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전 부인과는 잘 맞지 않아서 소송까지 가서 헤어졌고 여기에는 이유가 무엇이냐 무수한 악플이 달리겠지만
저는 그 사람 자체는 의심하지 않아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당시에 축복받았던 과거에 대해 간접적으로 들으니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괴로워요
제가 비정상적인건가요?
돌싱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전 부인과는 잘 맞지 않아서 소송까지 가서 헤어졌고 여기에는 이유가 무엇이냐 무수한 악플이 달리겠지만
저는 그 사람 자체는 의심하지 않아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당시에 축복받았던 과거에 대해 간접적으로 들으니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괴로워요
제가 비정상적인건가요?
돌싱이면 과거 얘기 어쩔수 없죠
그게 괴로우면 못만나요
돌싱남친의 과거가 신경쓰이면 접어야죠
그게 괴로우면 모태솔로총각을 만나야죠.
지나온 과거를 바꾸라는건 비정상 맞구요.
과거 신경쓰이면 접어야죠22
축복받았으면 뭐해요 사별도 아니고 얼마나 싫으면 이혼했겠어요
지긋지긋한 기억일거예요. 축복받고 좋던 상태는 다 지나갔고요.
잘 맞지 않는데 왜 사이 원만하게 협의 이혼을 못하고 소송을 갔을까요?
거짓말입니다
과거가 걸리면 연애도 하지 말아야죠
무려 소송 및 별거 기간이 4~5년쯤
같이 살았던 기간동안은 너무 싸워서 괴로웠다고
재산분할이요
양육권을 가지고도 싸웠고요
노소영이랑 최태원도 결혼초에
최태원이 노소영 좋아해서 난리도 아니었대요.
근데 소송하는 지금은..
그런거에요.
가지고 오려고 소송한 건가요?
세계가 특이하시네요 돌싱남 만나고 뭐라하는지
너의 과거까지 질투하고 집착한다는 말인가요?
둘사이 사랑의 결과물 아이는 어쩔려고요?
아이도 있다니..
혹시나 결혼하면 새엄마 되는 건데 자신 있으신가요?
완전 비정상
님같은 사람이 결혼하면 의부증 100%
얼마나 좋았으면 결혼까지 했겠어요.
그런 기간이 없었던 거라 생각하시면 안되죠
그 돌싱남한테 많이 빠졌네요.
의심하지않는더
근데 사랑하고 축복받고 결혼한 그게 질투난다
이거예요?
모쏠만나야죠
그런 맘으로 애도있는 남자를 어찌만나나요
싱글남이랑도 피곤해질 성격이십니다
완전 비정상이죠....그둘사이에 아이라고 있으면요.???
아이 있으면 최악은 그 아이 님이 키워야 해요
그런 감정으로 설사 최악으로 님이 키워야 될 환경이면 님 절대로 그 아이 감당 못해요 ...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문제네요 양육권소송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애가 있는 돌싱남인데 축복받았던 과거만 신경쓰이세요? 아이는요? 양육비는요? 애가 있는 집이라 앞으로 계속 연결될 수밖에 없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신경쓰이죠.
제가 마음을 잘 추스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헤어지세요.
저남자 입장에서도 두번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님이랑 엮이면 안되죠... 님 스타일로는 100프로 두번째도 실패할것 같은데 106님 이야기 하는 일들이 현실로
발생하면 님이 감당 절대로 못할거 아니예요 .. 애가 있으면미래까지도... 다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죠 .. 그아이 결혼하기전까지는 책임져야 되는 부분들도 있구요
저남자 입장에서도 두번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님이랑 엮이면 안되죠... 님 스타일로는 100프로 두번째도 실패할것 같은데 106님 이야기 하는 일들이 현실로
발생하면 님이 감당 절대로 못할거 아니예요 .. 애가 있으면미래까지도... 다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죠 .. 그아이 결혼하기전까지는 책임져야 되는 부분들도 있구요
그리고 추스릴게 뭐가 있으면 본인도 본인이 감당 못할건 알거 아니예요.???
저는 내가 감당 못하겠는건 도전도 할자신이 없던데요
애가 결혼을 해도
친모 계모 따지며 자리 구분 짓겠죠…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
마음 추스리는 법은 뭐
본인이 위험과 고통을 감수하겠는가 말겠는가 그런거죠
마음을 잘 추스리는 방법이란 것이...
그게 말이나 글처럼 수월하지 않다는 것 잘 아시잖아요.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잘 파악하시고
괴로워할 일은 가급적 만들지 마세요.
정상이냐, 비정상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님이 지금 괴롭고 그 괴로움은 쉽게 끊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괴로움이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님 자신을 아시고 컨트롤이 안될 일이면 회피하세요.
누구의 조언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니까요.
사연없는 사람있을까요?
내가 감당이 안된다면 보내야하고
앞으로의 자세가 더 문제인듯...
사람은 안변하고 그 기질을 눈치챈것이고
그게 용납이 안되면 인연이 아닐걸로...
연애경험 없거나 적으세요?
기본 전제가 잘못된거예요 원글님
돌싱남은 지난 과거가 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인건데
돌싱 만나면서 과거에 괴로워하는건
원글님이 나쁜거예요 ㅎㅎ
과거를 신경 쓰지않고 잊을 자신이 없다면
돌싱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서로 괴로운 일이예요.
과거를 신경 쓰지않고 잊을 자신이 없다면
돌싱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서로 괴로운 일이예요.
계속 글쓰는 사람아닌가요?
마음 추스리는 방법?
헤어지면 되겠죠!
참 자존감이 바닥이시네요
누굴 만나도 행복하기 힘든 스타일이네요
돌싱인데 당연히 과거 있죠!
잘라내나요?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가 중요해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엄마랑 살아도
님과 남친과 아이와 셋이 결혼생활 하는 거예요.
님은 적합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
알고도 하면 그 뒤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추수리는건 본인이 해야지
아이도 있는거 같은데
나중 애들양육으로 이렇게 될듯
재혼이면 인정할건 해야지
님이 추수리고 말고 하려면
결혼하면 안됌
원글님 성향은
그런결혼 하시면 안돼요
둘다 초혼이어도
살면서 문제 많을듯 한데
돌싱남과???
살면서 싸우는게 힘들어 이혼한 남자와
재혼해서 또 싸우려구요?
사랑하니 결혼했고 자식낳아 키웠겠죠
기본적인 전제 조차도 용납 안되는 남자하고
왜 결혼을 하시려고 하는지요?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애는 누가 키우나요? 애 있는 돌싱과 결혼하면 애 키우던 아니던 마음 산란할 각오 해야 되요.
포용력이 거기까지가 한계인데
애쓰지 말고 헤어지세요.
사는동안 들들볶아 얼마나 지옥일지 상상이 가네요.
애쓰지말고 헤어지세요
앞으로 아이를 누가 키우던간에 문제로 전처와 연락이라도 하면 마음이 뒤집어지실텐데요
이런 멘탈로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야해요.
님도 애 있던 돌싱녀라면 상관 안했을 과거
정답은 바로
헤어지는거...
괴로워요.
ㅡ 이거면 답 나왔잖아요. 원글님은 돌싱남 만나면 안돼요.
심지어 애까지 있는 감당 할 깜냥? 안 되시잖아요.
의심 여지 따위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마음 추스려서 뭐 하게요? 그냥 사귀게요?
사겨서 잘 해봐야 계모죠. 최선은 헤어지는겁니다
그남자랑 같이 살 운명이 아닌거에요
더 정들기전에 얼른 헤어지세요
아니 이미 애까지 있는 애아버지인데
축복받았던 과거따위가 무슨 상관이며 그것까지 신경이 쓸 여유가 있나요?애라는 큰 산?이 있는데..
본문은 애는 없는것 처럼 읽혀져요
무섭따
돌싱남 과거에 질투하며 번만하더니
과거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ㅠㅠ?
님은 과거 없어요?
하물며 돌싱남에 애도 있다니
남은 타인에 대한 이해 이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야 할것 같아요
저는 이해는 되요. 물론 머리로는 과거도 못받아들일거면서 어떻게 만나?하겠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면...너무너무 좋아하면 그의 좋았던 과거 상상하면 힘들수있죠...
님 이상한거 아니에요. 그냥 방법은 하나에요. 계속 만나시려면 그냥 생각 자체를 안하려하셔야해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거라... 자꾸 이런저런 상상하게 되요.
그냥 생각 자체를 끊어버리시고 과거에 대한 대화도 하지마세요....
무슨 소리신지
남 보기에 축복받은 결혼이었어도
본인은 지옥이어서 이혼한거 아니에요???
아까 낮에 여자는 불륜녀 남자는 이혼남인데
여자가 남자의 행복했던 첫번째 과거에 너무 괴롭다 어쩌구
이 상황에서 누가 과거가 더 있다 보느냐 그런 글 쓰신 분 아닌가요?
돌싱남의 과거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돌싱남 아이 케어하는게
더 문제일듯
심사숙고해서 견딜수 없으면
아닌것은 결국 아닌겁니다
파국이 예상된 문제는 피하는게
현명하신 겁니다
이제 전처 사이에 낳은 자식들 결혼시킬때 부성애 있는 사람이면 죄책감에라도 한재산 떼어주고 싶어할거고
늙어서 병들면 중요한 결정할때 전처자식들이 새결혼한 여자보다 입김 쎄고
남자먼저 죽으면 전처소생들하고 상복입고 같이 상 치러야됩니다.
남자가 평균수명이 여자보다 8년 짧아요.
어지간히 건강하고 몸 튼튼한 남자 아니면 재산도 온전히 못 물려받고 유산도 전처 소생들하고 나눠야되죠.
해로한 부부들은 아이들이 거의 엄마 살집 노후자금 정도는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정산 안하는데 첩실 아니어도 애딸린 이혼남하고 재취한 자리는 그렇습니다.
애딸린 돌싱남 뭐가 그렇게 애지중지 괴로워하세요
니 하는거 봐서 못하면 바로 아웃이다
이런 마음으로 만나세요 님을 위해서
이분 그분인듯... 혼인신고 먼저 하고 남편이 전처소생에게 하는걸 보니 아이에게 질투 하고 등등 아직 이러고 계시면 82에 물어볼게 아니라 병원 도움 받아보세요.
이분 그분인듯... 혼인신고 먼저 하고 남편이 전처소생에게 하는걸 보니 아이에게 질투 나고 등등 아직 이러고 계시면 82에 물어볼게 아니라 병원 도움 받아보세요.
설마 그 분?
아무튼 그래서 돌싱이라 만나지 말란거에요.
솔직히 애없는 돌싱이라면 또 몰라. 애까지 있는 돌싱남.. 왜 만나는지 이해가 안감.
님은 돌싱 만날 그릇이 안되는걸요.
뭘 추스려요.
결과가 뻔히 보이는 관계에요.
숨긴 것도 아니고 돌싱이면 결혼했던거고 남녀가 결혼하기 까지의 그 설렘과 애뜻함, 사랑이 잠시나마 있었을테고 그냥 연애도 아니고 결혼이니 집안과 집안과의 만남이었고 집안의 승낙과 축복이 있었을테니 성사됐을거고 아이가 있다하니 그 아이를 갖고 기뻐하고 태어낳을 때 감동하고 양가가 행복해 하고 그랬던 여러 추억이 당연히 있는데 어쩌라고요.
이젠 다 과거고 싸우며 소송하며 헤어졌고 더 이상 이어 붙일 수 없는 관계지만 현존했던 추억은 어떻게 지울 수가 없는데 어쩌라고요.
그렇게 쿨하지 못한데 무슨 돌싱을 만나요.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길을 택하나요.
지팔지꼰이라고 계속 불행할게 보이는데 참 안타깝네요.
그런 지난한 과정이 있었기에 그돌싱남이 지금의 나에게로 온게 아닐까요?
그런과거가 없었다면 지금의 만남이 이루어 지지 못햇으니
그사람의 지금을 만들어준 그 어떤 과거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원글님이 되어봅시다.
기도문
감사합니다. 저에게 그 돌싱남을 주셔서
그의 화려한과거도, 힘들었던 과거도
다 현재의 나를 만나기 위해서 거쳐야햇던 것이기에
모든걸 지나고 나에게로 와준 돌싱남에게 감사하며
그에게 그런환경을 만들어준 배경에도 감사하며
더 늙지않을 시기에 만나게 해준것도 감사하며
------------------감사할거리 더 찾아봅시다
그 돌싱남의 행복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멋진 주름에 반할수 있었을테니, 행복했던 과거에 감사해야죠, 불행하기만 했다면, 삶에 찌든 모습에 행여 원글님이 그 돌싱남을 사랑하게 되지 못햇겠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 그의 행복한 과거에 감사합니다.
돌싱과의 연애는 그사람 과거의 일부는 눈감고 일부는 사랑해줘야 가능한 것 같은데요.
윗님이 쓰신것 처럼 그사람의 과거가 만든 경험들, 행복과 슬픔들이 제게와서 어떻게 더 좋은 에너지가 되는지 그걸 경험하는것도 행복해요.
원글님이 인정하고 존중하지 못하면 두분의 관계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원래 비 정상이에요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당시에 축복받았다는게
왜 그렇게 잊혀지지않고 괴로운가요?
그건 남친의 과거까지 질투할 정도로
남친에 푹 빠져있으니 정상은 아니라고 봐야..
그 아이 낳은거며 예전에 부부사이... 그런거 얘기해도 질투나겠네요
아이만 봐도 그런생각 들거고,,,,,
그런걸로 신경쓰이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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