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개씩만 버려도 일년이면 365개죠?
매일매일 한개씩은 버리려고 노력해요. 어제는 목화솜요랑 목화솜 이불 (돌덩이같이 무거움) 3채를 버렸어요
10년간 덮은적없고 앞으로도 덮을일 없을것 같아서요.
장롱안이 넉넉해졌어요
진작 버릴걸...
하루에 한개씩만 버려도 일년이면 365개죠?
매일매일 한개씩은 버리려고 노력해요. 어제는 목화솜요랑 목화솜 이불 (돌덩이같이 무거움) 3채를 버렸어요
10년간 덮은적없고 앞으로도 덮을일 없을것 같아서요.
장롱안이 넉넉해졌어요
진작 버릴걸...
저도 노력해야죠
버리다보면 덜 사게 될꺼같아요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라는 예쁜 책이 있어요
저도 그 책 보고 매일 하나씩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양말 한 켤러, 연필 하나... 사진 찍고 만져보고 이별하고 ㅎㅎ
하나 버리는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 습관을 매일 가지다 보면 신기하게 변하게 되는 습관이 하나 생기는데 물건을 새로 사는 걸 굉장히 겁내 한다는 거예요 이것만으로 점점 미니멀 해지는 집안 구석구석이 보여서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나이 드니 불필요한게 넘 많아서 집안이 복잡해요
그래서 하나 하나 버리기 시작 했어요
계속 쭉~~~~~~~할거에요
저두 버리는데 집중해야겠어요
혹시 이불 버리실 때 극세사, 무릎담요, 이불 패드 같은건 유기견 보호소에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매년 겨울마다 꼭 필요로 하시거든요...
하루에 한개씩 실천 좋네요.
하루에 하나씩 버리기 실천해야겠네요
저도 안덮는이불 쌓여있는거 다 버려야겠어요..혹시 몰라 가지고 있었는데 2년동안 한번도 안꺼냈네요;;;;
저의 방법은 뭘 사든 2개를 버린 후에 1개를 사는 건데...
하루 1개 버리기도 괜찮네요.
외출할 때마다 다음 정리는 다른 사람이 할 수있다는 생각으로...
어디로 보내나요
저는 안쓴 차렴이불도 두개나 새걸로 창고에 있어요
하루에 1개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것도 안사는 게 더 중요합니다
선반이나 가구 같은 거 버리면 속도가 엄청 빨라집니다.
일종의 둥지 제거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