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아서 8만원 썼어요

....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24-09-03 18:02:21

브런치 먹고 문구류 사고 가방 하나 샀어요 

남편이 저에게 버럭 화내서 복수했습니다 소심한 복수 

IP : 223.62.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6:04 PM (183.102.xxx.152)

    80만원쯤 쓰시지...

  • 2. ...
    '24.9.3 6:05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마트 장바구니 사신건가요.

  • 3. 잘하셨어요
    '24.9.3 6:06 PM (119.71.xxx.160)

    첨엔 소심하게 시작하는 거죠^^

  • 4. 잘하셨어요2
    '24.9.3 6:08 PM (1.225.xxx.101)

    저는 소심쟁이라 남편때문에 열받음 지르는게 고작3~4만원 정도 ㅎㅎ
    간땡이가 좀 부었음 좋겠네요.

  • 5. 저는
    '24.9.3 6:26 PM (223.38.xxx.221)

    남편때매 힘들면 점값으로 10만원씩쓰는데
    점보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것같애요
    남편이 너무싫어합니다
    끔찍하기도하고
    복수에요

  • 6.
    '24.9.3 6:35 PM (58.120.xxx.112)

    80만원 쓰시지 2222

  • 7. ...
    '24.9.3 6:38 PM (110.10.xxx.12)

    ㅇ 하나 더 븥이고 오셔요~

  • 8. ...
    '24.9.3 6:41 PM (123.111.xxx.253)

    잘하셨어요!

    (80만원 쓰라는 댓글은 뭐죠;)

  • 9. ...
    '24.9.3 6:51 PM (183.102.xxx.152)

    남편 카드 확 긁어서 혼내줘야죠.
    마누라 화나게 하면 손해구나 느끼게요.
    8만원 긁어서 복수가 되나요?
    수백만원 쓰고 싶지만 그럼 가정경제에 지장이 가니까 소심해서...ㅠㅠ

  • 10. 바람소리2
    '24.9.3 6:52 PM (114.204.xxx.203)

    내일 나가서 더 사요
    가울옷.신발 . 가방 . 운동 살거 많은데

  • 11. ,,,
    '24.9.3 7:10 PM (118.235.xxx.80)

    평소에 돈을 엄청 아껴쓰나 보네요 8만원이 복수라니

  • 12. 원글님
    '24.9.3 7:30 PM (58.236.xxx.72)

    잘하셨어요
    ,,, 같은 댓글들 거르세요

    내 마음이 편한게 복수죠
    80쓰고 800쓰고 다 다른거지 뭘 복수냐 뭐냐
    그렇게 따지면 80도 복수인가요?
    몇백은 써줘야 복수지

  • 13. ㅇㅇ
    '24.9.3 7:30 PM (59.6.xxx.200)

    아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가방 뭐샀나 궁금해요 ㅎㅎ

  • 14. ㅡㅡㅡㅡ
    '24.9.3 10:09 PM (61.98.xxx.233)

    잘 하셨어요.
    다음엔 더 쓰세요.

  • 15. ..
    '24.9.3 11:41 PM (121.163.xxx.14)

    더 써야 복수죠
    그게 뭡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92 이낙연부인이 거니 미술선생님... .. 06:55:10 45
1631791 남편에게 미친x이란 욕을 들었어요~ 6 .., 06:37:33 737
1631790 뉴스토마토 명태균 녹취공개, “김영선 컷오프, 여사가 직접 전화.. 8 ㅇㅇ 06:31:11 744
1631789 유급보다 자퇴가 나을까요?? 1 학교 06:24:48 480
1631788 Stop을 스타압...이런 영어책 제발 피하세요. 5 영어 06:09:49 645
1631787 미국 타파웨어 본사 파산신청 3 뭐여 05:20:01 2,928
1631786 잠이 안와서 밤 샐거 같아요ㅠ 4 밤밤 05:01:49 1,299
1631785 원인을 알수없는 변비로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8 하아 04:47:13 850
1631784 지금 하바드대학 앞인데요 18 공부벌레들 04:12:41 4,099
1631783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17 ... 03:20:27 3,453
1631782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6 감사했던 기.. 03:07:09 1,248
1631781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20 ㅇㅇ 03:03:02 2,610
1631780 네이버 줍줍 1 ..... 02:56:49 684
1631779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22 .... 02:37:50 4,022
1631778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586
1631777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25 형님 02:27:20 4,063
1631776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463
1631775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11 집에서제사지.. 02:12:56 1,747
1631774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5 01:52:48 1,553
1631773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6 달짝 01:35:02 2,573
1631772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33 ... 01:23:16 3,708
1631771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937
1631770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1,317
1631769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30 ?? 01:12:13 3,397
1631768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6 01:09:14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