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3 10:30 AM
(27.119.xxx.162)
아!
아침에 좋은 글 하나 읽었다..
좋아요 100개...^^
2. 로그인
'24.9.3 10:31 AM
(58.97.xxx.88)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감사해요.
3. ..
'24.9.3 10:35 AM
(211.218.xxx.251)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꽃길만 걷고픈 마음이 있는데.. 도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4. ..
'24.9.3 10:36 AM
(222.117.xxx.76)
그러게요
다 힘든것도 이유가 있고 배움이 있는데
너무 달콤하고 이쁜것만 찾는 시대라 씁쓸하죠
모든것엔 다 배울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5. 동감입니다
'24.9.3 10:37 AM
(112.153.xxx.46)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밤도 길어지고
그런가봐요
그저 묵묵히 살아갑니다.
6. 음
'24.9.3 10:43 AM
(221.145.xxx.192)
묵직한 글입니다.
원글님 내공 크시네요.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7. ...
'24.9.3 10:46 AM
(211.114.xxx.19)
저도 늦은나이에 새로운 직업을 찾았고 어려움이 너무 많았어요
희한하게 그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평화가 오고 내면은 더 단단해 지고
또 전투력이 생겨요. 또다른 어려움이 오면 또 힘들고 어쨋든 해결이 되고 또 평화가 오고
다시 그 어려움이 오면 좀 덜 두려워요. 그치만 여전히 꽃길만 있었음 하네요
그냥 무리하지 않고 순리대로 열심히 살아가야지 하고 있어요
8. teatree
'24.9.3 10:51 AM
(211.243.xxx.192)
필력 좋으시네요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허세 가득한 난독불가 글이 아니고
단순명요하니 머리에 쏙쏙 박히는 글이네요
9. 좋은
'24.9.3 10:53 AM
(218.53.xxx.110)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님 말씀에 다시 한 번 동의하고 갑니다. 우리 아이들도.미래 세대도 이런 진리를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0. 하!
'24.9.3 10:54 AM
(222.234.xxx.241)
저장해두고 종종 다시 읽으렵니다.
위로와 용기를 구체적으로 꼭 집어 받은 기분입니다.
역시 82만세
11. oo
'24.9.3 10:55 AM
(211.223.xxx.220)
오레곤주 가셨나보네요.
저도 잠시 살았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 879
'24.9.3 10:58 AM
(1.225.xxx.214)
원글님
이 글 키친토크 게시판에 올리시면 어때요?
그 시절의 사진도 넣고 음식 사진도 좀 같이 올리고 해서
그냥 이대로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좋은 글 이어서 건의해봐요.^^
13. 역시
'24.9.3 11:03 AM
(223.62.xxx.1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읽고 싶네요.
14. 격려감사합니다
'24.9.3 11:05 AM
(222.100.xxx.51)
오늘도 존버(비속어 썼다고 혼나려나) 하세요.
존중하며 버티기의 약자라고 우겨봅니다.
15. ᆢ
'24.9.3 11:05 AM
(106.101.xxx.132)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생에 꽃길만 걷지말길~저장해요
16. 얼음
'24.9.3 11:05 AM
(61.105.xxx.4)
좋은글
가끔씩 다시 읽으려고 저장합니다
17. 네맞아요
'24.9.3 11:08 AM
(222.100.xxx.51)
오레건주!! 포트랜드에서 조금 떨어진, 기러기 나는 변방의 마을이었어요. ^^
18. 좋은글
'24.9.3 11:08 AM
(175.208.xxx.213)
다시 읽어보고 싶은글이네오
19. ...
'24.9.3 11:09 AM
(125.132.xxx.17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까칠한 82회원을 위해
( ) 해주신것도 재미있구요.ㅎㅎ
20. 좋은 글
'24.9.3 11:24 AM
(182.212.xxx.174)
잘 읽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풍광들이 보여요
21. ㅇㅇ
'24.9.3 11:37 AM
(112.146.xxx.223)
저는 주로 원하시던 휴양지같은곳에서 오래살고 우기가 긴곳에서 반년을 그 우기를 겪으며 지냈습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들에서 비슷한 생각을 했답니다
제 인생도 쉽지가 않아서 일까요
글 잘읽었습니다
22. ...
'24.9.3 11:42 AM
(124.195.xxx.185)
나이 들고 아이들 크니
결핍이 반드시 필요하구나 느낄 때가 많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3. 한반도
'24.9.3 11:49 AM
(116.12.xxx.179)
원글님 글을 읽으니 우리나라가 떠오르네요. 항상 외세의 침략을 받아서 밑으로부터 다져진 버티는 힘. 그 넘겨받은 DNA 가 있어 앞으로 희망과 미래가 밝겠죠.
24. 와
'24.9.3 12:02 PM
(1.241.xxx.48)
이 말 정말 너무 너무 멋있어요.
그 덕에 정서적으로 유기방짜 수저 정도...되는 듯하다.
좀 손은 가나,
나름 멋도 있고, 의미도 있는...
우와 멋있다~
25. ^^
'24.9.3 12:04 PM
(223.62.xxx.64)
저도 최근에 아주 작은 일을 겪고 새옹지마에 대해 생각했더랬습니다^^
삶이란 늘 나쁜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늘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구나..
원글님
인생에 통달한 분 일것 같아요
긴 긴 인생을 살면서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겠습니다.
26. 오늘의수필
'24.9.3 12:05 PM
(211.192.xxx.103)
언어의 힘이있다고
꽃길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면서
최고의 덕담처럼 주고 받게 되었죠.ㅜ
사시던 곳을 상상하면서 너무 부러운 마음이 드네요 ㅎ
딱 내스타일인데 ~
요즘 생로병사의 굴레를 느끼는 일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무거운데 덕분에 큰 숨을 들이켜봅니다 ^^
27. 글을
'24.9.3 12:08 PM
(119.193.xxx.189)
쓰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 표현력이 좋아서요.
좋은 글이네요
28. 피오니
'24.9.3 12:12 PM
(121.145.xxx.187)
좋은글..그림 그려가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9. 오
'24.9.3 1:20 PM
(211.36.xxx.247)
좋은글 감사합니다^^
30. 모닝
'24.9.3 1:25 PM
(39.114.xxx.84)
원글님 좋은 글 잘 읽었어요
31. ..
'24.9.3 1:37 PM
(1.240.xxx.19)
좋은글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에 저장~♡
32. 와~~
'24.9.3 2:05 PM
(118.221.xxx.81)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어 봤습니다~~
33. 엄지척
'24.9.3 2:30 PM
(106.101.xxx.240)
인생의 깊은 의미를 이렇게 글로 잘 나타내 다른사람의 마음에 울림까지 주는건 대단한 재능같아요
리스펙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34. 꽃다지
'24.9.3 2:38 PM
(211.213.xxx.76)
어머!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가끔 꺼내 보려구 저장합니다.
35. ...
'24.9.3 4:10 PM
(123.215.xxx.145)
정말 이런 글 하나 읽고 싶어서 매일 82 드나들어요.
좋은 글로 큰 기쁨을 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36. ....
'24.9.3 4:39 PM
(1.236.xxx.80)
좋은 글, 저장해 놓고 볼게요
하지만 너무 길었던 나 자신을 잃어버렸던 시간을 긍정하기는 아직도 어렵네요
37. 어머
'24.9.3 4:48 PM
(86.181.xxx.89)
이런글 너무 좋아요
38. 저장 글
'24.9.3 5:18 PM
(61.43.xxx.79)
좋은글 다시 읽어볼께요
39. 멋진글이네요
'24.9.3 5:41 PM
(222.99.xxx.166)
감사해요 꽃길만 걷지말자
40. ..
'24.9.3 6:25 PM
(58.239.xxx.186)
인생 꽃길만 걷지 말자는 말
자녀에게 들려 주고 싶네요
저 자신에게도 힘 내라고
다시 읽고 싶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41. 보석같은 글
'24.9.3 6:30 P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
여긴 미국이구요.
이민생활 20년 조그만 자영업 하면서 겨우 겨우 살고 있었는데요.
5월달에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두아이와 어떻해 이 힘든 세상을 살아 내야 할지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으로 하루 하루를 힘들게 견디며 지내는데 오늘 이런 삶을 지혜롭게 바라 보는 엄청난 내공의 글을 일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원글님 글솜씨도 대단하고 지금 딱 내상황에 맞는 힘을 주는 글이라 저장하고 힘들때 보려고 합니다. 고난을 통해 역경을 극복해야 인생이 단단해진다는 원글님 보석같은 글 읽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42. 보석 같은글
'24.9.3 6:45 PM
(68.172.xxx.186)
여긴 미국이구요.
이민생활 20년 조그만 자영업 하면서 겨우 겨우 살고 있었는데요.
5월달에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두아이와 어떻해 이 힘든 세상을 살아 내야 할지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으로 하루 하루를 힘들게 견디며 지내는데 오늘 이런 삶을 지혜롭게 바라 보는 엄청난 내공의 글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원글님 글솜씨도 대단하고 지금 딱 내상황에 맞는 힘을 주는 글이라 저장하고 힘들때 보려고 합니다. 고난을 통해 역경을 극복해야 인생이 단단해진다는 원글님 보석같은 글 읽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43. ㅇㅇ
'24.9.3 7:04 PM
(58.227.xxx.32)
멋있는 글이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44. 에머랄드
'24.9.5 8:17 AM
(125.141.xxx.161)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45. .,.
'24.9.5 4:54 PM
(39.125.xxx.67)
멋진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