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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 때 부르던 이 구전동요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4-08-31 16:08:56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엄마야 아빠야??

~~~일년은 365일~~

 

너무 부정확한데 너무 궁금하네요.

인터넷 검색에는 실패했는데, 우리 82쿡님들은 혹시 

아실 것도 같아서요.

IP : 211.42.xxx.2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쯤일까요?
    '24.8.31 4:2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서울 78년생


    평생 처음 들어봅니다.

  • 2. ···
    '24.8.31 4:36 PM (210.91.xxx.146)

    부산 61년생 저도 첨들어봐요

  • 3. ㅇㅇ
    '24.8.31 4:36 PM (106.102.xxx.178)

    1년은 삼백육십오일 은 라디오 드라마 주제가로 나온거아닌가요 유쾌한 셀러리맨 에서요

  • 4. onedaysome
    '24.8.31 4:38 PM (161.142.xxx.88)

    저 서울 78년생인데 첨 들어봐요ㅎㅎ

  • 5. ㅇㅇ
    '24.8.31 4:39 PM (106.102.xxx.178)

    1년은 365일 가지만은 나무는 바람잘날없다고 우리들은언제나 웃으며산다 !

  • 6. 샤이걸
    '24.8.31 4:49 PM (210.99.xxx.235) - 삭제된댓글

    정확하지는 않는데 이 정도 기억나네요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얼굴과 눈, 눈, 돼지코 그리기]

    6 6에 6 6은 36
    [양팔과 손을 6자 (왼손) 좌우 바뀐 6자(오른손)]

    6 6에 6 6 은 백두산
    [양다리와 발을 6자 (왼발) 좌우 바뀐 6자(오른발)

    백두산은 양발에서 ^ 형태로 사타구니까지 그림]

    마차에 짐을 가득 싣고 [네모난 입에 아래위 치아 그림]

    어머니 아버지 안~녕 [머리 위에 돼지꼬리처럼 그리기]

    다 그리면 돼지? 모양이구요


    이 정도로만 기억이 나는데 자신은 없네요...ㅋ

  • 7. 샤이걸
    '24.8.31 4:51 PM (210.99.xxx.235)

    정확하지는 않는데 이 정도 기억나네요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얼굴과 눈, 돼지코 그리기]

    6, 6에 6, 6은 36
    [양팔과 손을 6자 (왼손) 좌우 바뀐 6자(오른손)]

    6, 6에 6, 6 은 백두산
    [양다리와 발을 6자 (왼발) 좌우 바뀐 6자(오른발)

    백두산은 양발에서 ^ 형태로 사타구니까지 그림]

    마차에 짐을 가득 싣고 [네모난 입에 아래위 치아 그림]

    어머니 아버지 안~녕 [머리 위에 돼지꼬리처럼 그리기]

    다 그리면 돼지? 모양이구요


    이 정도로만 기억이 나는데 자신은 없네요...ㅋ

  • 8. 희망
    '24.8.31 5:03 PM (39.118.xxx.55)

    샤이걸님 맞는거 같아요.^^
    동그라미 보니 내용은 백두산까지 생각나고 노래는 흥얼흥얼 하게 되네요.

  • 9. 기억
    '24.8.31 5:05 PM (116.87.xxx.127)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죠~
    엄마아빠 아빠엄마 안녕하세요~
    육 빼기 육은 작은우산~
    육 빼기 육은 큰우산~

    뒤는 모름

  • 10. 샤이걸
    '24.8.31 5:06 PM (210.99.xxx.235)

    계이름으로 부른다면

    미미미미 미미미미 미파미레
    레레레레 레레레레 레미레도

    미미미 미미미 미파미레
    레레레 레레레 레미레도

    미미미 미~미 미파미레
    레레레 레레레 레미레도

    되게 단순한 노래였고...
    돼지꼬리 이후에
    뒷부분이 더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원글님 말씀하신 노래랑 비슷한 것 맞을까요? ^^
    (제 고향은 경북 지방입니다)

  • 11. 어? 저는
    '24.8.31 5:09 PM (124.50.xxx.168)

    샤이걸님 말씀하신 그노래
    곰돌이 그리는거
    전 이렇게 놀았어요

    접시하나에 콩알두개에 (얼굴 눈두개)
    접시하나에 콩알두개에 (코 콧구멍)
    마차에 손님을 가득싣고서 (목)
    엄마 아빠 안~녕 (귀)
    육곱하기 육은 삼십육 (팔 사이에 36)
    육곱하기 육은 백두산 (다리)

    서울출신이예요ㅎㅎ

  • 12. 샤이걸
    '24.8.31 5:13 PM (210.99.xxx.235)

    앗 잊어버렸네요

    첫번째 6,6에 6,6은 36

    이때 36이 배꼽이었어요 ㅎ

  • 13. 그리고
    '24.8.31 5:15 PM (124.50.xxx.168)

    이거 아시는분 계실지요
    해골그리는 건데요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
    (동그라미에 / 그린 모양으로
    눈코입 그림)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오네요
    (목 이랑 줄무늬)
    지렁이 세마리가 기어가네요
    (이마에 주름세개)
    아이고 무서워 해골바가지!
    (얼굴 라인 해골처럼 구불구불)

  • 14.
    '24.8.31 5:45 PM (39.123.xxx.236)

    윗님~ 위에 동그라미 노래는 모르는데 해골 그리는건 알아요

  • 15. 귀여니
    '24.8.31 5:52 PM (14.45.xxx.174)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6개월 6개월 30~년
    6개월 6개월 30~년
    엄마 아빠 잘계세요
    제 기억에 떠오르는 건 이건데 그림 순서는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 16. ...
    '24.8.31 6:12 PM (211.42.xxx.213)

    와 샤이걸님 그 느낌 노래 맞아요!!!!
    돼지 그리면서 불렀던 것도 이제 기억나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님 아침먹고 땡. 그 노래도 불렀던 거 기억나요.ㅎㅎㅎ
    근데 진짜 조금씩은 다르게 불렀었나 봐요. ㅋㅋㅋ

    귀여니님 엄마아빠 잘 계세요 그런 가사도 있었나요?^^;;

    뭔가 많이들 얘기해 주시니 추억 돋네요. ^^
    저는 72년 생이에요.

  • 17. 실마릴리온
    '24.8.31 7:24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3월 3일날 구름을 타고서

    1에서 1을 빼면 영이랍니다

    영이란놈은 깨꼴치마에

    메리메리 싟

  • 18.
    '24.8.31 7:26 PM (121.159.xxx.222)

    3월 3일날 구름을 타고서

    1에서 1을 빼면 영이랍니다

    영이란놈은 깨꼴치마에

    메리메리 식식 도꾸도꾸 식식

    조치원에서 1940년쯤 부르셨대요 친정엄마가
    사람그리기하면서

  • 19. 와우
    '24.8.31 8:56 PM (116.120.xxx.216)

    다 기억나네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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