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가를 못쓰게 해요

최근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24-08-31 11:00:31

   병원가면서  하루병가 간다고해도 못쓰게해요.

정말  몸이  아파서  회사  못가는거 빼고도

진단서없이  6일  병가는 쓸수있는데   상사들이  꼬치꼬치 묻는데 ,   다른직원들은   병가 6일을 다 쓰거든요.

저는 꾸역꾸역  참고  일하는데  저도  쓰려고요.

좀있다  글  내릴수도 있어요.

보통  어떤사유로   쓰시나요?

사유도 자세히  묻는 상사들이에요.

 

IP : 175.127.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다녀와서
    '24.8.31 11:03 AM (211.218.xxx.194)

    진료확인서 같은거 제출하긴하던데요.

    병가쓰고 노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고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 2. 병가는
    '24.8.31 11:22 AM (118.235.xxx.105)

    원칙적으로 병원가거나 약국가거나 아파서 쉬거나..
    집에 가서 쉬어도 되지만 저희는 행선지 다 적어야하고
    나중에 감사나와서 문제가 될수도..
    6일이라는 것보니 학교나 공공기관 같은데 보통 병가는 병원이나 코로나 이런 걸로 써요. 진단서 6일까진 없어도 되지만 감염병이나 수술 아닌 이상 쓰기 그렇죠.
    대신 병원가려고 병조퇴 쓰는데 행선지는 어디 병원이라 적고 그 시간에 까페 가서 카드 결제 하고 개인업무 본 거
    감사에 걸린 사례있어요. 양심상 그러지 말아야죠

  • 3. 병가는
    '24.8.31 11:25 AM (118.235.xxx.105)

    그리고 사유는 아파서 쓰는 거니 당연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래서 말해야되는 건 맞아요. 감기진료, 산부인과 진료, 골절 뭐 이런 사유가 있죠

  • 4. ...
    '24.8.31 11:31 AM (222.111.xxx.27)

    일을 넘 잘하시거나. 일을 넘 많이 하셔서 병가 내면 다른 직원들이 힘들어서 그런가요?
    그런 경우라면 나쁜 상사들이네요
    회사에 몸바쳐 일하지 마세요 ~~ㅠㅠ
    다 소용 없더라구요

  • 5. ...
    '24.8.31 12:26 PM (211.43.xxx.93)

    정당하게 사용하세요 괴롭히면 노조에 도움 요청하시구요

  • 6. ㅡㅡ
    '24.8.31 1:0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들은 다 쓴다면서요.
    진짜 아프던가요 그사람들?물어보세요.
    왜 님만 못가게 하냐고 말하세요.
    괴롭힘 아닌가요 그거?

    ㅈ다른궁금힐건..부모나 가족 아파서 병언 모시고가는것도 병가로 낼수밌는지 요?
    급궁금.

  • 7. ....
    '24.8.31 1:25 PM (115.41.xxx.13)

    진단서 내면 되죠

    윗님 부모님이 아픈건 내 병가로 못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19 시어머니가 90넘으셔서 혼자 사시는데 .. 21:25:51 89
1631718 사상 첫 ‘추석 열대야' 라네요 1 아우 21:24:31 136
1631717 명절에 딸래미 남친이야기에 상처받고 우울합니다 1 짜증 21:23:55 219
1631716 도대체 사람은 어디서 만나나요 (남자말고) 싱글 21:22:49 101
1631715 운전면허 적성검사때는 무조건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는 건가요? 궁금 21:22:34 40
1631714 “중독 유발 가능성” 인스타 10대 계정 비공개로 바뀐다 ㅇㅇ 21:21:47 131
1631713 정선장 가보신분 버섯과 으름 등 색다른 것이 많이 나오나요 ... 21:19:43 60
1631712 김건희 동거인 양재택 그리고 주가조작 1 꼭 보세요 21:19:34 175
1631711 무료 투두리스트 어플 알려주세요^^ 12345 21:16:52 63
1631710 외식업계 조선족, 중국인이 접수했나요?? 4 미미 21:15:52 368
1631709 올해 처음으로 추석연휴에 시댁에 안내려갔어요 1 이유는 21:14:30 432
1631708 추석 내내 쿠팡에서 알바 했어요 7 ㅇㅇ 21:14:09 1,111
1631707 수분측정기 정말 좋아요 1 객관적 21:13:41 253
1631706 파김치가 짜요 ㅠㅠ 7 ㅇㅇ 21:12:29 218
1631705 이 시간에 여론조사??? ... 21:10:16 150
1631704 시집살이 하나 8 분기탱천 21:02:54 659
1631703 부조금은 언제쯤 없어지나요 6 .. 20:58:13 863
1631702 아랫집에 에어컨 꺼 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38 하ㅠ 20:55:49 2,961
1631701 김치냉장고 생동기능은 뭔가요 3 생동 20:48:11 432
1631700 성격급한 나는 이쁜 가을옷 사다만 놓고 쳐다만 보고 10 ... 20:46:10 1,229
1631699 수학강사 정승제 과즙세연 좋아요 누른거해명 5 20:46:08 1,792
1631698 70대 엄마,4개단어 기억력테스트요 4 포도 20:38:05 1,035
1631697 GTO 1998 중딩 아이와 봐도 될까요? 1 ........ 20:27:46 217
1631696 인천공항 무료 와이파이 되나요? 4 ........ 20:26:54 586
1631695 가스렌지에서 인덕션으로 바꾸려면 3 알려주세요 .. 20:26:24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