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야기라 82글 봤다고 누군가 이야기할수도 있을거같아
본문은 삭제할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야기라 82글 봤다고 누군가 이야기할수도 있을거같아
본문은 삭제할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관계와 사건의 객관성을 우리가 모르니 원글님이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말 하기 힘들어요.
인터넷 얼추 30년 해보니
이 경우 절대적으로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하더라고요
가족입니다. 자매에요
에구구, 원글님은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친했던 다른 친구 뒷담화를 이사람 저사람에게 하는 그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 옳은 조언을 해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멀리 하시고, 마음에 담아두지도 마시구요.
실수한거 없네요...
1이 치졸한거임..
1은 평소에서 이말저말하는거 좋아하고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섰던 경우가 많고
3은 항상 중립인척 가운데서 여러사람과 다 잘지면서
말많은 1에게 더 가깝게 지냅니다.
자매지만
저는 그냥 별로 잘 안어울립니다.
1이 잘 한거 없지만, 자매면 또 다른 얘기일듯. 좀 들어주고, 잘 지내보자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1은 평소에도 이말저말하는거 좋아하고,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섰던 경우가 많고
3은 항상 중립인척 가운데서 여러사람과 다 잘지면서
말많은 1에게 더 가깝게 지냅니다.
자매지만
저는 그냥 별로 잘 안어울립니다.
223.98님 처음엔 저도 좋게좋게 얘기해주었어요.
그건 네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네가 1의 마음을 듣고 받아만 주라고 하시면 해결입니다.
초딩 여자아이에서 성장하지 못한 우리들의 일면인거죠. 새하얗게 늙어도 그 아이는 성장을 못 하는 걸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엄마 그건 아닌 것 같아 말꺼내자마자 옳고그름 따윈 안드로메다로 가고 너는 누구편이냐고 애먼 딸래미한테 성질내는 엄마들을 보면요.
잘하셨어요
그쪽에서 알아서 거리 둬 주면 땡큐죠
자매고 지인이고 인간관계는 다 적당한 거리가 있는게 좋아요
제 시누이 둘도 좋아 죽고 못살다가
삐끄러지니 올데인 저한테 각자 하소연하고
흉보고..
그러다 또 둘이 쩍 붙으니 웃기더라구요
편들어준답시고 동조하지 않은게 얼마나
잘한 일인지 ㅎㅎ
그러다 또 요즘 아웅다웅 시작했는데
저한테 전화하면 딱 자릅니다
피붙인데 그러다 또 좋아지겠죠 호호
잘못한게 없다고 좋은관계가 유지되는건 아닙니다. 글쓴님 태도가 잘못되진않았지만 지적당하고 기분나쁜거 또한 사람이니 그럴수있죠.. 그냥 그런겁니다..
위에 현명하신 답글써주신 분들 글 새겨가며 잘 읽었습니다
ㄴ
그렇네요.
가족일이라 글 삭제할까하다가
좋은 댓글들을 주셔서 놔두려고해요.
잘 읽었습니다
잘하셨는데요 1의 성향을 확실히 아셨잖아요 따끔하게 더 말했어야했네요
3에게 그건 네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네가 1의 마음을 듣고 받아만 주라고 하시면 해결입니다. 2222
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쓰신분 찬재.
원글님 할 말 똑부러지게 잘 하셨어요. 1이 너무 미성숙한 사람이고 3은 비겁합니다. 1이 그런 짓을 하는 걸 계속 조장하네요.
잘하신거에요
2가 뭐라고 하든
3이 뭐라고 하든
그건 그들의 생각이고요
잘하신거에요
1이 뭐라고 하든
3이 뭐라고 하든
그건 그들의 생각이고요
안좋은 얘기는 싹부터 잘라야 문제가 없어요
물론 뒤에서 어쩜 고집과 자존심이 그렇게 쎄냐고
뒷말 듣긴 해도 처음에 1이 안좋은 얘기 했을때
듣기 싫다고 노골적으로 얘기 하셨어야 해요