증상이 오더군요
주로 생리주기와 연관있었구요
몸에서 기력이 딸리는거에요
브레인포그 라는 증상이 있더라구요ㅠ
일단 잠을 잘못자면 증상이 더 나빠지는건 확실한듯해요
잠못자고 스트레스받고 피곤한데 배란앞두면 브레인포그 심해져요
한번 날짜 따져보세요
일단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안정이 필요해보입니딘.
심신이 안정되면 사라질 증상인데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주변도움 받아 관리하시기 바래요.
코로나때ㅈ1차 백신맞고 브레인포그 후유증으로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으로서 그 느낌이 어떤지 알아요.
그냥 쉬고 먹고 자고 내몸을 보호해야합니다.
애플사이다비네거 아시죠?
사과식초요.
저는 그거 아침마다 한 컵씩 마시고 조금 나아진 것을 느껴요.
이거 말고도 혈액을 맑게 하는데 힘써보세요
저는 500ml 컵에 한 수저 넣고 먹어요.
냉국 정도의 새콤함으로...
이 식초를 냉국에 넣으면 풍미도 좋아요.
드시고 난 후에 양치질 꼭 하세요.
치아 상하지 않게요.
쿠팡 같은데 검색하면 나와요.
브레인 포그
브레인포그.
PQQ 같은 보조제 추천드려요
저도 브레인포그인지
계속 맑지가못해요
딱히 통증이 있는건아닌데
진짜 딱 포그같은 상태
그래서 집중해서 한가지일을못하고
지금 너무멀티로 살거든요
이게 더안좋다고하니
한가지일씩처리하는 집중력을 가져보려고해요
이게 브레인포그 였군요
슬퍼요
비타민 비드세요. 저는 효과봄.
장제균치료 해보세요
잠을 자야해요
잠깐씩이라도 시간을 억지로 내서
잔잔한 유튜브틀고 편안히 누워서 토막잠이라도 자세요
저는 강의를 틀어놓아요
언더스탠딩이라는 걸
그리고 좀 들으면서 심신 안정 시키다가 깜빡 잠들어요
잠자다가 깨도 계속 나오니 다시 듣다 자고,
이거 안틀어 놓으면 잠이 퍼뜩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1933 |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의료공백사태에 대한 생각입니다. 45 | 펌 | 2024/09/04 | 11,581 |
1621932 | 만공 선생님이 6 | Ksskks.. | 2024/09/04 | 1,299 |
1621931 | 삼초고려 2 | ㅋㅋ | 2024/09/04 | 951 |
1621930 | 젓갈이 너무 단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9 | 달다 | 2024/09/04 | 736 |
1621929 | 지금 해결책은 있는건가요~~ 35 | ㄷㄷㄷㄷ | 2024/09/04 | 4,274 |
1621928 | 몸이 또 이렇게 적응한건가요 (더위) 7 | ..... | 2024/09/04 | 2,849 |
1621927 |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더이상은 참지 .. 61 | 노무현님 | 2024/09/04 | 16,356 |
1621926 | 수면으로 대장내시경했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침 5 | 검사 | 2024/09/04 | 2,946 |
1621925 | 이런 상황에서 회사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8 | taca | 2024/09/04 | 2,067 |
1621924 | 우리가게앞에.무단 주차하는차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8 | 가든 | 2024/09/04 | 1,603 |
1621923 | 맥주한캔할까요?말까요? 9 | ........ | 2024/09/04 | 1,209 |
1621922 | 요새 무슨과자 잘 드세요? 23 | 과자 | 2024/09/04 | 4,241 |
1621921 | 비비고국 종가집김치 정도면 훌륭 9 | 음 | 2024/09/04 | 1,978 |
1621920 | 신혼 여행지를 피지로 결정했던 이유 1 | ... | 2024/09/04 | 2,033 |
1621919 | 대체 언제 시원해지나요 11 | .. | 2024/09/04 | 4,435 |
1621918 | 회사간식 선물로 떡,오란다 어떤게 좋아요? 28 | 간식 | 2024/09/04 | 2,749 |
1621917 | 책표지 디자인값 이억? | ... | 2024/09/04 | 659 |
1621916 | 참으로 쓸데없는 재능 51 | ... | 2024/09/04 | 13,280 |
1621915 | 인생을 밥하는 노예로 보내기 싫어요 32 | ........ | 2024/09/04 | 6,663 |
1621914 | 향수를 뿌렸는데 강아지가 10 | .. | 2024/09/04 | 3,356 |
1621913 | 한번씩 상대가 들으면 기분 나쁠 말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4 | ..... | 2024/09/04 | 1,895 |
1621912 | 9모 본 고3들 지금 뭐하나요 22 | 에고 | 2024/09/04 | 3,835 |
1621911 | 와인 자주 드시는분들 배안나왔어요? 4 | 응 | 2024/09/04 | 1,476 |
1621910 | 처음만난 아기엄마들에게 몇개월이냐 8 | 인사 | 2024/09/04 | 2,310 |
1621909 | 본인이든 자녀든 명문대 편입했을때 먼저 밝히시나요 12 | 학벌이 뭐라.. | 2024/09/04 | 2,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