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암것도 안하고 마르게 두시는지? 물로 한번 헹궈서 놔두시는지? 개수대에 물에 담궈 놓는지?
제 친구는 한번 헹궈서 두는 것같아요. 근데 그러면 여전히 음식물 찌꺼기가 마르는부분이 있더라구요. 개수대에 다 넣으면 기름기있는 그릇이랑 섞이고 지금은 그릇마다 물넣어 불려놓는데 이러면 자리차지하고 정신 사납고ㅠ 식세기 쓸려면 관건은 애벌 세체이더군요. 나중에 설겆이해도 불려놔야 편하기도 하구요
그냥 암것도 안하고 마르게 두시는지? 물로 한번 헹궈서 놔두시는지? 개수대에 물에 담궈 놓는지?
제 친구는 한번 헹궈서 두는 것같아요. 근데 그러면 여전히 음식물 찌꺼기가 마르는부분이 있더라구요. 개수대에 다 넣으면 기름기있는 그릇이랑 섞이고 지금은 그릇마다 물넣어 불려놓는데 이러면 자리차지하고 정신 사납고ㅠ 식세기 쓸려면 관건은 애벌 세체이더군요. 나중에 설겆이해도 불려놔야 편하기도 하구요
설겆이 가 아니라 설거지라 올바른 표기라는 걸 말씀드리며..
제 경우는 가족들이 밥그릇만 물 담아놔요. 기름진거 그외 국물음식은 나중에 제가 한번에 식세기 넣고 돌리는데 식세기가 최신이라 그런지 애벌 안하는데 잘 되네요.
기름기가 있어도 그냥 물로 한 번 헹궈 큰 찌꺼기만 떨궈 뒀다가 식세기 강력세척으로 돌리면 세제 나오기 전에 애벌세척하고 본세척으로 들어가요.
양념많은건 흐르는 물로
대충 헹궈서 키친타올로 닦아서
기름진것끼리 모아두고,
아닌건 기름안묻은 것끼리
옆에 물틀어 헹궈서
적신채로 모았다가
다 모이면 한꺼번에 트리오해요
기름묻은 그릇 후라이팬은 키친타올로 닦아두고
그외 양념묻은거 물로 헹군후 담근후 설거지
안에 그릇을 넣어두고 그 위에서 손을 씻거나 물을 받거나 합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대충 그릇을 한번 헹군뒤에 그 물에다 그릇을 넣어 불리고 그 사이 싱크대나 식탁 정리한뒤 설거지 합니다.
그리고 제가 몸이 아픈 관계로 설거지를 하기 힘들때도 있는데 그런경우엔 그릇을 불린뒤 수세미로 세제없이 초벌 설거지를 한뒤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몸상태가 좋아지면 주방세제로 설거지 합니다.
그릇하게, 애벌 세체가 무슨 뜻인지요.
검색해봐도 그릇가게만 나와요 ㅠㅠ
이제 진짜 다른건몰라도 설거지는 제대로 쓸 법도 한데 여전히
저는 식세기 안 쓰고 손으로 하는데 식사 끝나자마자 바로 치워요
기름기 묻은 것은 먼저 키친타올로 닦아서 개수대 한켠에 모아 놓고 한 구석에서 물컵, 수저, 식기 순으로 퐁퐁칠하고 헹굽니다
애벌은 온수 틀어 놓고 세제 없이 수세미로만 해요
간혹 말라붙어서 바로 안 닦이는 것은 따로 빼놓고 불렸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