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이 야당 편향적으로 국회를 운영하고 야당도 의석수를 앞세워 각종 청문회와 쟁점 법안 강행 처리로 정부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개원 연설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도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지금 국회 상황은 제가 살아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라며 "국회가 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22대 국회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낸 바 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먼저 정상화하고 초대하는 것이 맞는다"며 "대통령을 불러다가 피켓 시위를 하고 망신주기를 하겠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901190750630
이런 쫄보가 다 있나.
양 손에 왕자라도 쓰고 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