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장이고 제 바로 밑의 실장이 20년간 이 회사를 다닌 사람인데
제가 연차 쓸 때마다 눈치를 주네요
저는 이 회사 다닌 지 6개월 다닌 어찌보면 신입이고요
저는 주말껴서 해외 놀러가고 하는 낙으로 사는 사람인데..
회사 방침 상 해외 일정이라고 꼭 공유해야해서 그렇게 말하면
마치 제가 대충사는 사람인 것처럼 매도합니다.
전임자는 연차 안썼다
자기는 20년간 휴가 안갔다 (카톡사진은 제주도 등등 난리남)
등등
말로도 그러지만 연차쓸 때마다 틱틱대고 짜증을 내요
저보다 나이 많은 여자분이시고 저는 MZ인데 제가 마음에 안드시는건가요?
왜이러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