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을 전다' 어쩐다 이런 표현을 종종 듣고 보는데
어디 드라마에 나온 대사인가요??
제가 아는 '절다'는 다리가 불편해 다리를 절다 뿐인데
말 버벅이는 사람 보고 말 절지 마라 어쩌라.. 말하는 사람도 보고
인터넷 게시판 같은 곳에서는 영어 문장 말할 때 절면 별로... 뭐 이런 표현도 보고.
도대체 이 괴상한 표현은 어디에서 온 건가요
요즘 '말을 전다' 어쩐다 이런 표현을 종종 듣고 보는데
어디 드라마에 나온 대사인가요??
제가 아는 '절다'는 다리가 불편해 다리를 절다 뿐인데
말 버벅이는 사람 보고 말 절지 마라 어쩌라.. 말하는 사람도 보고
인터넷 게시판 같은 곳에서는 영어 문장 말할 때 절면 별로... 뭐 이런 표현도 보고.
도대체 이 괴상한 표현은 어디에서 온 건가요
원글님과 같은 의문으로 시작하셨는데 거기에 차별적인 의도가 없울 수도 있음을 인정하게 되신 다른 분의 경험담을 올려드리는 것으로 제 생각을 갈음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ynnus99/7
그런 표현을 써요?
여기서 입대다 라는 표현 많이 봤었는데 그게 20년대쯤 쓰던 말이고 조선족들이 계속 쓰는 말이라고 들었는데
전다 도 같은건가
입대다는 진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82에서만 볼수 있는 표현이었죠ㅋㅋ
이런 차별적인 단어를 사실 정말 '차별할 생각을 가지고' 쓰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의도의 유무보다 굳이 왜 이런 단어를 쓰는지, 저한테는 참 괴상해요.
힙합 쪽에서 가사를 잊어버리면
절었다, 전다 뭐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거기서만 봤어요
음악 쪽에서도 많이 쓰죠.
오늘 기타가 절었어 이런 식으로요.
쩔다가 아니라 전다? 저음 들어봄. 저걸 쓰고 있다면 혐오인데
링크보니 애들 쓰는 은어도 아니고 와...놀랍다 나날이 늘어가는 천박함
래퍼들이 쓰던 표현을 이제 일반 대화에서도 쓰는거죠.
힙합쪽 언어.. 가사를 절었다(버벅거렸다, 까먹었다)..
뮤지컬에서도 대사 발음 씹히거나 틀렸을 때 절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했네요 듣기 별로예요
오, 바로 윗글에서 보여준
발음 씹혔다, 대사 절었다가 다 같은 유형이죠.
듣기 별로 22
첨 들어요
첫댓글님 링크 해 주신 글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도 혐오표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안좋게 봤는데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네요.
상처를 받는 건 계속 절어야 하는 사람이겠죠, 일시적인 사람은 본인 이야기로 인식을 못 할테니.
전 절다하면 쩔뚝이다.가 연상되니 못 씀.
랩할때 가사까먹어서 어버버할때 가사를 전다 라고 표현하던게 일반대화로도 퍼진것 같아요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데 학령기때 배웠던 언어와 비교해서 낯설다고 지적하는건
링크 주신 분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도 말을 절다라는 표현은 안쓰려고요
힙합쪽 언어.. 가사를 절었다(버벅거렸다,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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