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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 여자가 저보고 돈 좀 꿔달라는데

.. 조회수 : 20,691
작성일 : 2024-08-31 16:17:33

ㅎㅎㅎ

웃음부터 나와서 원..

 

이 여자와 처음 대화를 나눈게 지난주입니다

 

아파트가 워낙 작은 단지라서 어디에 누가 사는지 훤히 알아요

재작년 딸과 단둘이 사는 이 여자가 이사를 왔고 매일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게 인상 깊었죠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배달음식이 그 집에 들어가죠

 

오늘 현관벨이 울리길래 나갔더니 그 앞집 여자가 본인 친정엄마가 치매로 요양원에 들어갔는데 어쩌고 저쩌고 

30만원만 빌려줄수 있냐네요

??????

 

제가 동네 고양이들 밥 챙겨주며 중성화도 시켜주니 천사표로 생각했나 봅니다

 

나는 형제들과도 돈거래 안하는 사람이다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하라

도움이 안되어서 미안하다 돌아가시라 끝

 

여름 내내 빵빵하게 에어컨 돌리는지 실외기가 쉴새없이 돌아가고 매일 배달음식 시켜 먹는 여자가 친분없는 이웃에게 돈을 빌리러 오는 이런 경우는 웃음 나올 상황 맞는거죠?

 

 

IP : 223.39.xxx.14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31 4:1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선넘는거죠. 거절하는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 2. 아놔
    '24.8.31 4:21 PM (118.235.xxx.243)

    ㅋㅋ
    참 소소한 30만원..어이가 없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있어요..

  • 3. 어머
    '24.8.31 4:2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정도가

    마약을 했나???
    환각증세인가???
    그정도급이에요

    선을 넘는 정도가 아니라 환각중 할 수 있는 수준

  • 4. 허걱
    '24.8.31 4:24 PM (125.178.xxx.170)

    조심하셔야겠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은.

  • 5. 잘 하셨어요
    '24.8.31 4:24 PM (180.68.xxx.158)

    침착하게 잘 응대하셨네요.
    세상에~

  • 6. ...
    '24.8.31 4:27 PM (39.7.xxx.94)

    왠지 저래서 이혼했을 거 같은 느낌

  • 7. 윗님
    '24.8.31 4: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혼했는지
    사별했는지 어떻게 아나요?

  • 8. 배달비
    '24.8.31 4:28 PM (58.123.xxx.123)

    모자랐나봐요.
    30만원 빌리자고 치매엄마를 팔다니 ㆍ
    추접스럽네요. 상종도 싫은 유형입니다

  • 9.
    '24.8.31 4:28 PM (223.62.xxx.205)

    예? 신박한 또라이 하나 등장 인데요?

  • 10. ㅇㅂㅇ
    '24.8.31 4:37 PM (182.215.xxx.32)

    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있는 걸까

  • 11. 궁금한 이야기Y
    '24.8.31 4:39 PM (1.238.xxx.39)

    꽤 지난건데 동네 정육점에 품목도 다양하게 60만원 주문하고 계좌이체 한다 하고 결제 미루고
    온동네 다 돌아다니며 이집 저집
    배달음식끼지 계좌이체 미끼로 외상외상
    하다하다 네일샵까지
    인터뷰 요청하니 남편이 돈 벌어다 주지 않는다며
    근데 자긴 술상도 밥상도 차려야한다며
    가슴까지 치며 억울??해하고
    당근에 상품권 사기 치고 애도 있는 여자가 정말 말이 안 나왔음
    그런 사람들 특징인가봐요.
    돈이 없으면 계란간장밥이나 먹지
    식탐 강하고 배달음식 예사로 시키는 것

  • 12. 덧붙여
    '24.8.31 4:43 PM (1.238.xxx.39)

    요즘 돈 꾸는 사람은 카드도 다 막혔단 얘기
    좋게 거절해야지 무슨 사이코일지 모르니 잘하셨어요.

  • 13. 궁금한 이야기
    '24.8.31 4:47 PM (223.39.xxx.210)

    저도 봤어요
    순간 저도 방송에서 봤던 일들이 나에게도? 생각했어요

    그런데 앞집 여자는 매일 단정하게 차려 입고 외출하는걸로 봐서는 일도 하는것 같아요
    돈이 떨어질 때도 있는거죠
    그런데 왜 돈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빌리러 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4. ㅇㅇ
    '24.8.31 4:48 PM (125.130.xxx.146)

    30만원이 100만원 300만원 점차 늘겠죠

  • 15. 바람소리2
    '24.8.31 4:57 PM (114.204.xxx.203)

    사깃꾼인가봐요
    30이 없어서 찬나

  • 16. 맞아요
    '24.8.31 5:06 PM (211.179.xxx.157)

    관찰력은 또 좋아요.
    고양이밥주고 천사표, 친정엄마팔면 돈못 받아도
    끙끙~~혼자서 앓겠지

  • 17. 충격.
    '24.8.31 5:12 PM (211.36.xxx.30)

    와......

  • 18. ..
    '24.8.31 5:17 PM (223.39.xxx.33)

    오죽하면 나에게 돈을 빌리러 왔을까 라는 생각이 전혀 듵지 않고 친정엄마 어쩌고 저쩌고 주저하는척 하는게 순간 너무 징그럽고 소름 끼쳤어요
    눈도 뱀눈같아서..

    이런 일도 다 겪네요

  • 19. .
    '24.8.31 5:20 PM (49.142.xxx.184)

    그런 사람들 떼먹을 생각으로 빌리는거에요
    사기꾼심보

  • 20. 무섭
    '24.8.31 5: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경계해야 할 상대네요. 정상은 아닌듯...
    근데 아파트인데 매일 배달음식 먹는걸 어떻게 아세요?
    요즘은 벨 누르고 돈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두고 가잖아요. 실외기가 매일 도는지도 위아래집은 알아도 앞집이알기가 어려운거 아닌가요. 신기하네요.

  • 21. ...
    '24.8.31 5:27 PM (1.226.xxx.74)

    소액인데 거절 잘하셨어요.
    거절하는 맨트가 좋네요.

  • 22. 바로
    '24.8.31 5:30 PM (223.39.xxx.85)

    맞은편에 사는데 그 배달음식 유무는 쉽게 알지 않나요?
    베란다도 나란히 붙어있고 실외기도 가까이 있어서 바보 아닌 이상 그 정도도 모를까요?
    신기할건 없죠

  • 23. ..
    '24.8.31 5:31 PM (223.39.xxx.113)

    완전 활발 아줌마 몇년을 그렇게 소액 야금야금 닥달도 못하게 몇십, 몇백으로 아파트와 학부모들 초토화시키고 야밤도주한 사람 있었어요.

  • 24. ....
    '24.8.31 5:58 PM (58.122.xxx.12)

    제 정신인 사람은 아닌것으로.... 거리를 두세요

  • 25. ...
    '24.8.31 6:02 PM (114.200.xxx.129)

    헉 ㅠㅠㅠ 정말 충격적이네요 .. 우리 옆집은 몇개월에 한번 볼까말까인데..

  • 26. 에휴...
    '24.8.31 6: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돈이 없네요,나도 좀 빌려주세요...러고 할 수 밖에..

    저렇게 초면에 잘 빌리는 사람은...
    빌리고빌려서 이젠 빌릴 사람이 초면인 사람뿐이다 소리임.

    20년전 앞집여자가 택배비(후불)가 없다고 4800원 빌려가놓고
    소액이라고 그까이꺼식 쌩깐거 기억나네요.
    반상회비있던 시대라 200원주면서 이번에 같이 해결하라니
    고래고래 고함치고 언젯적 돈인데 하면서...
    아..200원 이자라 칩시다하며 그집에다 패스...

    이사오자마자 화장지사가지고오라며,애 돌이라고 아가방 옷사달라던 그녀.
    정작 냐가 이사나갈 차례되니 그날로 쌩까던..

    에휴..괜히 댓글읽고 옛날생각나서 또 주절주절..죄송..

    그냥...아..네...하고 빌려주네마네 소리도 아깝고
    짐승걸려주는 기회라 감사할따름..

  • 27. 남의돈
    '24.8.31 7:04 PM (175.223.xxx.32)

    남의돈 귀한 줄 모르고 경계를 모르는 사람이네요.
    글 보니 형님(남편 형수)생각나서 열받네.
    결혼하고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몇번인지.
    이제 조카들 다 크고 돈 얘기 안하겠다 싶었는데 ㅣㅈㆍ기 아들도 힘들다고 시동생한테 또 전화하는. 에라이

  • 28. ,,
    '24.8.31 9:02 PM (222.238.xxx.250)

    저능아 인가?

  • 29. 참나
    '24.8.31 10:56 PM (182.211.xxx.204)

    어디서 사기를 치려고...어이 없어서 웃음이 나겠어요.

  • 30. 가나다인
    '24.9.1 12:04 AM (96.55.xxx.56)

    정상도 아니고 저능아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의외로 저런 식으로 10명 정도 접근하면 평균 1-2명은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 그냥 아니면 말구가 생활화!

  • 31.
    '24.9.1 12:21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저런 성격이면 빼박 이혼당한거죠
    사별은 이혼보다 흔치도 않고 남편죽었다고 우울증 와서 저렇게 됐겠어요
    그리고 배달주문 계산도 미리 선결제가 있고 배달원 결제가 있어요

  • 32.
    '24.9.1 12:22 AM (223.38.xxx.70)

    저런 성격이면 빼박 이혼당한거죠
    사별은 이혼보다 흔치도 않고 남편죽었다고 우울증 와서 저렇게 됐겠어요
    그리고 배달주문 계산도 미리 선결제가 있고 배달원 결제가 있어요
    저런 인간이 선결제 했을리가

  • 33. ...
    '24.9.1 1:25 AM (114.200.xxx.129)

    거짓말을할려면 좀 솔깃하게 하던가.. 치매로 요양원 들어가는데 30만원이 없어서
    잘알지도 못하는 이웃집에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있겠어요.???

  • 34. ㅇㅇ
    '24.9.1 2:1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은행, 가족 친지 친구 지인에게서는 더 이상 빌릴 수가 없을만큼 빌렸단 얘기죠.
    잘하셨어요.

  • 35. ㅇㅇ
    '24.9.1 2:1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은행, 가족 친지 친구 지인에게서는 더 이상 빌릴 수가 없을만큼 빌렸단 얘기죠.
    사는 형편은 평민인데 귀족처럼 노동없이 살고싶은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요.
    잘하셨어요.

  • 36. ㅇㅇ
    '24.9.1 2:1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은행, 가족 친지 친구 지인에게서는 더 이상 빌릴 수가 없을만큼 빌렸단 얘기죠.
    사는 형편은 평민인데 귀족처럼 노동없이 살고싶은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요.
    자기 입에 들어가는 밥도 하기 귀찮고....
    잘하셨어요.

  • 37. ..
    '24.9.1 3:10 AM (175.119.xxx.68)

    저런사람들이 망하다면
    너가 돈 안 빌려줘서 그렇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 38.
    '24.9.1 4:10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부자야말로 저렇게 안살걸요
    사람들이 티비 나오는 돈 쓰는 부자만 봐서 망상 오해가 너무 심함

  • 39.
    '24.9.1 4:12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다보진 안았어도 부자야말로 저렇게 안살걸요
    얼마나 깐깐한데
    없을수록 생활전반이 허수룩
    사람들이 티비 나오는 돈 쓰는 부자만 봐서 망상 오해가 너무 심함

  • 40. .....
    '24.9.1 6:39 AM (149.167.xxx.55)

    지난 주에 그저 가볍게 인사한 사이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구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진짜 많네요. 헐.....

  • 41. .....
    '24.9.1 6:40 AM (149.167.xxx.55)

    앞으로 그 여자랑 엮이지 마시고, 다음에 또 이상한 뻘짓거리 하려고 하면, 그냥 날것의 반응을 보이세요. 뭐라구요!!! 이렇게요.

  • 42. 와....
    '24.9.1 7:03 AM (59.13.xxx.51)

    세상에 별 희안한 사람들이 많군요.
    대처가 훌륭하십니다.
    절대 엮이지 마세요. 정상인 범주가 아니네요.

  • 43. 소액이 문제 아님
    '24.9.1 7:49 AM (110.10.xxx.120)

    앞으로 그 이상한 앞집 여자랑 엮이지 마세요
    소액 꿔달라는게 문제가 아닐 것 같아요
    꿔줬다면 앞으로 더 큰 액수 꿔달라고 진상짓 할 수도 있었겠죠

  • 44. ...
    '24.9.1 8:56 AM (39.7.xxx.2)

    게으르고 궁핍 하게 살아도
    배달 음식 먹고 에어컨 트는게 남에게 욕먹을 짓인가요 ???

  • 45.
    '24.9.1 9:07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역시 사고가 정상이 아니네요
    남에게 피해 안주면 배달음식에 에어컨 틀어도 뭐라안해요
    여기저기 돈 꾸며 피해를 주니까 욕을 먹는거지
    누군 시원한거 모르고 편한거 몰라 아끼나요

  • 46.
    '24.9.1 9:11 AM (223.38.xxx.139)

    저런 사람들은 역시 사고가 정상이 아니네요
    남에게 피해 안주면 에어컨 틀고 배달음식 먹어도 뭐라안해요
    그렇게 살고선 돈 없어 남에게 돈 꾸러 다니며 피해를 주니까 욕을먹죠
    누군 시원한거 편한거 몰라 아끼나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피해 안주려고 참고 사는거지

  • 47. 야~~
    '24.9.1 9:14 AM (114.204.xxx.233) - 삭제된댓글

    윗님은 진짜 이해력 딸려서 어찌사누

    에어컨 배달음식 등등 돈 안빌리면 그런가보다하지만
    저러면서 돈 빌리는 행태가 욕을 부르는거죠!

  • 48. 감나무
    '24.9.1 9:35 AM (220.93.xxx.216)

    이사온지 일년 됐는데 세번 정도 얼굴 본 동네 식당 주인이 저더러 200만원 빌려달라더군요. 길고양이들 밥 챙겨주고 동네 골목길 쓰레기 줍고 했더니 물렁한 호구로 봤나싶고 진짜 불쾌했어요.

  • 49. ..
    '24.9.1 9:54 AM (61.74.xxx.188)

    별일이 다 있네요.
    지인한테도 하기 힘든말을 언제봤다고 남한테 하는지?

  • 50. ,와
    '24.9.1 9:55 AM (112.159.xxx.154)

    별별 인간군상들 많아요..
    헉, 헐 또..

  • 51. ....
    '24.9.1 1:17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어머머 안타까워라 10만원이라도 빌려줄 수도 있어서 참는건 힘드니 말이라도 해보자 했나봐요

  • 52. ^^ 와우
    '24.9.1 1:30 PM (223.39.xxx.193)

    앞집여자가 앞집을 잘못만났네요

    본인 사생활의 일부분이 웃음거리로ᆢ
    아마도 깜놀하고 창피할것을~~

    돈빌려달라고 말하고ᆢ거절도 당했는데
    쪽~~팔릴일은 왜 해가지고 ᆢ어휴ᆢ
    누군지모르지만 참 답답하네요

  • 53.
    '24.9.1 1:56 PM (58.230.xxx.181)

    고민할 가치도 없이 당연 노우 죠..
    아는 사람도 아닌데 알바아님.

  • 54. 어떻게든 원글을
    '24.9.1 2:33 PM (211.247.xxx.86)

    헐뜯어야 직성이 풀리나??
    뭘 앞집을 잘못 만났다고... 사생활이 웃음거리 된건
    본인 책임인데.

  • 55. ㅇㅈㅇㅈ
    '24.9.1 3:05 PM (222.233.xxx.216)

    불편한 이웃을 만났네요

    그런데 옆집이라도 외출 시간이 잘 안마주치게 되던데
    배달 자주 시키는거도 아시고

  • 56. ㅇㅇ
    '24.9.1 3:54 PM (61.80.xxx.232)

    돈빌려달라는 사람들은 가까히 하지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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