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3회 가서 사과니 복숭아니 사던 과일가게가 있어요.
이번에 골드키위가 있는데 10개씩 팔길래 투명비닐에 담는데 느낌이 너무 물컹하다? 싶었는데...
다시 내려놓기 그래서 10개 담고 카드내밀었는데 굳이 그걸 또 내려놓고 10개맞는지 세보네요 어휴 1개 더 넣는 무슨 도둑이라도 된줄...집에 와서 보니 다 너무 익어서 어떻게 처치해야되나 고민이에요. 맛도 시큼하니...ㅠ
앞으로 건너편 과일가게로 가려구요ㅡㅡ
주2-3회 가서 사과니 복숭아니 사던 과일가게가 있어요.
이번에 골드키위가 있는데 10개씩 팔길래 투명비닐에 담는데 느낌이 너무 물컹하다? 싶었는데...
다시 내려놓기 그래서 10개 담고 카드내밀었는데 굳이 그걸 또 내려놓고 10개맞는지 세보네요 어휴 1개 더 넣는 무슨 도둑이라도 된줄...집에 와서 보니 다 너무 익어서 어떻게 처치해야되나 고민이에요. 맛도 시큼하니...ㅠ
앞으로 건너편 과일가게로 가려구요ㅡㅡ
근데 확인 하는건
당연히 해줘야 맘 이 편하지 않나요?
전 확인해보라 해도
그냥 주면 오는 내내 제가 찝찝하던데요
확인하는 사회가 좋은사회
맛없어서 다른 가게로 간다는건 이해해요
근데 확인하는게 무슨 도둑이라도 된줄 아는걸로
생각하신다니 저하곤 생각이 너무 달라서요 ㅎㅎ
키위는 너무 맛없으면 얼려서
고기 잴때 한개씩 쓰세요
꿀좀 넣고 갈아 드셔도 되구요
키위는 너무 익으면 특유의 고랑내같은게 나던데....
전에 못먹고 다 버린적 있거든요
환불하시면 안될까요? 다음부터 옆가게 가시고요
과일가게 바꾸는건 원글님 맘이죠
10개 확인하는건 당연해요
피차 나중에 생기는 오해없게 그 자리에서 세는게 맞아요
혹시라도 잘 못 세어서 9개 들고 가는 경우도 있고
10개 들고 가고도 나중에 9개였다고 우기는 진상도 있고요
세네개 담은것도 아니고 10개면 당연히 세어봐야죠 그걸 뭐라고 하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집을때 물컹하면 사지마셨어야죠 그걸 알면서도 사놓고 왜 이런글을 쓰시는지
10개 확인은 당연..
확인 당한다고 도둑취급 받는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투명비닐이라 딱 보면 보여요.
그리고 그 과일가게도 몇개인지 안보이게 엎어두면
속에 안보여도 늘 눈으로 대충 보고 가져왔었구요. 아무튼 나름 단골이었는데 과일도 이상한거 갖다놔서 팔고 이제 안갈거라 썼어요.
다른 할머니한테 과일 자꾸 물어본다고 소리지르고 면박질러대서 싸움날뻔 한것도 몇번 봤었구요 그래서 더 잔말안하고 가져왔었는데 단골인데 깐깐하게 굴고 과일도 물러서 맛없으니 더 갈 이유가 없음
불친절하고 맛 없으면 거긴 안가면되는 거지만
앞으로 어느 가게로 가든
3개도 아니고 10개면 당연히 세야죠
도둑인줄 여긴다는 사람 처음봐요ㅎㅎㅎ
돈받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