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선교사 집안이라길래
애가 더 착하고 선할줄 알았는데
너무 심성이 못되쳐먹고 쌍욕을 하고 다니길래
왜그런가했더니
애가 이상하면 기도를 한대요... 하느님한테 ;
애가 다른 집 애를 패고와도
물건을 훔쳐도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도
그냥 기도한대요.
간절하게.....
우리 ㅇㅇ이를 바른 길로 인도해달라고 ;
종교 있다고
다 이런건 아니죠?
독실한 선교사 집안이라길래
애가 더 착하고 선할줄 알았는데
너무 심성이 못되쳐먹고 쌍욕을 하고 다니길래
왜그런가했더니
애가 이상하면 기도를 한대요... 하느님한테 ;
애가 다른 집 애를 패고와도
물건을 훔쳐도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도
그냥 기도한대요.
간절하게.....
우리 ㅇㅇ이를 바른 길로 인도해달라고 ;
종교 있다고
다 이런건 아니죠?
종교인들이니까 그럴수 있죠.
우리같은 비종교인들은 이해 못할테고요.
두는거보다 낫죠.우리애도 대책없는데 저의 컨트롤을 벗어나니 기도밖에 할게없어요.저 몸도 아프고..
성경을 야매로 배웠나 보네요.
아예 모르는 지도요.
어릴때는 많이 꾸짖으라고 나와요.
저런 집구석 보면 웃겨요.
다른건 몰라도 남의 자식 문제는 함부로 말하면 안될거 같아요
심성이 못되어 챠먹었느니 이런 말, 좀 그래요
종교를 욕하고 싶으면 종교만 욕하세요
님도 심성이 이뻐 보이진 않아요
기도를 그리열심히하는데 왜안될까유
있지도않는 신한테 빈다고 뭐가될리있나
잠언 23:13 자식을 훈계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라. 채찍으로 때려도 죽지 않는다.
기도는 기도고 훈육은 훈육
저 기독교
애 말 안듣고 엇나가면 애한테 쌍욕합니다 창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