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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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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adhd진단을 받았어요

ㅣㅣ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24-09-02 20:10:24

중딩아이가 adhd진단을 받았어요

담임선생님이  흥분을 잘하고

가라앉히는게 힘들어보인다고하셔서

유명한곳은 너무 오래걸려서

바로 예약되는곳 찾아가서

Cat 검사랑 뇌파검사받았는데

뇌파는 움직임이 전혀없이 나오고

(전날 잠을 거의안자서 뇌가 수면상태일수도 있다고해요)

Cat검사에서 충동조절이 많이 낮게 나왔어요

이거빼고  나머지는 다 좋게나오구요

콘서타 처방받고 집에왔는데

내일부터 약먹여 등교시켜야하는데

못끊으면 어쩌나 먹이기가 싫어지네요

청소년전문병원은 아니였어서

다음달에 다시검사를 해볼까싶기도하구요...

만약

Adhd진단받으면

담임선생님께도 말씀을 드려야하는걸까요?

 

IP : 218.49.xxx.2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4.9.2 8:13 PM (219.251.xxx.104)

    다른건 모르겠구요
    중학생이면
    담임에게 말안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제조카도 adhb인데
    초딩 저학년부터 약 먹고있어요

  • 2. ㅇㅇ
    '24.9.2 8:21 PM (115.138.xxx.181) - 삭제된댓글

    혈압약처럼 평생 먹는다 생각하면서 약 먹고 생활해도 돼요.
    고치기 힘든 질병이고, 약 계속 먹는다고 해서 문제 되지 않습니다. 매일 약 먹는 것만 잊지 않고 잘 지키면서 생활하면
    일상 생활에 큰 지장 없어요.
    고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안고 간다고 생각하세요.
    가까운 지인도 10년 넘게 약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공부도 잘 하고 대학도 잘 갔어요.

  • 3. 어차피
    '24.9.2 8:23 PM (118.235.xxx.115)

    어차피 말 안 해도 다 짐작 하세요 그러니 굳이 말할 필요 없어요 약 안 먹이면 애한테도 좋을 게 없는데 왜이리 adhd약에 대해 거부감이 심한지 모르겠네요 성인 되고나서 진단 받는 것보다 중학생 때라도 진단 받으면 훨씬 나은 거에요 초등 때 진단 받았으면 더 효과가 젛은데 그게 아쉬울 뿐

  • 4. ...
    '24.9.2 8:23 PM (121.131.xxx.132)

    전 성인이 다되서 adhd인거 진단 받은 사람인데요 전 다른건 다 정상인데 여러가지 상황이 동시에 일어날 때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타입이요. adhd의 문제는 충동 조절이 힘들어 생기는 실패의 반복이 인생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인 것 같거든요.. 어릴때 약을 먹기 시작하면 성인이 되서 호전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왠만하면 꾸준히 먹이세요 ㅠㅠ adhd약에 의존성은 없다고해요

  • 5. ...
    '24.9.2 8:30 PM (180.68.xxx.204) - 삭제된댓글

    1년안에 같은검사 연달아 받으면정확치 않아요
    약은 아이들은 문제를 외운다네요
    제 지인 아이는 처음엔 adhd라고 진단했는데
    다시받으니 애매하다고 하더래요
    치료 당연히 안받으니 아이는 심해지기만 하는데
    철썩같이 아니라고 믿고 방치하고 있어요
    믿고 싶지 않은거죠

  • 6. Ii
    '24.9.2 8:30 PM (218.49.xxx.238)

    Adhd 검색할수록 약의 부작용만
    보여서 그런지 괜히 걱정이네요...
    충동조절어려워 실패의 반복이란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아이도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여러번 혼나고..
    작년에 심리상담소말고 병원을 갔어야했는데
    그것도 후회스럽고..
    일단 약은 꾸준히 먹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24.9.2 8:34 PM (210.205.xxx.40)

    병원 이쪽저쪽 애 돌리지마세요 비슷비슷할꺼에요
    정신과 샘이 특별히 불친절하거나 무성의 한거가 아니라면
    병원바꿔 다시 검사할 필요는 없을거에요
    약 먹기 시작했으니 확실하게 차도나게 좋아질겁니다
    아마 이것때문에 공부가 방해됬다면 성적도 오를거에요

    선생님이 학교생활 하면서
    알려준 정보로 병원가게됬는데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것은
    예의가 아니고 그럴이유도 없어요
    선생님과는 아이를 위한 한편입니다

    치료는 의사샘한테 맡기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학교샘에게 도움받고
    그게 제일좋아요

  • 8.
    '24.9.2 8:37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해요
    충동장애인데 왜 adhd약을 먹이고

    뇌파검사는 간질검사인데 왜 adhd에요?
    다 이상해요
    먹이지마세요. adhd 그렇게 검사안하는듯.
    오은영샘 프로봐도 그렇게 안해요

  • 9. adhd
    '24.9.2 8:45 PM (180.71.xxx.43)

    Adhd 약은 소변으로 배출되고 내성이 생기질 않는다고 합니다.
    점점 늘려가며 체중에 맞춰서 먹이면 되고요.
    내성으로 양이 막 늘어나는 약은 아니에요.
    반응률이 80프로라서
    100명의 adhd인 사람이 약을 복용하면
    80명이 증상의 호전을 경험한다고 볼 수 있어요.
    adhd가 맞다면
    나머지 20프로에 들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지도요.

  • 10. 말하지 마세요
    '24.9.2 8:46 PM (125.132.xxx.178)

    선생님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그냥 다녀왔다고만 하세요
    그리고 의사를 믿고 꾸준히 먹이세요
    약만 먹이지말고 의사상담도 부모님들이 꼬박꼬박하시고, ADHD 행동요법도 부모님이 공부하시고요…
    단약 멋대로 안하고 행동요법( 습관들이기) 꾸준히 노력하면 성인되서까지 약 안먹어도 되요. 의사 상담이랑 행동요법, 즉 사회적 습관만들기 하면거 아이도 본인 약점이 뭔지 잘 알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하세요.

    부작용은 심리적 요인도 있어서 옆에서 부모나 과민하면 애도 과민반응 보여요.

  • 11.
    '24.9.2 8:56 PM (218.49.xxx.238)

    의사선생님이 기억력점수가 좋다며
    약 복용하면 성적도 더 오를거라고
    격려해주셨어요
    일단 선생님을 믿어야겠네요
    병원에서 아무렇지않은척 눈물 꾹참고
    상담마치고 나왔어요
    아이도 택시기다리며
    난 내가 adhd일줄알았어 하며 웃는데
    마음이 참 그렇더라구요..
    더 세심히 챙겨볼걸...
    괜찮아지겠지하고 넘기지 말걸...
    지금부터라도 더 공부해서 아이에게
    도움을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 12. 찐감자
    '24.9.2 9:16 PM (222.107.xxx.148)

    저도 담임선생님이 충동조절이 안 된다고 몇차례 말씀해주셔서 검사해보니 adhd였어요.. 선생님께 아이 이러하다 말씀드렸었죠.. 자주 지적 받아서 제게 몇번 전화를 주셔서..
    단지 장난끼 많고 인싸인줄 일았거든요 ㅜㅜ
    약먹고 충동조절은 되는 거 같아요.
    아이도 어려움이 있던터라 약은 잘 먹고 고치려 노력해요..
    전 선생님께 너무 감사히다고했고 학년 바뀐 선생님께도 말씀드렸어요.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고 조절이 완벽하지는 않아서요.
    선생님은 이미 반에 몇명 약먹는 학생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셨구요.
    지금 약먹는 건 아이가 영양제다 생각하고 먹으니 마음은 편해요~

  • 13. 충동조절
    '24.9.2 9:29 PM (180.71.xxx.37)

    안되면 아이가 힘들어요.왜 약이 있는데 안
    먹이고 아이를 힘들게 하나요
    우리 아들도 틱으로 약 먹는데 평생 못 끊는다 해도 별 걱정 안해요.

  • 14.
    '24.9.2 9:32 PM (218.49.xxx.238)

    윗님
    저희 아이랑 정말 똑같네요
    저도 인싸에 장난끼많은 아인줄 알았어요ㅠㅠ
    몇번 전화를 받았음에도
    설마하고 넘겼던거죠
    저도 영양제 먹듯 먹여야겠어요

  • 15.
    '24.9.2 9:43 PM (115.138.xxx.158)

    콘서타 좋은 약이에요
    걱정마세요
    그리고 성인 되면서 차츰 줄일 수 있음

  • 16. 찐감자
    '24.9.2 9:51 PM (118.235.xxx.130)

    이약은 아이가 알아서 먹게 두면 안 되고 아침마다 엄마가 챙겨줘야합니다.. adhd라서 까먹거든요 ㅎㅎ 꼭 물이랑 같이 제 앞에서 먹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꾸준히 복용하길요~~

  • 17. ...
    '24.9.2 9:52 PM (122.40.xxx.155)

    Adhd 약안먹고 청소년기 보내면 거의 우울증으로 바뀌더라구요ㅜㅜ아이한테 맞는 약 잘 찾기 바래요.

  • 18. ㅗㅓㅏ
    '24.9.2 10:01 PM (220.117.xxx.189)

    약 먹이다 두통으로 안 먹였어요
    스카이 갔습니다
    힘내세요

  • 19. 사과
    '24.9.2 10:50 PM (58.231.xxx.77)

    여기는 약 먹이는 부모 관계자들이 물귀신 작전으로 긍정적으로만 적어요. 정신과 의사들 본인 자녀들에겐 잘 안먹여요
    약 시작하면 부작용으로 또다른 약을 권유해요. 의사입징에선 한명이라도 먹여야 자기 장기 고객이 되니
    조금만 의심스러워도 약 시작하자 그래요. 그리고 성인되서도 약 먹어야할껄요. 단약했다는 경우는 약 안먹어도 전두엽이 자연스럽게 원래 발달할 아이였을거에요. 그 약으로 인해 정상 뇌발달이 안될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adhd약 부직용 일년이사우임상 단 한건도 없을껄요. 관련카페레 며칠전 본인이ㅡ약사라며 어떤 약물인지 알기에 자기 아들
    먹이기 주저한다는 글도 있엇어요.
    그리도 adhd약물 임시 처방이지
    치료제가 아니에요. 안경과 같은거에요. 누군간 약효동안
    행동 수정이 되고 습관화되서 치료가 된다는데. 그럼 단약히면 다시 리셋이잖아요. 그동안 전두엽이 자란다고요? 20대까지 약힌번 시작하면 계속 먹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 20. 고딩
    '24.9.2 11:13 PM (223.39.xxx.222)

    키우면서 이상한 점이 많았지만 오기로? 병원 안데려가고 죽도록 노력했어요
    더는 죽을 거 같아서 약 먹이기 시작
    정말 늦게 병원간게 후회될 정도로 효과적이고 아이도 잘 복용했는데 의사가 내성 얘기하며 주말엔 단약해야한다는 말을 아이 앞에서 매번 하니까 자료 찾아봤는지 약 거부 들어갔어요
    복용중 집중 잘해서 학군지 전교권 성적 찍자 아이도 이약은 마약이라고ㅜ
    저 ㅈㅅ 고민할 정도로 아이가 모든걸 놔버리는 상태되어버렸어요
    학교 생활은 그냥 망입니다
    펑예

  • 21. ..
    '24.9.2 11:14 PM (1.241.xxx.7)

    초고 아이 1학년때부터 약 먹고 있어요 중독되고 그런거 아니고 저는 평일에만 먹여요 좋아져서 단약하는 경우도 많구요. 만 10세 전에 먹이면 전두엽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그 이후는 이미 뇌가 다 자라버려서 약을 먹을때만 효과가 있다고 그래요. 식욕이 좀 저하되는거 빼고 다른 부작용 없구요 저희 아이는 다른것때문에 약 먹는게 많은데 adhd 은 어디에 병행에도 다 영향을 안 미친다고 하시더라구요.
    약을 먹이면 정말 달라져요. 왜 전에 안 먹였을까 후회될 정도로요. 학교에서 부정 피드백 받던거 약 먹고 한번도 받은적 없네요. 약이 저와 아이에게 구세주같아요...

  • 22. 58.231
    '24.9.2 11:14 PM (118.235.xxx.79)

    저런 말 똑같이 우리 시어머니가 하더군요 저런 과학적 근거도 없으는 개소리나 하면서 남의 애 망치는 것들 정말 절래절래네요

  • 23. 윗님
    '24.9.2 11:16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정신과 의사 본인이 adhd약을 먹는다고 하던데요
    이게 유전적인 부분도 있어 본인 자녀도 먹는다고 하구요
    치료제가 아닌건 맞아요
    다만 성장기 부정적인 피드백이 쌓여 고착화 되지 않게 돕는거죠
    안경 맞죠
    안보이는데 그럼 안보이는 채로 사나요?
    필요하면 쓰는거고 없어도 그럭저럭 큰 불편없으면
    안쓰고 사는거구요.
    약 먹이기로 결정할때 어떤 부모가 쉽게 결정하겠나요
    약먹이는 부모들을 무지하고 생각없는 사람, 물귀신 끌어들인다고
    함부로 매도하지 마세요

  • 24. 사과
    '24.9.2 11:18 PM (58.231.xxx.77)

    약을 먹이면 정말 달라져요. 왜 전에 안 먹였을까 후회될 정도로요. 학교에서 부정 피드백 받던거 약 먹고 한번도 받은적 없네요. 약이 저와 아이에게 구세주같아요.../ 그게 중독이에요.
    끊으면 예전과 똑같고 더 용량 늘려야 하고요.
    어디에도 영향을 안미친다는건 제약사입징에서
    약 팔이야하니 그런소리 하는거죠

  • 25. ...
    '24.9.2 11:2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58님
    아나키신가요?
    그런식이면 예방접종도 하나도 하면 안되고
    아파도 약먹으면 안됩니다
    다 부작용있고 심하면 죽어요

  • 26. 사과
    '24.9.2 11:21 PM (58.231.xxx.77)

    약 먹이는 부모들 그리 당당하면 자녀 결혼때 꼭 약복용 여부 알리세요. 약먹고 정싱인인척. 속이지 말고요

  • 27. 사과
    '24.9.2 11:24 PM (58.231.xxx.77)

    아나키신가요?/ 안아키에 정확한 준말이구요.
    안아키. 님이 뭘 뜻하는지 알겠는데. 아동학대 무혐의 나욌아요.
    제대로 알고 쓰세요
    글러벌빅피마에 당하지 말라고 댓글
    달았는데. 많이
    먹이세요

  • 28. ..
    '24.9.2 11:27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님이야말로 약 안먹이고 아이를 오히려 힘들게 하는걸 합리화하지마세요. 약먹이는걸 부끄러워하는 부모는 없어요
    안경쓰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것처럼요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방치하는게 부끄러운거죠

  • 29. 58.231
    '24.9.2 11:42 PM (122.35.xxx.17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0934&page=1&searchType=sear...

  • 30.
    '24.9.2 11:46 PM (223.39.xxx.31)

    저 사람 정신병 운운한 그 사람이군요
    이런 사람 말 듣다 치료시기 놓치는 거니 무시하세요

  • 31. 또 나타났네
    '24.9.3 8:00 AM (121.190.xxx.146)

    이상한 주장하는 사과라는 인간 또 나타났네요
    이런 사람 말은 듣지마세요.

    adhd는약과 함께 하는 행동요법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십년 약복용하고 대학입학과 동시에 단약, 졸업하고 대기업취업했어요.

    약도 약이지만 치료기간동안 의사과 상담한 게 아이 정신건강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요, 부모도 아이에 대해서 어쨌거나 계속 의사랑 상의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니까 부모 자식간의 사이도 좋은 편이에요.

  • 32. 사과님아
    '24.9.5 9:48 AM (125.131.xxx.235) - 삭제된댓글

    집안에 정신과의사 부모와 ADHD 자녀가 있으신가?
    우리집 그 케이스인데 먹였지만 애가 머리아파해서 단약했네
    전두엽은 성인까지 자라는거고
    성인 ADHD는 다른 얘기라네
    뭐 대충 알면서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게
    애마다 케이스 다르고
    애마다 약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네
    중요한 시기에 시도를 해봐야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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