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부모도 부모인가요
제키가 155예요. 학교다닐때 친구들 우유급식하는거 너무 부러웠지만 한번도 우유신청안해줬어요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야자를 밤10시까지 하는데 도시락 두개싸가야하는데
그것도 귀찮다고 안싸줘서 학교에서 하루종일 굶었어요
성장기에 자식한테 최소한으로 해줘야될 밥도 안줬으면서
못먹어서 키가 안큰 자식에게 난쟁이똥자루같은년 이라고 비아냥거리던게 지금도 너무 상처예요
안그래도 키작아서 평생 컴플렉스인데 그 원인제공자인 부모라는 사람들이 저모양
저는 왜 지지리도 부모복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